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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스포츠닥터스, 김창준 정경아카데미와 협약UN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한국마이팜제약 회장)과 김창준의 정경아카데미(이사장 김창준)은 전세계의 저개발 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와 환경 개선, 스포츠를 통한 봉사 등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하기로 협약했다. UN스포츠닥터스는 정경아카데미의 학생들을 UN컨퍼런스에 참여시키고, 또 UN에 인턴사원으로도 추천한다. 김창준 정경아카데미는 미국과 전세계에 걸친 폭넓은 정,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UN스포츠닥터스가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경아카데미의 김창준 이사장은 반세기 전 미국에 유학생으로 건너가 기업인으로 성공했고, 시의원과 시장을 거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국회의원을 역임했다.2013-02-21 08:44:51가인호 -
유한재단, 대학생 72명에 1년 장학금 전달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2월 20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3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김윤섭사장 등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한재단 정원식 이사장은 건국대학교 나준혁 군 등 72명의 대학생에게 1년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장학동우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며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3년간 매년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300여 명에 이르고 지원금액은 총 77억원에 이른다.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장애인 지원사업,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 사업 등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2013-02-21 08:39:38가인호 -
1원낙찰 재연되나?…"대형병원 입찰 이번에는..."서울대병원 등 국공립병원과 대형 사립병원 입찰을 앞두고 제약협회가 초저가낙찰 재연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이달 입찰이 예상되는 서울대병원의 경우 지난해 1원 낙찰 품목이 올해도 예가가 1원에 잡혀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협회측은 불공정업체 정부 조사 의뢰와 공급 제약사에 대한 약사회 고발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련 제약협은 10개 국공립병원에 초저가낙찰 근절을 위한 3대 방안을 건의하는 등 입찰시장 혼탁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에앞서 공공성을 준수해야 하는 대학병원에서 1원 낙찰 사태가 일어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정희원 원장은 13개 국립대병원장협의회에서 해결책을 모색할 것임을 공표한바 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9일 대한병원협회, 서울시병원회, 10개 국공립대학병원 등에 의약품 안정공급 및 유통 투명화를 위한 건의서를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지난 13일에도 초저가 낙찰을 근절해 주도록 요청하는 건의문을 보건복지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성엽 의원실에 제출한바 있다. 건의내용은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 적격심사제 도입 시행, 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홈페이지 공개 등이다.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는 병원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 DC)에서 동일성분의 A, B, C 품목을 선정했을 경우 외래처방리스트에도 세 품목 모두를 등재하는 방식이다. 원외 시장 확보를 위한 무분별한 초저가 투찰이 줄어드는 대신 약사위원회 처방리스트에 등재시키기 위한 제약기업간의 품질경쟁이 활발해 진다. 적격심사제는 의약품 구입 계약을 체결할 때 해당제품의 가격은 물론 납품업자의 계약 이행 능력, 대외적 신인도 등을 함께 고려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의 도입 효과로 1원 낙찰 등 비정상적인 낙찰 관행의 개선, 의약품 공급차질 발생 확률 최소화, 유통투명화 등이 기대된다. 현재 국립암센터와 국립의료원이 적격심사제를 적용중이다. 특히 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홈페이지 공개의 경우 의약품 별 실질 발주량을 공개해 낙찰 도매업소와 제약회사 간의 거래에서 나타나는 입찰 물량의 왜곡 현상을 차단하자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실질 발주량 공개는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고, 1원 등 초저가 낙찰이 방지되는 간접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건의한 국공립대학은 서울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등 10곳이다. 협회는 1원 등 초저가 낙찰과 공급은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사이의 약값 부담 불평등 발생, 보험의약품 가격 및 품질에 대한 국민 불신초래, 안정적 의약품 공급 시스템 차질 발생 등 부작용이 많다는 판단이다. 이와 관련 국회와 복지부도 1원 낙찰 등 초저가 거래 관행이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과 제약산업 발전의 관점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협회측은 국공립병원 의약품 공개경쟁입찰에서 1원 등 상식 이하의 초저가 낙찰 공급되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어,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책임지는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2013-02-21 06:34:54가인호 -
