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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제약업계 영업 현금흐름 악화…25% 감소제약사들의 상반기 순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51개 상장사들의 '2013년도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CFO)'를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 5700억원대 였던 현금흐름이 4300억원대로 줄었다. 32개사가 마이너스였고 17개사(동아ST 제외)가 호전됐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란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유입이나 현금유출 결과를 말하는데, 기업의 부도 가능성을 예측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지표로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주로 활용된다.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유한양행으로 이 회사는 550억원 가량의 현금흐름을 보였다. 단 이는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수치다. 뒤를 이어 동아ST,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3개사의 현금흐름이 300억원대였으며 보령제약, 셀트리온제약, JW중외제약, LG생명과학, 광동제약, 종근당 등 9개사가 100억원대 현금흐름을 기록했다. 반면 현금흐름이 가장 작은 제약사는 명문제약(5000만원 가량)이었다. 삼진제약, 한독, 안국약품, 삼성제약, 서울제약, 대판뉴팜, 조아제약 등 7개사도 10억원 미만의 현금흐름을 보였다. 한 제약사의 회무 관계자는 "업활동현금흐름의 악화는 대손충당금 증가, 혹은 실행원가율 상승의 시그널로 해석될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라고 말했다.2013-09-03 06:34:52어윤호 -
LG생명과학, 자니딥 복합개량신약 발매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개량신약 승인을 획득한 고혈압치료 복합제 ’레바캄정’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의 ‘레바캄정’은 3세대 CCB 계열의 ‘자니딥(성분명: 레르카니디핀 염산염)’과 ARB 계열의 ‘발사르텔(성분명:발사르탄)’을 조합한 고혈압치료 복합제다. 국내 40여개 대학병원에서 총 1,200여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여 우수한 혈압강하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레바캄정의 레르카니디핀 성분은 다른 CCB에 비해 높은 지질친화성과 혈관선택성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내 급격한 혈관확장에 따른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른 주성분인 발사르탄 성분은 표적장기 보호효과에 대한 많은 임상근거를 보유하고 있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는 물론 높은 장기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바캄정은 총 세가지 용량(10/80mg, 10/160mg, 20/160mg)으로 출시되며 중국, 유럽, 남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중이다.2013-09-02 14:56:28가인호 -
한국머크-생식의학회, 난임 웹 컨퍼런스 성료한국 머크(대표 미하엘 그룬트)와 대한생식의학회(회장 최영민)가 제1회 '난임 바로알기 주간'을 맞아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 아시아 최초 난임 관련 웹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난임의 정확한 정의, 임신 장애 요인, 치료 및 접근 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가 6일간 진행된 이번 웹 컨퍼런스에는 하루 평균 약 700명이 웹사이트에 방문, 총 4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임신 확률을 높이는 방법, 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남성과 여성의 난임 징후 등 일반인들이 평소에 궁금했으나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영민 대한생식의학회 회장은 "난임 치료는 가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소 및 원인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치료 방법을 시도하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영주 머크 세로노 사업부 부서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난임 바로알기 주간'의 웹 컨퍼런스는 난임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특히 난임으로 고심하는 부부들이 자신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전문가와 공유할 수 있는 대화의 장으로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난임 바로알기 주간은 난임 관련 지식과 인식을 넓히기 위해 아시아태평양생식학회(ASPIRE)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것으로 한국을 포함해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0개 아시아 국가의 머크 세로노 사업부가 동시에 웹 컨퍼런스를 비롯한 이번 캠페인의 진행을 주관했다.2013-09-02 12:32:32어윤호 -
BMS, 노사간 상생 다짐…공동선언문 발표탈 많았던 한국 BMS와 노조가 상생 협력을 다짐,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BMS제약은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본사에서 조던 터 대표이사, 유대희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BMS지부 위원장 등 노사 양측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 및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회사와 노조측이 급변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사 화합 및 고용안정이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동의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앞서 BMS와 노조는 회사의 영업대행사(CSO) 계약과 관련 불법파견 논란이 불거지는 등 마찰을 빚어 왔다. 발표된 공동 선언문에는 ▲회사는 모든 직원들이 애사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을 경영의 제1원칙으로 삼는다는 점 ▲조합은 회사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신의와 성실로 대화하고 평화적 해결 및 실천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양측은 지난 1년간 임금인상 적용 및 인센티브제도 운영 등에 있어 서로 다른 견해가 있었음을 이해하고 향후 견해 차이를 좁히기 위한 대화와 노력을 계속키로 약조했다. 