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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희귀질환 학생 '사랑나눔 성금' 격려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최근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한 학생의 꿈을 위해 수술비를 지원했다. 삼진제약이 평소 사진 활동을 취미로 하는 의사들과 뜻을 모아 펼친 수술비 지원 수혜자는 18세의 손 은태 학생이다. 손 군은 선천적으로 저연골형성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어 현재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다. 저연골형성증은 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뼈가 약하고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병이다. 손 군은 그동안 수차례 수술을 받았고, 급기야 지난 3월엔 다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해 다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인 은태 군은 역시 같은 희귀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누나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삼진제약은 수술비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손 군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아름다운 사랑, 의사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평소 사진가로 활동하는 전국 각지 의사들이 작품사진 181여점을 응모, 사진 출품과 우수작 추천 때마다 삼진제약은 일정액의 기금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펀드로 적립해 왔다. 이렇게 모은 200여 만원 성금은 주치의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손 군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한 삼진제약 관계자는“손 군의 소중한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작품사진 응모와 추천을 주신 전국의 많은 의사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이 작은 도움이 씨앗이 돼 손군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복지사 꿈을 꼭 이루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2012-08-13 11:40:42가인호 -
동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전개동화약품(회장 윤도준)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테디베어뮤지엄(제이에스앤에프)과 공동으로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을 펼친다.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은 후시딘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 이다. 사랑과 공감의 상징이었던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병원 기부, 페이스북 응원메시지 모집, 테디베어뮤지엄 전시 등이 계획돼 있다. 8월 말에는 서울 소재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2012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부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후시딘 테디베어는 제주, 서울, 경주 등에 대형 테마 뮤지엄을 운영하는 테디베어뮤지엄에서 특별 제작된 오리지널 테디베어다. 동화 관계자는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어주는 아이들의 친구 테디베어와 엄마의 마음처럼 따뜻한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만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후시딘은 출시 이후 30년 동안 1등 브랜드 자리를 놓치지 않은 상처치료제이다.2012-08-13 10:03:54가인호 -
애보트 '휴미라', 궤양성대장염 적응증 추가애보트의 '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궤양성대장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 13일 한국애보트에 따르면 휴미라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기존 치료방법이 금기인 중등도 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대장염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휴미라는 국내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대장염치료제로 자가주사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가 됐다. 또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휴미라의 궤양성 대장염 적응증이 승인된 사례로 휴미라는 국내에서 2006년 처음 승인된 이후 7번째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궤양성 대장염은 결장에 발생하는 만성적 염증성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최대 3분의 1은 증상 치료를 위해 평생 한번은 수술로 결장을 제거하는 것으로 추산 된다. 수술 후 결장루 주머니를 영구히 갖게 되거나 문합부 염증 같은 수술후 후유증을 가질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2만5000명에 달한다. 휴미라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활성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중증의 활성 크론병 등 다른 염증성 질환 치료에도 국내 적응증이 있다. 이번 중등도에서 및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을 휴미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지동현 애보트 부사장은 "이번 승인은 만성 난치성 면역 매개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새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2012-08-13 09:49:20어윤호 -