위기의 비아그라, 1위 내주고 팔팔은 턱밑까지 추격비아그라가 자존심을 접고 올초 자진 약가인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제네릭 등장으로 실적은 급락했고, 급기야 오랫동안 유지하던 매출 1위 자리도 내줬다. 20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MS에 따르면, 비아그라는 작년 매출 256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5% 하락했다. 반면 아직까지 동일 성분 제네릭이 없는 시알리스가 269억원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시알리스 역시 전년 대비 20% 하락했다. 비아그라, 시알리스와 3강 체제를 유지했던 자이데나도 전년 대비 24.3% 하락하며 팔팔과 자리를 교체했다. 팔팔을 앞세운 비아그라 제네릭과 국내 제약업체의 신제품들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비아그라, 시알리스, 자이데나 등 옛 강자들의 하락세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업계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팔팔은 작년 222억원으로 오리지널 비아그라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작년 5월부터 시장에 출시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비아그라의 매출을 뛰어넘은 것으로 보인다.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에스도 65억원으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JW중외제약의 발기부전신약 '제피드'도 28억원으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팔팔의 성공으로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비아그라와 누리그라 등 실데나필 제제의 약가인하로 다른 경쟁품목들도 약가인하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쉽게 깨질 것 같지 않았던 3강 구도가 무너진 가운데, 2013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2013-02-21 06:34:53이탁순 -
삼진, 관절염치료제 '크리페낙 정' 출시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제(NSAIDs제제) 중 가장 혁신적인 효능의 관절치료제 크리페낙 정(Klifenac Tab)을 최근 출시했다.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 100mg 성분의 크리페낙 정은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염증 및 통증에 효과적인 제제다. 이 성분은 관절 연골의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GAG. glycosaminoglycan)의 생합성을 자극하여 연골 기질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관절 연골의 파괴와 관련 있는 다양한 염증 유발 매개체(PG E₂, TNF-α, IL-1β)를 차단하는 효능이 있다. 크리페낙 정은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골관절염(퇴행관절염) 및 견갑상완골의 관절주위염, 치통, 외상 후 생기는 염증, 요통, 좌골통, 비관절성 류머티즘으로 인한 통증 등에 광범위하게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여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치료제제(NSAIDs / Acetaminophen, diclofenac, naproxen, ketoprofen, nabumetone)와 비교해 위장관 및 심혈관계 부작용 가능성이 적고 뛰어난 임상적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삼진 관계자는 "크리페낙 정은 특히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효과적인 제제로서 최근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염진통제"라며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제인 만큼 최근 급증하는 노인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해소와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2013-02-20 14:16:00가인호 -
김은선 회장,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 위촉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김은선 회장은 20일 9시 니꼴라스 뜨루히요 네울린(Nicolas Trujillo Newlin)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인가식에서 외교통상부로부터 명예영사 인가증을 전달 받았다. 김회장은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지명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양국의 기업, 기업인들과의 교류가 더 많이 확대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1994년부터 주한 투발루 명예총영사로 활동하고 있다.2013-02-20 13:58:14가인호 -
"리베이트 합법과 불법 경계 명확히"…사회 합의 필요의료계, 제약계, 정부,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협의체를 가동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리베이트의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현행 법령에서는 제약기업의 합법적인 마케팅 범위가 모호해 여러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제도개선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제약계는 이와관련 의료인의 일상적 강연, 자문, 기초연구활동과 제약사 학술 및 교육지원 활동 등 법령 미숙지로 인한 행위가 리베이트 수수행위로 간주돼 사법당국 조사까지 받는 것은 가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는 20일 '의약품 리베이트와 관련한 입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회는 의료계 '리베이트 단절 선언'을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의 전기로 삼아 의약품 거래와 관련하여 주지도 받지도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 윤리규정을 강화해 리베이트 행위로 산업 이미지를 훼손하는 회원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고, 리베이트 사전 차단 조치로서 제약기업 간의 상호 감시를 독려하고 자정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부는 리베이트 근절 실행력을 담보할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명확히 정해야 한다는 것이 협회측의 주문이다. 협회는 이와관련 의료계와 제약업계, 시장 감시자인 정부와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이 리베이트이고, 왜 없애야 하며, 어떻게 처벌할지를 명확히 하여 사회적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선의의 의료인과 제약기업이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의약품의 연구개발, 임상시험, 학술행사, 제품정보전달 측면에서 제약기업과 의료인의 교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정보전달자(MR)의 정상적 영업 마케팅 활동과 의료인의 환자진료에 필요한 학술정보 습득 활동은 제약-의료의 상호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의료인의 일상적 강연, 자문, 기초연구활동과 제약기업의 학술 및 교육지원 활동이 현행법 모호성과 관계자 법령 미숙지로 인해 사법당국의 조사까지 받게됐다면 이는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정부의 강력한 약가규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리베이트는 일벌백계로 다스리되 약가정책은 보험재정과 R&D투자 측면, 나아가 제약산업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라는 사실을 고려하여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의료계와 제약업계는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쪽도 고통을 받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라며, 제약기업 의약품정보전달자(MR)가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은 약효, 약리작용, 적응증, 용법 등 정확한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절대 필요하고 이러한 정당한 마케팅 활동은 보장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협회는 어떤 시련에도 좌절하지 않고 고품질 의약품 생산과 과감한 R&D활동을 통한 신약개발로 세계 7대 제약강국의 목표를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3-02-20 12:28:29가인호 -
