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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R&D 강화 글로벌 역량 집중"종근당(대표 김정우)은 20일 오전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역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4년도 매출액 5441억원, 영업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2%인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김정우 의장은 "지난해는 정체된 제약환경 속에서도 R&D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준비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를 출시해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고도비만치료제 CKD-732의 해외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종근당홀딩스도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1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814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28%인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종근당 신규이사 선임: 김영주(종근당 고문) 김성곤(종근당 효종연구소장) 구자민(종근당 경영관리본부장) *종근당홀딩스 이사 재선임: 김정우(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신규이사 선임: 최장원(종근당홀딩스 인사홍보총괄) 신규감사 선임: 심재만(삼성증권 기업금융 상무)2015-03-20 11:49:19가인호 -
녹십자 표대결 포기…"일동 지지층 두터웠다"기업인수합병(M&A) 이슈까지 제기됐던 일동제약 이사회 녹십자 추천인사 진입은 무산됐다. 20일 열린 일동제약 주주총회에서는 의결권 주식 과반찬성 실패를 확인한 녹십자 측이 현장 포대결을 포기하면서 일동제약 승리로 싱겁게 끝났다. 안건 의결에 앞서 녹십자 측 관계자는 "사외이사 추천은 2대 주주로서 법적인 권리와 의미를 행사하려 한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 마켓에서 각자 나름의 장점을 앞세운 회사들의 시너지 창출 전략은 이미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녹십자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일동제약과 더욱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사외이사 제안이 적대적 M&A보다 주주 참여 목적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대주주들이 정확히 어디에 손을 들어줬는지 공개되지는 않았다. 주식비율로 보면 일동제약 우호지분이 32.7%, 녹십자 우호지분이 29.4%, 피델리티 9.2%, 임경택외 3인이 1.3%를 보유하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3대 주주 피델리티의 입장도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소액주주들이 일동제약 측 인사에 대거 손을 들어준 것으로 관측된다. 피델리티가 녹십자 측 추천인사를 찬성했어도 의결권 주식 과반 확보에는 실패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작년 일동제약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안건이 50% 이상 찬성표가 나왔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일각에선 일동제약 측 찬성표가 높게 나오자 녹십자가 사전에 이를 파악해 소득없는 표대결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도 흘러 나온다. 이유야 어떻든 일동제약은 공석인 이사 두자리를 모두 자기편 사람으로 앉혀 녹십자의 경영참여를 막는데 성공했다. 만약 녹십자 추천 인물이 사외이사에 선임됐다면 일동제약이 독자적 사업을 이끄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총이 끝나고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기자실에 들러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중장기 전략 사업들이 흔들림없이 지속되고,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노력들을 끝까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녹십자와 상생과 신뢰를 갖추도록 소통과 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5-03-20 11:14:42이탁순 -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업부문 분리 확정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는 20일 오전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부문 분리를 확정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6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보수한도 승인, 분할계획서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이 의결됐다. 특히, 이번 분할계획서 승인으로 투자 사업부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이 분리됨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투자에, 디엠비(가칭)는 해당 의약품 관련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각각의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게 됐다. 이동훈 부사장은 "수퍼항생제 ‘시벡스트로’를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R&D능력 입증과 송도에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완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2015년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DNA를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심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기반으로 사업영역 확장 ▲혁신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 ▲각 사업분야의 전문 경영으로 그룹의 지속 성장의 세가지 핵심 전략과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어진 제67기 영업보고에서는 2014년도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매출액은 6306억 원으로 전년대비 10.5% 성장하였으며, 연결 영업이익은 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2015-03-20 10:53:42가인호 -
녹십자 추천 일동제약 감사 선임도 무산녹십자가 추천한 일동제약 감사 선임도 무산됐다. 20일 오전 일동제약 주주총회에서 녹십자 추천감사 김찬섭(62) 씨의 신규 감사 선임 건은 의결권 주식의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해 표대결없이 안건이 부결됐다. 녹십자 측은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한 것을 확인하자 이사회 선임 안건 때처럼 표대결을 포기했다. 신규 감사로는 일동제약이 추천한 이상윤(58) 씨가 선임됐다.2015-03-20 10:31:5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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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애보트와 의약품 공급계약씨티씨바이오는 20일 자체 연구개발한 위궤양 치료제를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인 애보트사(Abbott)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계약에 따라, 우선 한국에서 씨티씨바이오가 제조생산하고 애보트가 판매를 맡기로 했다. 