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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알레르기 비염 분무형 복합신약 출시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사용하는 분무형 복합신약이 새롭게 출시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제제와 항히스타민제를 하나로 결합한 '모테손 플러스 나잘 스프레이(이하 모테손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테손플러스는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시켜 염증을 감소시키는 모메타손 푸로이트(Mometasone furoate) 성분과 항히스타민제제인 아젤라스틴 (Azelastine HCl)을 결합한 코에 뿌리는 형태의 비염치료 복합신약이다. 모테손플러스는 분당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11개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를 통해 약효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12세 이상의 알러지성 비염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4주간 단일제(모메타손/아젤라스틴) 단독 투여와 복합제(모테손플러스) 투여를 비교해 본 결과, 복합제 투여군이 비염 증상을 점수로 환산한 평균 변화량에서 통계적으로 우월한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모테손플러스는 경구용 항히스타민제(Desloratadine/Cetirizine)에 비해 효과가 10배 가량 빠르며, 코막힘& 8729;재채기 등 비염환자의 주요 코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모테손플러스는 아젤라스틴 특유의 쓴맛을 민트향으로 개선해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등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그동안 분무용과 경구용 항히스타민제제를 따로따로 복용해 왔다"며 "편의성과 복약순응도, 효과 등을 개선한 모테손플러스는 비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3-02-04 09:27:53이탁순 -
"공정위 과징금 부과했지만 1원낙찰 정당화 안돼"[뉴스해설] 공정위, 제약협회 과징금 부과 배경과 전망 제약협회 임시운영위원회에 참여했던 13개 제약사가 보훈병원 입찰 과정에서 의약품 공급 거부를 결의한 것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위반으로 제약협회에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가 제약협회를 제재하기로 결정한 것은 입찰과정에서 제약사들이 공정거래법 위반임을 알면서도 공급거부를 강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도개선에 대한 필요성과 정당성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결코 법위반 사유가 될수 없다는 것이 공정위 과징금 부과 배경으로 볼 수 있다. 1원낙찰 폐단을 개선하기 위한 협회와 제약사들의 입장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법을 위반했다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 공정위 판단이다. ◆제약협 회장단, 30일 복지부 장관 면담=하지만 이번 공정위 제재로 인해 자칫 1원 낙찰 행위가 정당화 되는 것처럼 인식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 정부와 제약업계의 공통된 입장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제약협회 회장단은 공정위 브리핑 전날 복지부를 만나 1원 낙찰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경호 회장, 김원배 이사장, 김은선 부이사장 등 3명은 지난달 30일 임채민 복지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저가낙찰 폐단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관 면담 이후 이경호 회장은 "복지부에서도 1원 낙찰 폐단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었고, 제도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복지부는 3일 공정위 과징금 부과와 관련 "공정위 발표를 존중하지만 1원 낙찰은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거래관행"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맞물려 불합리한 의약품 초저가 입찰과 공급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약품 구매입찰에 '적격심사제'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향후 계획도 발표했다. 의약품공급거부는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처벌이 불가피 하지만, 의약품 유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제약업계 노력까지 폄하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적격심사제 도입을 비롯한 1원낙찰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와 제약업계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입가 미만 도매업체도 약사법 위반=한편 이번 공정위 발표와 관련 '맹점'도 제기됐다. 공정위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약사들의 공급 거부로 인해 도매상들은 납품계약을 파기하거나 높은 가격으로 대체구매 해 납품하는 등 손실을 입었고, 보훈병원도 약품조달 차질로 병원운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실제 의약품을 낙찰시킨 35개 도매상 가운데 16곳은 계약을 전부 파기했고, 15곳만이 공급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또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도매상들도 타 도매상으로부터 높은 가격으로 대체 구매후 납품함으로써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 공정위 발표다. 이는 제약사들이 1원낙찰 품목 공급을 안하니까 일부 도매업체가 다른 도매상을 통해 높은 가격으로 약을 구입해 저렴하게 병원에 공급하면서 손해를 보았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는 엄연히 '구입가 미만 판매'로 약사법 위반"이라며 "공정위가 도매업체 불법행위는 간과하면서 제약사들에게만 실정법 위반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측도 이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복지부는 초저가 낙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기관, 도매상 등의 법령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제재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번 공정위 발표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공정위 과징금 부과와 복지부의 적격심사제 도입 발표 등으로 1원낙찰 문제가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번 제약협회 처벌을 계기로 저가낙찰 폐단이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3-02-04 06:10:59가인호 -
SK케미칼, 신입사원 2박3일 해병대 캠프SK케미칼이 팀 워크와 도전정신 강화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SK케미칼은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MR 40명을 포함한 7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청룡훈련단'에서 해병대 극기 캠프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13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SK케미칼이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해병대캠프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은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팀 워크와 도전 정신을 심어 회사의 인재상인 ‘따뜻한 프로페셔날’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김우진 주임은 "추운 날씨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도전정신과 팀 워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캠프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고 MR의 자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국내외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외부환경을 구성원들의 팀 워크와 도전정신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SK케미칼은 임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임원과 함께하는 코칭세션, 멘토링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명사초청 인문학강연, 독서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3-02-03 21:38:32가인호 -