보령, 소아암환자 돕기 '노랑리본' 캠페인 참여보령제약그룹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1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후원금 100만원과 헌혈증 106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령제약 항암제팀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후원금 및 재단 매칭후원금과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전달을 위해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2010년부터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과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들이 희망(노랑)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Reborn) 위한 나눔(더하기)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노랑Reborn+ 캠페인은 후원자들에게 다양한 노랑리본을 만들 수 있는 ‘노랑리본 키트’를 제공하여 나눔에 대하여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령중보재단 김정남사무국장은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3-02-20 09:47:14가인호 -
한미약품, 글로벌 항암신약 국내 임상개시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글로벌 항암신약으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이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미국의 연구개발 중심 제약회사 카이넥스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항암신약 KX2-391에 대한 국내 임상 1/2상 시험의 환자등록을 서울대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KX2-391은 현재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궁암, 유방암 등 광범위한 암을 타깃으로 미국과 홍콩 등에서 추가 임상을 계획 중인 항암 후보물질이다. 이 물질은 암세포 대사와 성장의 핵심인 SRC 키나아제(Kinase)와 프리튜뷸린(pre-tubulin)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기전의 혁신적인 경구용 항암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올해 초부터 본격화 된 국내 임상은 기존의 광범위한 항암제로 사용하는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KX2-391의 병용투여시 필요한 적정 용량 결정, 병용투여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임 연구자는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임석아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지현 교수가 맡았으며, 1상에서는 고형암 환자를, 2상에서는 위암과 유방암 말기 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다. 한미약품 R&D 본부 손지웅 부사장은 "KX2-391은 외부의 유망신약 발굴을 통해 한미의 R&D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개방형 R&D 전략의 결실"이라며 "이번 임상을 시작으로 한미약품의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역량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 2011년부터 외부의 유망 신약후보물질을 적극 도입하는 개방형 R&D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카이넥스사와 KX2-391에 대한 아시아 10개국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13-02-20 09:33:31이탁순 -
"영업사원 출입금지 철회해야"…제약, 결의문 채택의협의 영업사원 출입금지 선언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티커 배포와 관련, 제약협회가 '과도한 행위'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 집행부는 27일 의협 회장단과 면담을 갖고 제약업계 공식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이사장 선출 방식과 관련한 정관 개정에 합의했다. 종전 이사장을 이사회서 선출했지만, 앞으로는 부이사장을 이사회서 뽑고 이사장단회의서 호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 한국제약협회는 20일 오전 최종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우선 협회는 의협의 영업사원 출입금지와 관련, 의약계의 자정노력에는 공감하지만 일방적인 출입금지 조치는 도를 넘어선 과도한 행위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사회에 참석한 제약사 대표는 "의협의 최근 행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며 "영업사원 출입금지 조치와 관련한 공식 반대 입장을 밝히고 결의문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함께 리베이트 근절에 나서야 한다는 명분에는 동의하지만, 의협에서 스티커까지 배포하면서 제약사 영업사원 출입을 막는 것은 과도하다는 것이 협회측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협회 집행부는 27일 노환규 회장을 만나 출입금지 조치 등과 관련한 제약업계 입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약협회는 이날 최종이사회서 이사장 선출 방식과 관련한 정관개정에 합의했다. 기존 이사회서 이사장 선출을 의결했지만, 정관을 변경해 이사장단회의서 이사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따라서 정관개정이 총회서 통과될 경우 앞으로 이사회서는 부이사장만 선출하게 되고, 이사장은 부이사장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방식으로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2013-02-20 09:14:0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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