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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독일 종합병원과 협약체결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 회장)이 독일 유수의 종합병원 캄보메드 클리닉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Bayern) 켐프텐시(Kempten)에 위치한 캄보메드 클리닉은 정형외과 및 외상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등 외과 분야에 특화된 종합병원으로 독일 내 인지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캄보메드 클리닉은 이번 협력병원 협약을 기반으로 세원셀론텍의 리젠그라프트(RegenGraft,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체조직을 대체·보강하는 첨단 재생치료재료) 품목군을 공급받아 현지 환자치료에 적용하게 되며, 독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시연회 및 교육·실습을 시행하게 된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10월, 독일의 의료기기 회사 메드셀렉트(MEDselekt)와 연골조직 수복(재생)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 (연골)조직수복용 생체재료)'에 대한 117만유로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상무(RMS본부)는 "카티필을 비롯한 세원셀론텍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재생의료사업)의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 기술 기반의 첨단 재생의료제품을 독일 전역에 전파하기 위한 유통기반에 이어 협력병원까지 확보한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 북부지역은 물론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서유럽 국가가 인접해 의료와 관광을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어, 세원셀론텍 RMS의 유럽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최적의 거점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15-03-13 11:00:32이탁순 -
한미약품 주주총회서 임종윤 이사 재선임"R&D 투자와 CP정착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 해를 만들겠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13일 오전 8시30분 한미타워(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층 파크홀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관순 사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우리는 R&D를 통한 글로벌화만이 주주 여러분과 한미약품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금년에는 효율적인 R&D와 CP(Compliance program) 기반의 창조영업으로 구체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당뇨신약 및 표적항암제의 성공적인 글로벌 임상개발과 파트너링을 통해 R&D 활동의 가치를 높이고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완제수출 확대와 금연·미용 등 신시장 창출을 통해 두 자릿 수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주총에서 매출 7612억원, 영업이익 344억원, 순이익 432억원 달성과 매출액 대비 20.0%인 1525억원 R&D 투자 등 2014년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임종윤, 김찬섭씨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우종수씨의 감사위원 선임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한편,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도 같은날 오전 9시30분 한미타워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매출 5328억원과 영업이익 174억, 순이익 218억 등 경영실적 보고와 송재오 씨의 상근감사 선임안에 대해 의결했다. 임종윤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미사이언스는 그룹 전체의 효율적인 R&D와 미래가치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 등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홀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5-03-13 10:52:56이탁순 -
제일, 매출·이익 증가 뚜렷…대웅, 매출원가 증가[10대 제약 2014년 실적·매출원가·판관비 분석] 지난해 10대 제약 매출 평균 성장률은 8.6%로 집계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4.9% 감소했다. 도입품목 확대로 매출원가는 소폭 늘었지만 판매관리비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데일리팜이 12일 상위 제약 10곳의 '2014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제일약품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약품은 매출액이 13% 이상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5배 이상 늘었다.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도 소폭 줄었다. 비 의약품 부문 사업구조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광동제약도 11%대 성장곡선을 그리며 외형 성장이 확연했다. 삼다수, 비타500, 옥수수염차 등 일반유통 품목 성장세에 기인한다. 종근당도 매출 성장률이 17%에 달했지만 회사분할 이전 기준과 비교했다는 점에서 실제 매출 성장률은 10% 미만으로 추정된다. 이들 기업 외에도 10대 제약사 모두 매출 부문에서 전년대비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수익성 부문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이익 감소가 가장 뚜렷한 기업은 한미약품, 지난해 대규모 R&D 투자가 이뤄진 한미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무려 89%나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한미는 지난해 퀀텀프로젝트 가동으로 연구개발 비용만 1000억 이상 투자, 상대적으로 이익 감소를 가져왔다. 일동제약(39.2% 감소), JW중외제약(30.5% 감소), 대웅제약(25.5% 감소) 등도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매출 리딩기업 유한양행과 녹십자는 20%대 영업이익 성장과 8%대 외형증가를 견인하며 안정적 경영을 이어간 것으로 관측된다. 10대 제약사는 처방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대부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 수출, 원료 분야 등에서 강세를 보이며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맞추는 데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상위사들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중소제약사 약진이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고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매출 대비 매출원가 부문에서는 대웅제약이 지난해보다 6%이상 증가해 10대 제약사중 가장 많이 늘어났다. 