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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아모레그룹에 편입…"사옥 함께 쓴다"태평양제약이 모그룹 자회사 편입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과 한지붕 아래 자리잡게 됐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태평양제약을 완전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태평양제약 주식의 65.13%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100% 지분을 확보하게됐다. 태평양제약은 자진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아울러 태평양제약은 지난해 7월 용산을 떠나 강남구 논현동 소재 성암빌딩으로 사옥을 옮겼다. 현재 태평양제약은 아모레 그룹 자회사중 하나인 헤어 전문기업 아모스와 같은 사옥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이전은 임시적인 조치다. 이후 기존 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제약의 사옥이 위치했던 용산부지에 신사옥이 완공되는 2016년 태평양제약은 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다시 용산으로 거취를 옮길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편입과 함께 각 계열사들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될 것"이라며 "편입 이후 경영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제약을 포함한 아모레그룹의 신사옥은 최고 23층 높이의 최신식 복합 업무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대지면적 1만4523㎡, 연면적 12만3450㎡ 규모로 연면적을 기준으로 현재 사옥보다 9배 이상 넓어진다.2013-02-12 12:24:50어윤호 -
조아제약, 배변활동 돕는 건기식 '컨트롤화이바'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컨트롤화이바'를 선보인다. 컨트롤화이바는 식이섬유 중의 하나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주성분이며 상큼한 레몬향을 가미하고 물이나 음료에도 쉽게 녹아 섭취가 간편하다. 컨트롤화이바를 1일 1포 섭취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며, 1일 5포 섭취시 식후 혈당상승 억제, 1일 6포 섭취시 혈중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변비는 배변 시에 힘을 많이 주거나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변을 봤지만 불완전한 느낌이 드는 등의 증상으로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이면 변비를 의심해야 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변비를 장기간 방치하면 관장을 해도 변 배출이 어려울 정도로 변이 굳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열이나 치질 등 항문 질환은 물론 심한 경우에는 대장암까지 유발한다"며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분들께 '컨트롤화이바'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컨트롤화이바는 1개월분인 30포 포장으로 1일 1회 1포씩 충분한 물 또는 음료와 함께 섭취하면 된다.2013-02-12 11:18:44이탁순 -
시각장애우-의사, 제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개최시각장애인과 의사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연주회가 열린다.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체임버와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은 23일(토) 오후 5시 장천아트홀(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제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한미약품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는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연주단체로 환자, 어린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음악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로 7회째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를 함께 하는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으로 2007년 창단했으며 미국 카네기홀 등에서 성공적으로 연주한 바 있다. 또 ‘단원 전원이 작품을 모두 암기해 연주하는 특별한 오케스트라’, ‘극복의 이야기가 있는 오케스트라’, ‘불을 끄고도 연주할 수 있는 세계에 단 하나 뿐인 오케스트라’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MPO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미약품과 공동으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조성하고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의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 미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에서는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 등이 연주된다. 유형래 MPO 단장은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만큼 보다 의미 있는 연주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단원들의 뜻이 모아져 나눔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후원사인 한미약품(02-410-9055)에 유선 등록한 후 공연 당일 장천아트홀에서 초대권을 수령하면 된다.2013-02-12 11:14:49가인호 -
'이가탄' 신규 CF 방영…CM송 대박 이어갈까?명인제약이 성공적으로 방송에 복귀한 후 다시 국민 MC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강호동을 필두로 백일섭, 윤미라와 함께 '이가탄' 신규 CF 촬영을 마쳤다. 2013년 이가탄 CF는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강호동-백일섭-윤미라 이가탄 3인방이 국민가수 패티김의 대표곡 ‘서울의 찬가’ 리듬에 맞춰 '잇몸찬가'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가탄과 함께 오래오래 잇몸 튼튼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CF는 누구나 금방 따라할 정도로 쉬운 노랫말과, 보는 사람들도 절로 행복감이 느껴지는 화면연출로 즐겁고 유쾌한 광고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CF에서는 '오래오래 잇몸튼튼, 오래오래 이가탄탄'이라는 유독 쉽고 강렬한 카피가 눈에 띈다. 이행명 회장은 행복한 잇몸을 표현해야하는 모델들의 연기가 가장 중요했던 이번 CF에서도 촬영내내 모델들을 격려하고 함께 호흡하면서 행복한 표정 연기를 최대한 끌어올리며 현장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로운 이가탄 CF는 2월 중순 전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2013-02-12 11:08:31가인호 -