"1원낙찰 품목 공급방해"…제약협회에 5억 과징금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위반으로 제약협회에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지난해 보훈병원 의약품 입찰에서 초저가로 낙찰( 1원낙찰)한 의약품을 회원사(제약사)가 해당 도매상에 공급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혐의다. 공정위는 제약협회의 의약품 저가입찰 방해행위에 대해 제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이 같은 법 위반행위를 금지하고, 회원사에게 보낸 서면통지와 합의도 파기하라고 시정명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지난해 6~7월 네번에 걸쳐 임시운영위원회를 열어 1원 등 저가로 의약품을 낙찰받은 도매상들에게 회원사(제약사)가 자사의 같은 성분약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하고, 위반 시 제명 등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 결의사항을 회원 제약사들에게 세번에 걸쳐 공문으로 통지했으며, 보도자료를 배포해 의지를 공고히 하기도 했다. 심지어 제약협회는 내부 법률검토 결과 자신들의 행위가 공정거래법에 위반돼 과징금도 부과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위반행위를 강행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도매상들은 납품계약을 파기하거나 높은 가격으로 대체구매 해 납품하는 등 손실을 입었다. 보훈병원 또한 약품조달 차질로 병원운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실제 의약품을 낙찰시킨 35개 도매상 가운데 16곳은 계약을 전부 파기했고, 15곳만이 공급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또 1원에 낙찰된 84개 품목 중에서는 49개 품목의 계약이 파기됐고, 35개 품목만 유효한 상태였다. 특히 보훈병원은 의약품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입원환자에게 투약이 지연되는 등 일부 진료차질도 발생했다. 공정위는 "제약협회의 이런 행위는 개별사업자가 자유롭게 결정해야 할 의약품 공급여부와 공급가격 결정행위를 사업자단체가 관여해 경쟁을 제한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는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규정에 저촉된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또 "제약협회는 실질적으로 가격경쟁을 제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약가인하를 저해해 환자와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증가시켰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제약협회는 1원 낙찰이 정책상 문제가 있는 행위라고 주장했지만, 관련 제도나 정책에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 있다고 해도 그것 (자체가) 법위반 사유가 될 수 없다"면서 "이번 심결은 이 점(취지)을 분명히 하면서 엄중한 법 집행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같은 이유에서 공정위는 1원 낙찰과 납품계약은 부당염매, 병원의 거래상 지위남용, 차별적 취급행위에 해당하는 불공정행위로 이를 바로 잡기 위한 결의는 정당하다는 제약협회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2013-02-03 12:00:53최봉영 -
제약협, 공정위 제재 유감…1원낙찰 근절 계속추진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일 공정거래위원회의가 초저가 낙찰 도매업소 의약품 공급 회원사에 제명 등을 추진한 제약협회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이어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초저가 낙찰 근절이 국민 편익을 증대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자정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3일 '공정위 심사결과에 대한 한국제약협회 입장'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근절하고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1원 낙찰'이라는 점에서 공정위의 심사 결정이 아쉽고 안타깝다"며 강한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1원 낙찰에 대한 제약협회의 의사결정 행위는 특정기업이나 업계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이 아니다"며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추고 불합리한 입찰관행을 개선해 국민의 편익을 증대하는데 목적이 있었음을 재차 강조한다"고 억울함을 표시했다. 제약협회는 이번 결정이 자칫 1원 낙찰로 인해 일어나는 제약기업-도매업소-국공립병원과의 거래 행위들이 모두 정당한 것으로 해석될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협회는 "의약품 입찰시장에서 '적격심사제'가 조기 도입·시행돼 1원 등 비상식적 낙찰실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조치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에 건의드린다"며 "특히 국회와 주무부처 모두 1원 낙찰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할 것을 약속한 만큼 시장에서의 확대해석이 없도록 신속한 후속조치와 제도개선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협회는 이번 공정위 심사결정을 계기로 협회활동에 있어 공정위가 규정한 사업자단체 활동지침을 준수한다면서도 불공정거래행위와 리베이트의 온상이 되고 있는 1원 등 초저가 낙찰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자정활동 및 제도개선은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제도개선 건의, 법적 쟁점에 대한 유권해석 의뢰, 입찰시장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거래관행에 대한 계도와 감시, 그리고 구입가 미만 판매행위 등에 대한 공정위 및 복지부 신고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공정위 제제와 상관없이 초저가 낙찰 근절에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재천명했다. 한편 공정위는 '사업자단체금지 행위' 위반으로 초저가낙찰 도매업소 공급 회원사 제명 등을 추진한 제약협회에 시정명령 및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2013-02-03 12:00:33이탁순 -
동아제약, 설명절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 쌀 전달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 1월 30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신호)와 함께 동아제약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40포의 쌀이 전달됐으며 쌀 구입 비용은 지난해 동아제약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 등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또, 쌀 지원 대상자는 동대문구청과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강신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까운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일 것"이라며 "앞으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주민과 더불어 동대문구를 서울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작년 5월 본사 앞에서 동아제약, 동아오츠카를 비롯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및 동대문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바자회'를 실시했다. 동아제약이 주최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의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2013-02-01 18:05:48이탁순 -