이 자리에서 노사는 노사화합 및 고용안정을 당면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지켜 나가기 위해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상생 협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조던 터 대표이사는 "노사가 상생협력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발전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3-09-02 12:25:1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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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헬스케어, 강원도 횡성에 생산공장 신축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지난달 29일 강원도 횡성에 생산공장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장 신축은 매출증가에 따른 생산공간 부족 해소와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서다. 특히 자가품질실험을 강화하기 위해 Q.C공간을 확보해 관련설비도 크게 보완할 방침이다. 도입설비로는 타정기, 혼합기, 스틱포장기, 대용량고주파실링기 등을 추가로 갖추게 됐고, HPLC(분석기기),AAS(분석기기) 등 Q,C 부분의 첨단분석기기에 추가로 투자함으로써 생산량 증대와 자체 품질관리를 강화할 방치이다. 특히 Q.C 부문의 투자로 대외신뢰도 향상 및 원가절감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유헬스케어 박경립 사장은 "이번 공장 신축으로 품질강화와 생산일정을 단축하게 돼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3-09-02 12:22:24이탁순 -
녹십자, 영업 등 하반기 정기공채 진행녹십자(대표 조순태)는 9월 2일부터 실시되는 2013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정기공채는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기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영업, 생산, R&D 등의 부문에서 실시된다. 석 박사와 외국어 우수자, 지원분야 유경험자, 사회공헌 활동우수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지원동기와 지원직무 관련경력 등을 서술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논술고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이며, R&D 부문 지원자에 한해 자신의 연구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면접이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11월부터 해당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2013-09-02 12:11:52가인호 -
"부티리스, 국산 명품 필러로 키우겠다"유망품목 PM인터뷰 ① 부티리스 김지훈 차장(동아에스티) 주름개선과 간단한 쁘띠 성형에 사용되는 필러가 최근 제약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필러는 비급여 의료기기로, 정부의 약가인하 규제에 자유로울뿐 아니라 미용·성형의 열기로 최근 시장규모가 급증해 국내 제약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주사 전환과 리베이트 파문으로 올 상반기를 시끄럽게 보낸 동아에스티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동아에스티는 휴온스로부터 도입한 히알루론산 필러 ' 부티리스'로 하반기 쁘띠성형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동아가 보톡스나 필러같은 쁘띠성형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입산 일변도 시장에서 토종의 매운맛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부티리스의 김지훈 PM은 부티리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미용·성형 분야의 한류의 진원지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 PM과의 일문일답. - 필러가 요즘 국내 제약사들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갑자기 관심을 끌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 2010년 이후 필러 시장은 매년 3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보톡스를 넘어 1000억원대 시장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동안 레스틸렌이나 쥬비덤 등 수입산이 시장을 주도했지만 최근 값싼 국산 제품들이 나오면서 국산 제품들의 마켓 점유율도 절반 가까이 끌어올렸다. 처방약 약가인하로 제약사들이 비급여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최근 잇따른 필러 제품출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국산 제품들에 대한 시장반응은 어떤가? = 2000년대 초반 레스틸렌이 나온 이후 2010년까지는 수입산이 시장의 전부였다. 그러다 2011년 LG생명과학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산 제품들도 속속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면서 60만원대까지 하던 필러 가격이 지금은 10만원대로 확 낮아졌다. 의료진들도 수입제품에 견줘 국산 제품이 큰 차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더구나 필러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들도 값싼 제품의 호응도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 동아가 영업사원 인프라나 인지도 면에서 우수하지만, 쁘띠성형 분야는 처음인 것으로 안다. 반면 최근 경쟁자로 나서고 있는 태평양제약이나 메디톡스, 종근당 등은 이미 보툴리눔 독소 제제를 통해 시장경험이 있다. 이를 타개할 동아만의 전략이 있나? = 준비하는 게 많다. 홈페이지, 블로그, 대중매체 광고, 전문지 광고, 심포지엄, 라이브 시술 교육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생각이다. 이를 통해 부티리스가 국산 명품 필러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일단 병의원 500개 채널을 확보한 다음에 내년에는 최소 1300여개를 확보해 수입제품을 뛰어넘는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산 보툴리눔독소 제제인 메디톡신도 처음 나와 보톡스의 점유율을 많이 뺏어오지 않았나. 언젠가는 국산 제품들이 1위는 아니어도 2위까지 치고 올라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부티리스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 우수한 지속기간과 고분자 사용, 안전성이다. 우선 고밀도 망상 구조(HDRM) 기반의 3D 기술로 높은 입체감과 리프팅 효과가 뛰어나다. 또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아닌 고분자 히알루론산 필러로, 점·탄성이 우수해 형태 유지와 지속긴간이 길다. 부티리스는 9~12개월 정도의 유지기간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염증 유발 및 면역유발 물질을 최소화했다. 시장 분위기도 제품 퀄리티에서는 해외 제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마지막으로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 한국의 성형의료 시장은 중국이나 동남아 쪽 사람들이 원정시술을 받으러 올 만큼 크게 발전했다. 그런 부분에서 해외 고객들에게 한국이 개발한 필러 제품들도 한류바람을 타고 인기를 얻지 않겠나 기대를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도 내수시장에 머물지 않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국산 필러의 해외시장 개척도 어느 순간에는 이뤄질 것이며, 그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는 생각이다.2013-09-02 06:34:52이탁순 -