상위사, 일괄인하 극복?…3분기 영업익 낙폭 줄어상위제약사들의 수익성 개선은 가능할까? 3분기(7~9월) 중간 지점을 반환하고 있는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일괄 약가인하 시행과 공정규약 시행 등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으로 올 상반기 40%대 영업이익 감소 출혈을 견뎌야 했던 상위제약사들이 3분기 들어 '이익률 회복'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국내 상위 5개 제약사는 이번 3분기 영업이익 낙폭이 한자리 수에 머물 것이 유력시된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에 비춰볼때 고무적인 상황이다. 상위사 중 유일하게 수익성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녹십자가 여전히 영업이익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4개 제약사도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하락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주요 제약사들의 제품 출하 정상화와 신제품 출시 증가, 비용 효율화로 점진적인 이익 회복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동아제약은 박카스 매출 20%이상 성장과 모티리톤 등 신제품 매출의 지속상승, 주요 제품 실적 성장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 감소폭이 10%대로 줄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계절독감백신 호조에 따라 지난해와 견줘 약 11% 증가할 것이유력시 된다. 유한양행도 주요제품 외형증가와 꾸준한 판관비 축소,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전년대비 이익률 감소폭이 2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최고의 실적 성장을 시현한 한미약품도 처방약 실적의 완연한 회복과 아모잘탄 등 수출 증가에 따라 3분기 영업흑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웅제약도 상반기 최악의 시즌을 보냈지만, 자구노력이 가시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상위제약사들은 판매관리비중을 약 3~5% 줄이고, 일괄인하에 따른 재고조정 마무리, 품목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 등에 따라 수익성 개선 효과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상위제약 영업책임자는 "상반기 영업이익 낙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대다수 업체들이 전사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집중하고 있다"며 "3분기에는 예상보다 수익성 낙폭이 크지 않아 지난해 대비 60~70% 수준에서 영업이익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2-08-13 06:45:00가인호 -
제일약품, 김정민 신임 중앙연구소장 영입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중앙연구소장(전무)으로 김정민 전 녹십자 종합연구소 상무를 7일자로 새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김정민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화학석사를 취득한 후,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생화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LG생명과학 연구소에서 기술(책임)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까지 녹십자 종합연구소 임원으로 재직했다. 신임 김 소장은 바이오의약, 천연물, 합성신약 등 글로벌 신약개발 전 분야에 능통하며, Discovery에서 국제 임상까지 폭 넓은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기화학 / 생물 / 독성 등 신약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보유한 인재 중의 인재이다. 향후 김정민 소장은 30년에 걸친 신약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분야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일약품은 신임 김정민소장 영입으로 회사의 R&D가 탄력을 받아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2012-08-12 14:11:54가인호 -
MSD, 백종민∙김시내 상무, 아태지역 임원 승진한국MSD(대표 현동욱)는 품질운영 부문 백종민 부장과 글로벌 로지스틱스(Global Logistics) 부문 김시내 부장을 미국 본사 아태지역 총괄 상무로 각각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백종민 상무 (39)는 아태지역의 외부파트너 품질 운영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1999년 품질관리(QC) 애널리스트로 입사한 백종민 상무는 한국공장 품질보증(QA) 책임자로 재직할 당시, 한국MSD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선정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최우수 제약사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시내 상무(40)는 연간 총 매출규모 약 9억달러에 달하는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 베트남 현재 법인의 MSD 의약품 최종시장 공급을 총괄하며, 이 5개 시장의 공급계획과 국제운송, 수출입관리 및 시장유통을 주관하는 사업지원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17년간 유수의 다국적 기업의 공급 망 관리 부문 전문가로서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외 공급계획, 물류 및 유통을 담당한 바 있으며, 한국MSD에는 2008년 입사, 한국지사와 북아시아 지역 유통물류를 담당했다. 한국MSD 인사담당 김종주 상무는 "앞으로 국내의 많은 인재들이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2012-08-12 14:00:1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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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직원 자녀 초청 방학맞이 견학 행사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지난 9월 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 여름방학 맞이 견학 실습 행사를 가졌다. 직원 자녀와 배우자 등 총 39명의 가족들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본사 사무실 견학과 의약사전시관 관람,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연구소 견학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6회 째 접어드는 것으로, 직원 가족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부모의 근무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2012-08-12 12:07: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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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루핑' 출시 기념 눈싸움 행사 개최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신제품 '루핑 점안액' 출시를 기, '루핑배 눈(eye)싸움 빅리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루핑배 눈(eye)싸움 빅리그 프로모션은 강남역, 신촌, 압구정, 홍대, 대학로, 가로수길, 이대 앞 등에서 섹남녀모델들과 게릴라 눈싸움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눈싸움에 이긴 참석자 전원에게는 경품을 증정하며, 진행된 모든 눈싸움 동영상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pingrrrr) 및 홈페이지(www.rup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 루핑 관계자는 "무더위로 눈이 피로하거나 건조할 때는 점안액으로 눈을 보호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눈을 제대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2012-08-10 11:26:09이혜경 -