녹십자, 작년 매출액 8118억…영업익 12% 감소녹십자(대표 조순태)는 1일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 4분기 매출액 1941억원을 달성해 2012년 연간 연결매출이 8118억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업계의 전반적인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사업의 고른 성장과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신제품의 매출 가세, 자회사의 실적 상승, 해외수출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연간 매출실적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연간 매출 실적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4억원, 5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3.5% 감소했다. 4분기에는 194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으며, 이는 R&D비용의 급격한 증가가 주 원인으로 연간 영업이익 감소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등에 따라 녹십자의 4분기 R&D 비용이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20여가지의 R&D파이프라인 중 혈우병치료제, 면역글로불린, 항암제, 항혈전제 등의 글로벌화를 위해 미국, 캐나다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WHO로부터 독감백신 멀티도즈의 PQ를 승인받으며 국제입찰 수주에 성공하고 최근 태국 혈액제제 플랜트수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녹십자는 올해 1.1억불의 수출을 달성해, 해외수출부문의 모멘텀을 중심으로 2013년에도 지속적인 경영실적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2013-02-01 14:56:04이탁순 -
2013년 제약주 순조롭게 '출발'…시총 13조원 돌파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2013년에도 제약주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팜이 35개 코스피제약사의 1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시총이 지난해 12월 대비 8.1% 상승, 1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잠시 주춤했던 제약주가 다시 오름세를 탄 모양세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근화제약, 일성신약, 국제약품, 유유제약 등 11개사며 대원제약, 종근당, 광동제약, 삼성제약 등 10개 회사는 전월대비 10% 이상 시총이 상승했다. 이중 3개 제약사는 3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선전한 제약사는 34% 상승한 환인제약이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우울증 치료제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지난달부터 주가가 치솟기 시작했다. 현재 4000억원 규모의 국내 정신과 치료제 중 우울증치료제 시장은 1500억원에 달한다. 환인제약은 국내 우울증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2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들제약 역시 전월대비 30%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상승세는 정치적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이른바 문재인 테마주로 불리는 우리들제약은 그간 대선 이슈와 함께 급등락을 반복해 왔다. 대선 종료와 실적마저 악화되는 등 주가를 움직일만한 이벤트가 전무한 현재, 개인간 폭탄돌리기가 다시 시작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반면 지난해 알보젠과의 M&A로 주가가 폭등했던 근화제약의 주가는 주춤하는 모습이다. 합병 마무리와 함께 주가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국제약품도 지난해 실적이 적자로 전환되면서 주가가 12% 하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47억5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189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연이은 리베이트 적발에도 불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데 무게를 둔다. 약가인하 압력과 우발채무 증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와 해외시장 성과, 신약모멘텀 등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차기 정부는 제약산업을 포함한 헬스케어산업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향후 포지티브 정책 시행시 제약업종 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3-02-01 06:34:52어윤호 -
휴온스, 욕창치료제 임상2상 식약청 승인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자사의 첫번째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인 욕창치료제 'EG-Decorin'이 지난 21일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2상 시험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009년 EG-Decorin의 개발사인 아이진㈜에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본 제품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한 바 있다. EG-Decorindn의 임상 2상 시험은 연세의대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아이진에서 진행하는 임상 2상 완료 후에는 휴온스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며, 2015년 출시될 예정이다. EG-Decorin은 유전자 재조합기술에 의해서 효모에서 발효 생산한 재조합 단백질(인체 유래) 주성분을 부형제에 첨가한 연고 형태의 치료제로, 욕창 부위에 적용하면 모세혈관 재구성을 유도해 모세혈관을 안정화시켜 욕창이 치료된다. 임상 2상을 맡은 이덕철 교수는 "EG-Decorin의 출시는 욕창 치료 분야는 물론,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욕창치료제는 현재 이를 대체할 치료제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상품성이 뛰어난 바이오 신약"이라며 "추후 적응증 확대를 통한 타 피부질환 치료제로 응용될 가능성도 높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2013-01-31 17:06:47이탁순 -
조아, 프랑스 화장품 '오리에쥬' 한국 론칭45년 전통의 프랑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오리에쥬' 화장품이 한국 여성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프랑스 덱시 인터내셔널그룹(대표 자크 드망쥬)과 손 잡고 안티에이징 솔루션 중심의 천연원료 화장품인 오리에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리에쥬 화장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셀룰러 에너지 세럼’을 비롯, 아시아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데이톡스 미스트’와 ‘앙띠 따쉬 세럼’ 및 크림 5종 등 총 8종이다. 오리에쥬는 1968년 출시 이래 'SKIN CHRONOBIOLOGY : 피부 시간생물학'에 따른 제품개발을 컨셉으로 2000년부터 4년간 미스프랑스 공식 후원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고 국제 실용 에스테틱 컨퍼런스에서 2000년부터 매년 제품개혁상을 수상하고 있는 브랜드다. 오리에쥬 제품개발 컨셉인 피부 시간생물학은 낮과 밤, 계절, 나이에 따라 세분화된 피부 재생리듬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2013-01-31 11:08:4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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