"1원낙찰 근절, 종병 원외처방 리스트 복수화 필요"1원낙찰 근절을 위해 종합병원 DC(drug committee)에서 선정된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한 처방리스트 복수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제약협회는 최근 의약품 공개경쟁입찰 과정에서 1원 등 초저가 낙찰 사례의 대폭적인 증가로 인해 의약품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에 의약품 안정 공급 및 유통 투명화를 위한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주요 건의 내용은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 기초필수의약품의 가격경쟁 지양, 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홈페이지 공개 등이다. 또한 지난해 말 건의해 시행중인 적격심사제 확대도 추가 건의했다.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는 병원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 DC)에서 동일성분의 A, B, C 품목을 선정했을 경우 외래처방리스트에도 세 품목 모두를 등재하는 방식이다. 원외 시장 확보를 위한 무분별한 초저가 투찰이 줄어드는 대신 약사위원회 처방리스트에 등재시키기 위한 제약기업간 품질경쟁이 활발해 진다는 설명이다. '기초필수의약품 가격경쟁 지양'은 정부가 정한 퇴장방지의약품과 저가의약품(경구제 70원, 주사제 700원, 시럽제 20원) 및 희귀의약품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과도한 저가 낙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입찰 방법과 조건을 달리하는 조치다. 정부는 수익성 저하로 퇴출이 우려되는 제품을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 원가를 보전해주고 사용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저가의약품과 희귀의약품에 대해서도 징벌적 약가인하 외 모든 약가인하기전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이러한 제도 운영의 본래 취지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당 의약품에 대해서는 정부가 고시한 상한 금액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홈페이지 공개'는 병원 홈페이지에 의약품별 실질 발주량을 공개하여 낙찰 도매업소와 제약회사 간의 거래에서 나타나는 입찰 물량 왜곡 현상을 차단하자는 취지이다. 실질 발주량 공개는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고, 1원 등 초저가 낙찰이 방지되는 간접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말 건의하여 보건복지부가 시행 중이며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적격심사제에 대해 정부의 유통질서 확립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약품 입찰 구매시 적격심사제의 확대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국립암센터와 국립의료원이 적격심사제를 적용하고 있다.2013-02-12 06:34:54가인호 -
KJPA 법인화 시기상조…"소통이 우선"[김대중 KJPA 회장겸 한국다이이찌산쿄 사장]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 KJPA)는 한국제약협회( KPMA),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와 달리 사단법인 등록 협회는 아니다. 그러나 애초 다이이찌산쿄, 쿄와하코기린 등 국내 진출한 5~6개 일본계 제약사 오너들의 친목모임 형태로 시작된 KJPA는 어느 덧 하나의 의약단체로써 구색을 갖추고 있다. 2010년 4월 발족된 협회는 정회원 12개사, 준회원 6개사를 포함 총 18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KPMA, KRPIA와 사안에 따라 정보공유 및 제반지식 연구에 힘쓰고 있다. 협회의 이같은 발전의 1등 공신은 현 회장인 김대중(52) 한국다이이찌산쿄 사장이다. 2010년 3월 한국다이이찌산쿄 사장으로 부임한 그는 지난해 3월 KJPA 회장으로 선임돼 약 1년간 협회를 이끌어 왔다. 데일리팜이 김대중 회장을 만나 KJPA가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KJPA는 단순 친목을 목적으로 한 소모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맞다. 2010년 KJPA 출범 이전에 일본계 제약사 오너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정도의 성격이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 제약사 CEO들 대부분이 일본인이었기 때문에 타지에서 생긴 일종의 내국인 모임이었던 것이다. 이후 다이이찌산쿄를 비롯 아스텔라스, 쿄와하코기린 등 회사들의 CEO로 한국인이 부임하고 다케다 등 회사들이 국내 법인을 설립하면서 국내 제약업계에서 일본 제약사들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한국인 CEO 발령이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했는데, 그것이 협회 체계화가 이뤄진 이유의 전부인가? 물론 한국인 사장이 많이 생겼다고 무조건 협회가 활성화 되는 것은 아니다. 돌이켜 보면 2009년 공정경쟁규약이 강화되면서 우리(일본 제약사들)도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공정경쟁규약에서 제품설명회 1회 제한 등 일부 항목들이 의약품을 공급하는 제약사들이 근본 책무와 사명을 다하는데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다. 개발한 의약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데 힘쓰는 것은 제약사의 당연한 권리고 사명이다. 때문에 당시 우리가 제약협회를 방문해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한국에서 의약계 관련 정책변화가 심해졌다. 협회가 정식 발족되고 제가 회장이 되면서 일본 제약사들의 협회가 형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일을 추진했다. -회장 취임후 1년간 어떤 변화가 있었나? 별도 사무국을 다이이찌산쿄 사옥 안에 설치하고 사무국 직원도 지난해 채용했다. 아무래도 협회가 기능을 하려면 협회 일을 전담하는 인력이 필요했다. 