대웅은 자누비아(자누메트), 세비카 등 상품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매출원가도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미약품과 종근당도 상대적으로 원가 상승율이 높았다. 다만 상품판매 비중이 높은 유한양행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매출원가는 판매된 상품의 생산원가 혹은 구입원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매출 대비 매출원가 비율(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한편 판매관리비는 지난해와 견줘 약간 감소해 상위사들의 판관비 통제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종근당과 대웅제약은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관비를 더 많이 줄였다.2015-03-13 06:14:56가인호 -
화이투벤, 2년 연속 브랜드파워조사 1위' 화이투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5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조사에서 2년 연속 감기약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다케다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만15세이상 60세미만 1만1000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조사를 통해 감기약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한 결과, 화이투벤은 인지도 전반에서 상위 수준을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화이투벤은 '감기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인지도 등 인지도전반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아니라, 20대~50대까지 전체 성인 연령에서 고르게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한편 화이투벤 대표 제품인 화이투벤 Q 시리즈는 종합감기(큐), 코감기(큐노즈), 목감기(큐코프) 3종으로 구성돼 증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다케다 관계자는 "환자 선호도 측면에서 정제대비 삼킴이나 약효 발현 및 지속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액상 연질 캡슐 제형6으로 복용시 불편함이 덜하고,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2015-03-12 13:16:39어윤호 -
경남, 도미니카 빈민촌에 비타민 전달경남제약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어린이 비타민C '비타쮸' 등 2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빈민지역인 라스까니따스 마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천주섭리수녀회 김글라라수녀가 레모나 고객 게시판에 극심한 빈곤으로 영양상태가 좋지 못해 잦은 질병으로 고생하는 도미니카공화국 아이들에게 비타민을 지원해줄 수 있는지 문의 글을 남겨 그 보답으로 비타민 나눔이 진행된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어린이 비타민 비타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 B2, B6 등 수용성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해 영양소가 신체에 축적될 걱정이 없으며 합성감미료나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C 제품이다. 이창주 경남제약 상무는 "도미니카공화국 빈민촌 어린이들은 공부의 목적보다는 하루 한끼의 식사를 위해 학교에 나올만큼 상황이 많이 열악하다. 작지만 이번 비타민 기부로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경남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15-03-12 08:54:17이탁순 -
한국-대만 제약산업 협력의 길 열린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3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대만 제약산업 교류대전'을 갖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와 한국제약협회, 대만제약발전협회·대만신약개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제약산업 분야가 처음으로 공식 교류하는 행사다. 행사에 참여하는 양국 제약기업들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적극 이뤄질 예정이어서 국내 제약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네트워킹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행사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양국 제약산업에 대한 상호 소개로 시작해 양국의 약가 결정방식 등과 관련한 발표로 이어진다. 또 대만의 PIC/S 가입후 법규 변경 현황과 함께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의 제네릭 마케팅 홍보방안도 소개될 예정이다. 양측 참가자 대표단은 약가제도와 관련, 별도로 비공식 토론 자리를 마련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제약협에 따르면 대만 제약시장은 최근 5년동안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연평균 10%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또 의약품 시장의 94%가 전문의약품일 정도로 그 비중이 높으며, 매출기준 상위 10대 제약사가 모두 다국적회사들이다. 행사에 앞서 방한한 시그프리드 대만제약발전협회 국제협력위원장과 알란 첸 위원은 11일 오전 전병석 코트라 지식서비스사업단장과 함께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를 방문, 이경호 회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대만 제약산업 교류대전에는 국내에서 한미약품, 종근당, 동화약품, 영진제약, 경보제약, GL팜테크, 세림바이오, 아주약품 등을 비롯해 20개사 안팎, 대만측에서 상위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50여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항공료 등 출장비는 개별 기업 부담)이며, 참석을 원하는 제약사는 코트라 지식서비스사업단(djlee@kotra.or.kr/02-3460-7423)으로 신청하면 된다.2015-03-12 08:10:50가인호 -