수석문화재단, 장학생 17명에 장학금 수여수석문화재단(이사장 강신호)은 8월 9일(목) 동아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강신호 이사장(동아쏘시오그룹 회장)과 민건식 이사(민건식 법률사무소 소장), 이춘식 이사(KIST 유럽연구소 고문), 최종고 이사(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백광현 감사(백광현 법률사무소 소장), 이재술 감사(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17명(대학(원)생 7명,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석문화재단 이사장 강신호 회장은 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에게 “오늘 전달받은 장학증서에는 여러분이 학업에 충실히 임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큰 인물이 되어주길 바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라며 “여기 참석한 장학생들 모두 그 기대만큼 학업에 성심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석문화재단은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다. 1987년 출범한 이래 26년간 총 1498명에게 2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타인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인재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수석문화재단은 1987년 5월 13일 설립한 ‘수석장학회’를 동아제약 창립 60주년인 1992년에 발전적으로 개편한 재단법인이다.2012-08-10 08:52:24가인호 -
BT예산 2조3천억인데, 제약엔 1499억 "이래서야…"2020년 7대 제약강국 도약을 위해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 답은 돈이다. 정부가 2010년 BT분야에 지원한 예산은 2조3000억원. 이중 기업에 배당된 예산은 2984억원, 제약기업에 지원된 돈은 1499억원에 불과했다. 제약업계는 2020년 제약강국을 꿈꾼다면 BT지원예산의 6.4%라는 이 초라한 수치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제약협회, 바이오의약품협회, 신약개발연구조합 등 3개 제약단체는 지난달 '2020 7대 제약 강국 도약을 위한 제약 R&D 해외진출 지원방안(세제·예산·금융)'을 복지부에 공동 명의로 제출했다. 건의내용은 임상3상 시험비용 추가 세제지원, 신약연구개발 자금지원 확대, 제약 전용 해외 M&A펀드 조성으로 요약된다. 5일 관련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5월 위기관리대책회의를 통해 조세지원 확대대상을 확정했다. 신성장동력분야에는 백신, 원천기술분야에는 임상 1~2상시험이 포함됐는데, 연내 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해 내년 1월 이후 개시되는 과세연도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제약기업이 절실하게 원하는 것은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3상임상 시험비용에 대한 세제지원이다. 임상단계별 연구비 투입비중을 보면 1상 8.1%, 2상 12.8%, 3상 36.7%로 전체 임상시험비용의 54.7%가 3상임상에서 집중 투입된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국내 제약산업은 약가 일괄인하로 1조7000억원 규모의 매출과 순익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연구개발 투자여력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3상 임상까지 조세특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외면 당하고 있는 신약개발 연구비 지원 현실화도 제약강국 도약을 위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BT분야 연간 정부지원 예산은 2010년 기준 총 2조3000억원에 달한다. 이중 대학에 9671억원(41.6%)이 지원됐고, 출연연구소 4539억원(19.5%), 국공립연구소 4311억원(18.6%), 기업 2984억원(12.8%) 순으로 배정됐다. 산업계는 산학연 중 지원비율이 가장 저조한 데 이 가운데 제약산업에 유입된 금액은 1499억원, 6.4%에 불과했다. 이들 단체는 "BT기술이 접목되는 시장의 80% 가량이 의약품임을 감안한다면 신약개발에 대한 지원규모는 턱없이 부족할 실정"이라면서 "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최소 50% 수준(1조5000억원)으로 지원예산액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임상시험 비용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대조약 구매비용도 고민거리로 언급됐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비용 추계 사례를 보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임상 3상비용이 41억원이 투입됐는데 이중 대조약 비용이 16억2천만원으로 약 40%를 차지했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3상 임상에서는 대조약품비 비중이 68억원, 약 75%로 이보다 훨씬 더 컸다. 이들 단체는 "원활한 임상시험 지원을 위해 대조약에 대한 급여화가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내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촉진을 위해서는 제약기업 전용 해외 M&A펀드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내놨다. 2000년 이후 국내에는 29개 바이오펀드가 결성됐는데 대부분 100억~200억원의 소규모로 조성됐고, 투자방식도 한정돼 해외기술이나 해외기업 인수합병 추진이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따라서 "정부차원에서 기존 국내 중심 투자펀드와는 차별화 된 해외투자에 비중을 높인 전략적 글로벌 제약기업 육성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12-08-10 06:35: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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