조만간 KJPA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회원사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 회비도 인상했다(웃음). KJPA에서 진행되는 회의에도 동시통역을 넣어 언어장벽을 낮췄다. 이전까지 회의는 모두 일본어로 진행돼 왔다. 이에 따라 일본어가 서툰 사람들은 말도 못하고 이해하는 척 해야 했다. 무엇보다 회원사간 소통을 원할하게 만드는데 주력했다. -그렇다면 KJPA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KJPA 주관으로 사업을 해보려고 한다. 단순히 비즈니스를 통한 수익창출을 위한 것이 아니다. 미국, 유럽 등 다국적사와 다른 측면으로 일본 제약사가 한국 제약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국내사들의 일본 진출도 돕고 일본 의약품 시장 및 관련 제도에 대한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해 보고 싶다. 현재 협회 안에 서브 그룹으로 4개 소위원회가 있다. 이는 RA, CP, 약가 등 각 실무자들의 모임인데, 업무 성격에 맞게 KPMA, KRPIA와 공조하고 있다. 이들 소위원회가 더 활성화되면 각 협회들과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 본다. -KPMA, KRPIA에 대한 언급이 많다. 어떻게 보면 일본 제약사들 입장에서 두 협회 모두 몸에 딱 드러맞지 않기 때문에 KJPA가 출범하게 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단법인 등록에 대한 의지는 없는가? 두 협회 모두 일본 회사의 입장을 잘 반영한다고 보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KJPA 내부적으로도 정체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 있어 왔다. 다만 최근들어 기존 협회들도 우리와 소통에 힘쓰고 있다. KPMA가 얼마전 일계 제약사 8곳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도 이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법인 등록의 경우, 아직까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 상황에서 '사단법인화'를 논할 수순은 아니며 법인화가 해답도 아니다. -하지만 결국 현 체제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것 아닌가? 협회의 기능면에서 말하자면 그렇다는 얘기다. 사실상 현재 KPMA는 국내사, KRPIA는 미국·유럽 제약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이는 바람직한 약업계 협회 형태는 아니라고 본다. 일본의 경우 신약개발을 중심으로 한 제약협회와 제네릭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제네릭제약협의회가 존재하고 그 위에 일본약업연합회라는 통합회가 있다. 국적이 아닌 회사의 중심 사업에 따라 협회가 나눠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정부가 정책을 시행하려 할때도 그 기능에 맞게 협회와 협의를 진행하기 때분에 효율성이 좋다. 단순히 국내 자본과 외국 자본으로 양립하는 형태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KJPA를 비롯한 약계 협회들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우리나라 제약업계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다. 리베이트 이슈로 국내 제약업계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가 대두되는 것을 보면 항상 안타깝다. 일본에서는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를 국민들이 존경심을 갖고 바라본다. 우리나라 제약사들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특히 임상 퀄리티나 제조공정의 선진화는 까다롭다는 일본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오리지널의 부재'가 큰 숙제다. 일본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의 차이는 여기서 발생한다. 국내사 중에서도 이같은 점을 인지하고 오래전부터 연구개발에 힘써 온 기업들이 존재하는 만큼, 하루빨리 국산 혁신신약의 등장이 이뤄졌으면 한다. -끝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 사장으로서 포부가 있다면? 우선 올해부터 본격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간 고혈압 3제복합제 '세비카HCT'의 안착에 역량을 집중할 생각이다. 다이이찌산쿄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마무리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을 통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평균 성장률 20%를 기록했으니 고무적이라고 본다. 회사는 이제 2020년까지 또다른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다. 내가 CEO로 있는 동안 직원들과 함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반드시 달성했으면 한다. 이와 함께 훗날 다이이찌산쿄 성장의 원동력이 될 백신, 바이오 등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도 기대한다.2013-02-12 06:34:51어윤호 -
휴온스 지난해 1220억, 역대 최대매출 기록지난해 4분기 연속 두 자리수 성장을 이어온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탁 등의 매출 호조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4.5% 늘어난 1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 영업이익은 92% 늘어난 128억원, 당기순이익은 113% 늘어난 63억원이었다. 지난해 휴온스는 1분기에 전 제약사 중 매출액 증가율 1위(전년대비 29.1% 상승)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정부의 약가인하 대상에서 제외된 필수의약품과 기초의약품이 많아 약가인하 쇼크의 영향을 덜 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지난해 체중감량 보조제 알룬,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스틴, 고순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화장품 휴온, 필름형 철분제 헤모라민 등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공략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2009년 약 520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cGMP급 제천신공장 건설 비용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크게 감소했으며, 본 공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이를 통한 수탁판매 매출이 급격 증가한 것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만 휴온스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13억원이었음에도 2012년 전체 영업이익이 128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영업이익의 회계기준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변경 전 회계기준에 따르면 휴온스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128억원이 아닌, 142억원으로 늘어난다. 윤성태 부회장은 “제약산업의 전반적인 경영 악화 속에서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해 기쁘다”면서도 “아직은 중견제약사로서 갈 길이 먼 만큼 항상 낮은 자세와 투명한 경영으로 휴온스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달 29일 주주이익 극대화 및 초과이익 환원을 위해 현금배당을 150원으로 책정, 공시한 바 있다.2013-02-11 23:09:52가인호 -