환자 150명뿐인 '파브리병약' 시장서 치열한 3파전환자가 150여명에 불과한 국내 파브리병치료제 시장에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젠자임 '파브라자임(아갈시다제베타)'이 10년 넘게 독주한 시장에 최근 2개 약물이 새로 등장해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11일 샤이어와 SK케미칼은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파브리병치료제 '레프라갈(아갈시다제알파)' 7월 출시를 예고했다. 유전대사 질환인 파브리병은 인구 4만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일본의 경우 1000여명의 환자가 발견되고 있지만, 국내는 150여명이 파브리병에 걸린 것으로 추산된다. 이 병은 '알파 갈락토시다아제'라는 효소를 만들어 내는 유전자 변이로 인해 'Gb3'라는 기질을 분해하지 못하게 되고, 혈관 각화종, 손발끝 통증이 나타나며 심장 및 콩팥 기능 이상으로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모계 유전병으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면 40~50대에 사망한다고 학계는 전한다. 레프라갈을 740명에게 투여하고 5년동안 관찰한 임상데이터를 보면, 비치료군에 비해 콩팥과 심장기능 악화를 지연시켰고, 17.5세의 수명연장 효과(비치료군 60세)가 나타났다. 레프라갈 성분이 아갈시다제알파이고, 파브라자임은 아갈시다제베타로 투약량과 투여시간에서 차이가 난다. 성인 체중 75kg 기준으로 페브라자임은 한달 4병을 맞는 반면, 레프라갈은 8병을 맞는다. 반면 페브라자임은 투약시간이 3~4시간인데 반해 레프라갈은 40분 정도로 짧다. 국내 환자가 150여명밖에 안 되지만, 고가약이다보니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파브라자임은 병당 481만5000원으로 작년 한해 132억원의 매출(IMS 기준)을 올렸다. 환자 1명 연간 약값이 평균적으로 약 2억원이 소요되지만, 정부부담금 90%와 희귀질환자 정부지원금까지 합쳐지면 거의 무료로 투약받을 수 있다. 파브라자임의 후발약물은 작년 국내 제약사가 출시했다. 이수앱지스는 파브라자임보다 저렴한 아갈시다제베타 성분의 '파바갈'을 지난해 5월 22일 출시했다. 작년 IMS데이터 기준으로 매출 19억원. 대형병원 랜딩기간을 감안하면 가파른 상승세다. 파바갈은 병당 399만3288원으로 파브라자임에 비해 80만원 정도 저렴하다. 올 7월 SK케미칼을 통해 발매가 예상되는 레프라갈은 아직 약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파브라자임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약가가 낮춰진데다 보장성은 강화되면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작년 국내 파브리병치료제 시장은 전년도보다 30% 이상 성장했다. 레프라갈 기자간담회에서 유한욱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장은 "현재 나온 주사제들이 파브리병의 최선의 치료"라며 "진단이 어려운 면도 있지만, 치료를 받으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2015-03-12 06:14:52이탁순 -
유한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 영면 44주기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제 44주기 추모식이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관에서 열렸다.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관계자 및 유가족 그리고 유한공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섭 사장은 "유한양행이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존경 받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박사님께서 후배들에게 물려주신 숭고한 기업경영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한양행은 그 정신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계승하고, 건실한 경영을 통해 대표적인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회사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2015-03-11 22:25:39가인호 -
젠자임-샤이어, 파브리병 치료제 시장서 격돌희귀난치성질환 특화 제약사인 젠자임과 샤이어의 첫번째 품목 경쟁이 시작된다. 이들 회사가 맛붙게 되는 영역은 파브리병이다. 샤이어는 식약처 승인을 획득한 파브리병치료제 '레프라갈(아갈시다제알파)'를 곧 발매한다. 샤이어는 현재 국내 법인 출범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며 레프라갈의 프로모션 활동은 파트너사인 SK케미칼이 맡게 된다. 해당 시장에는 젠자임의 '파브라자임(아갈시다제베타)'라는 경쟁 품목이 있다. 두 제품은 작용기전이 흡사하다. 레프라갈은 체중 1kg당 0.2mg을 정맥주입으로 2주에 1회씩 투여하며 파브라자임은 체중 1kg당 1.0mg을 정맥주입으로 2주에 1회 주사한다. 상대적으로 파브라자임이 고용량이다. 또 레프라갈은 인간세포주, 파브라자임은 CHO(Chinese Hamster Ovary) 세포주에서 유래됐다는 차이가 있다. 파브리병은 뇌졸중, 심부전 등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다. 때문에 합병증 관리가 중요하다. 레프라갈의 경우 샤이어가 전략적인 사유로 장기데이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FDA 승인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며 EMA에서는 조건부 승인이 이뤄졌다. 현재 유럽을 비롯한 다수 국가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의학유전학회 관계자는 "파브리병과 같은 희귀질환은 환자 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임상연구를 진행하기 어렵다. 때문에 의사들의 오래된 약제에 대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영역이다. 치료옵션의 추가는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오스 A효소(a-gal A)의 결핍에 의해 당지질 세라마이드 트라이헥소사이드(GL-3)가 체내 세포와 중요 장기에 축적되며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대표적 리소좀 저장관련 희귀질환이다. 인구 4만 명에서 12만명 당 1명꼴로 발견된다.2015-03-11 12:28:48어윤호 -
특화된 유소아 중이염치료제 '자쿠텍스네오' 출시테라젠이텍스(대표 지규원)는 유소아 중이염치료에 특화된 항생제 '자쿠텍스네오시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쿠텍스네오시럽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을 14:1 비율로 혼합한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소아과학회와 대한이과학회는 두 성분의 14:1 비율을 유소아 중이염치료 진료지침으로 권장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최근까지 4:1 또는 7:1로 혼합된 기존 제품에 아목시실린 단일제를 추가해 사용해 왔다. 이로인해 가이드라인이 권고한 정확한 용량 투여가 어렵고, 환자의 복약 순응도 및 조제 편의성을 떨어뜨린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쿠텍스네오는 최신 진료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여러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유소아 중이염 치료에 특화된 항생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자쿠텍스정(375/625mg)을 비롯해 자쿠텍스건조시럽, 듀오시럽 등 다양한 제형을 보유하고 있다.2015-03-11 11:30: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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