성공 아니지만 '가치'있는 '온글라이자' 대규모 임상' 온글라이자'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 관련 임상이 실패로 돌아갔다. 다만 '가치'있는 실패였다. 비록 1차 유효성 목표였던 위약 대비 우월성 입증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안전성 확보에는 성공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의 4상 임상인 SAVOR-TIMI53 연구는 제2형 당뇨병 성인환자 1만6500명을 대상으로 한 현재까지의 연구중 가장 큰 규모의 임상이다. 연구에 참여환 환자 상당수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혈관중재술 경험 등의 고위험군이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온글라이자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을 증가시키자 않았던 것이다. 심혈관 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다. 80% 가량의 환자들이 해당 질환으로 사망한다. 그만큼 당뇨병 환자에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에 대한 평가 및 관리가 필수적이고 같은 이유로 당뇨병치료제 역시 심혈관계 안전성에 민감하다. 김성래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DPP-4억제제가 심혈관 위험성을 높이지 않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환자에게도 추가적인 심혈관 위험없이 자신있게 쓸 수 있는 약제를 입증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AVOR-TIMI53 연구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심장학회(ESC)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2013-09-02 06:34:51어윤호 -
보령수앤수, 추석맞아 최대 70% 할인행사보령제약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쇼핑몰인 보령수앤수 쇼핑몰과 현장 판매를 통해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일부터 10일까지 보령수앤수 쇼핑몰(shop.isoonsoo.co.kr)에서 부모님을 위한 무릎, 발목, 손목 관절 보호대, 산모를 위한 골반, 관절 보호대 등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소문내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보령수앤수는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보령빌딩 행사장에서 오는 9일부터 12일 4일간 건강(기능)식품, 이미용 제품 등을 30 ~ 7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사은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의 일부를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종로구 지역 아동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보령수앤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추석 선물이 아닌 건강을 챙겨주는 정성의 담긴 마음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그룹 공식페이스북(facebook.com/boryungtong)에서 격월로 옥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옥션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도 행사 수익금과 함께 전액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2013-09-01 20:21:13가인호 -
목암연구소 방문 여대생 "선배님 도와주세요""소장님, 조금만 더 크게 말씀해주세요."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 강당.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0여명의 이공계 여대생은 허은철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소장의 연구소 소개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경청하고 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여성과학기술인 종합지원기관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의 지원을 받아 생명공학 분야 실용화 연구를 희망하는 여대생(멘티)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 직업 멘토링과 달리 다양한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가 선배 여성 과학기술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에는 멘토와 멘티가 연구주제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하였고, 이날은 멘티들을 연구소를 직접 초청해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소를 방문한 멘티들은 멘토들의 일터인 연구소를 둘러보며 연구분야 및 활동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또 멘토들이 평소 사용하는 휴게공간에서 멘토들과 취업, 경력개발 및 직장생활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눴다.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이보배양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 및 취직에 대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선배들의 일터를 직접보고 연구원의 일상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과학기술처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제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로, 1984년 녹십자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 백신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기금을 출연& 8729;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2013-09-01 20:17: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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