'개비스콘', 순직소방관 유가족에 기부금 전달한국옥시레킷벤키저의 개비스콘 더블액션이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소방관응원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개비스콘 신제품으로 가슴쓰림과 소화불량을 동시에 완화하는 제품이다 이번 기부금전달은 지난 한달간 진행된 '개비스콘이 소방관을 응원합니다'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방관을 응원하는 만여명의 마음이 모여 이뤄졌으며 기부금 전액은 개비스콘에서 지원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11988명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개비스콘 더블액션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소방관캐릭터를 기억해 개비스콘 더블액션이 소방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방관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작년 10월 출시 후 소화불량과 가슴쓰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위장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3-02-11 23:00:2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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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매출 5437억 6%증가…수익성 개선 뚜렷일괄 약가인하 등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었던 한미약품이 2012년을 기점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2년 매출액 5437억9307억원, 영업이익이 211억80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1%, 1136.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70억341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의 성장세는 2012년부터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2년 1분기 매출액 1138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한 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액 156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재도약의 신호탄을 쐈다. 3분기 매출액 1351억원, 영업이익은103억원, 4분기 매출액 138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미 관계자는 “팔팔, 몬테잘 등 신제품이 시장에서 선전했고, 사노피, 스펙트럼 등 다국적기업과의 판권 계약에 따른 유입금이 발생하면서 영업익과 순이익이 개선됐다”며 “올해 아모잘탄 등의 수출로 해외 매출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2012년 이후의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미는 매출원가 부문에서 다른 제약사와 달리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2013-02-07 16:33:42가인호 -
종근당 고 이종근 회장 20주기…선구자적 정신 기려종근당(대표 김정우)은 7일 오전 11시 천안공장에서 창업주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의 20주기 추도식을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과 외빈, 고인의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 8729;발효공장을 설립해 당시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1968년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하며 한국 의약품 수출의 전기를 마련함으로써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아무것도 없던 척박한 환경에서 그 돌파구를 해외시장에서 찾아낸 이종근 회장의 선구자적 정신은 오늘날 어려워진 국내 제약환경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어려운 고비 때마다 미래를 보는 안목과 불굴의 의지로 난국을 타개해 나간 이종근 회장의 경영 노하우를 이어받아 그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것이 이종근 회장의 20주기를 더욱 뜻깊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근 회장은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섰으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1980년 국민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항결핵제 '리팜피신'을 개발해 결핵 퇴치에 앞장섰으며, 이러한 뜻을 기려 2006년에는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됐다. 2010년에는 인간생명의 존귀함을 지키며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의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제약산업을 이끈 종근당 72년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상을 제시하는 'CKD 역사관' 개관식도 함께 열렸다. 천안공장에 마련된 'CKD 역사관'은 종근당의 모태인 궁본약방의 재현에서부터 신도림과 천안공장 시대를 거쳐 효종연구소에 이르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종근당 신약개발 현황과 사회공헌 사업, 글로벌 비전까지 종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2013-02-07 13:36:2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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