씨티씨바이오 제약연구소 이봉상 박사는 "개발 약물은 기존 위궤양 치료제에 비해 위산 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빠른 흡수를 통한 신속한 효과 전달이 가능하여 속쓰림으로 고통받는 시간을 줄여준다"며 "특히 취침 전에 복용하여 위산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심야와 새벽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말했다. 씨티씨바이오 전홍렬 부사장은 "국내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해외 각국의 애보트 현지법인을 대상으로 다수의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려는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글로벌 애보트와의 비즈니스 확장에 의미를 부여했다. 애보트는 1888년 미국에서 설립, 전 세계 130여개국에 제조,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연구개발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글로벌 제약사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이에 앞서 지난 2월에 다국적 제약기업인 스위스의 페링과 필름형 제형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탈리아의 메나리니사와 필름형 씨알리스의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독점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2015-03-20 10:23:09가인호 -
일동vs녹십자 이사 선임, 일동 추천 인사로 결정녹십자가 추천한 이사의 일동제약 이사회 진입이 무산됐다. 일동제약은 20일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녹십자가 추천한 허재회(66) 사외이사의 신규선임을 기각하고, 일동제약이 추천한 서창록 이사를 최종 결정했다. 허 이사보다 먼저 안건으로 상정된 서창록(54) 이사의 신규 선임 건은 의결권 주식 과반 동의를 얻어 이사회 빈자리를 꿰찼다. 서 이사가 새로 선임되면서 자동적으로 허재회 이사 후보는 투표없이 신규 선임에서 배제됐다. 이날 출석주주 지분율은 총 2389만주 중 2132만주로 전체의 89.2%다. 이 가운데 일동제약 우호지분 비율은 32.7%, 녹십자 우호지분은 29.4%다. 녹십자 측은 이사선임에 앞서 "일동제약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치(73) 일동제약 회장은 재선임됐다. 이날 사외이사 후보 추천은 녹십자 측이 표대결을 포기하면서 일동제약이 추천한 이사로 채워졌다. 또한 녹십자 추천감사 김찬섭(62) 씨의 신규선임 안건도 의결권 주식의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해 표대결없이 부결됐다.2015-03-20 10:14:06이탁순 -
주한대사 부인들, 한미사진미술관 관람한미약품 공익재단(가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에 17개국 주한대사 부인들이 방문했다. 한미사진미술관은 지난 17일 주한대사부인회가 현재 전시중인 '아라 귈레르 사진전 The Eye of Istanbul'을 관람하고 국가간 문화협력과 우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한대사부인회의 전시 관람은 터키대사 부인(프나르 옥찰) 주최로 진행됐다. 이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아라 귈레르가 터키 출생으로, 이번 전시작이 1950년부터 1980년대까지의 이스탄불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관람은 사진전 기획자인 석재현씨가 아라 귈레르에 대한 소개와 전시작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관람 후 각 국 예술문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미사진미술관 송영숙 관장은 "세계 각국의 귀빈들을 터키 사진 예술을 공유하는 귀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관람이 국가간 상호 협력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관람에는 도미니카, 루마니아, 러시아, 모로코, 벨라루스, 사우디, 아제르바이잔, 알제리, 일본, 잠비아, 조지아, 터키, 카자흐스탄, 캐나다, 파키스탄, 호주, 헝가리(가나다순) 등 총 17개국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아라 귈레르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19층에 위치한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린다.2015-03-20 09:35:58가인호 -
스포츠닥터스, 베트남 의료봉사 진행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는 아이러브안과가 후원한 의료봉사를 지난 12일부터 5일간 베트남 호치민 인근 빈푹성 탄로이 지역과 민덕 지역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해 이지선 부이사장(마이건설 대표), 김관호 박사(의료봉사단 단장, EM생명과학연구소장), 이인실 자원봉사 단장(아이러브안과 이사), 조사미로 박사(EM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인 1천여명을 진료하는 한편 치료 및 투약을 진행하고 질병예방 및 공중위생보건 등 교육활동과 쌀, 라면, 간장 등 생필품을 현지인들에게 나눠줬다. 허준영 이사장은 "의료서비스를 소외 받고 가난한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사회공헌에 참여한 아이러브안과처럼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는 4월 누가의료기와 중국 의료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아이러브안과는 지난 1월 국제 의료봉사를 위해 스포츠닥터스에 3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함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5-03-20 09:07:31가인호 -
일양, 진해거담제 '뮤스타 캡슐' 출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급·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 효과가 있는 진해거담제 '뮤스타 캡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뮤스타 캡슐의 주성분인 아세틸시스테인(USP)은 객담 용해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항진작용, 점액 분비기능 활성화 작용의 약리작용을 내며 1캡슐당 200mg이 함유돼 있다. 뮤스타 캡슐은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환자의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증명됐으며, 또 다른 임상시험에서 주성분인 아세틸시스테인을 중등도 및 중증 환자에게 투여한 후 관찰한 결과 가래, 객담의 점도와 가래배출의 어려움, 기침 등의 증상 개선에 치료효과가 증명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5-03-20 08:37:02이탁순 -
녹십자 헌터라제, 선발약물 엘라프라제 뛰어넘어녹십자의 헌터증후군치료제 ' 헌터라제'가 출시 2년만에 엘라프라제(젠자임)를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19일 시장조사기관 IMS데이터에 따르면 헌터라제는 2014년 167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156억원의 엘라프라제를 넘어섰다. 유전병인 헌터증후군은 효소결핍으로 생기는 희귀질환으로, 어릴때부터 증상이 나타나 골격이상, 지능저하 등을 일으켜 심하면 20세 이전에 사망한다. 전세계적으로 3400여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는 환자가 70여명밖에 없다. 유일한 치료는 효소대체제로 2008년 국내 도입된 '엘라프라제'와 2012년 녹십자가 개발한 '헌터라제' 주사를 맞는 것이다. 해당 약제를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하면 경증 환자의 경우 40~60대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제약사는 설명한다. 엘라프라제가 병당 280만원, 헌터라제는 병당 228만원으로 초고가 약제이다. 따라서 환자가 적어도 매년 약물 매출순위 상위권에 오른다. 작년 128억원으로 가능성을 보인 헌터라제는 올해 드디어 엘라프라제를 역전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환자들의 반응이 좋아 단기간내 엘라프라제를 압도할 수 있었다"면서 "글로벌 임상을 통해 세계 헌터증후군 치료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헌터라제는 국내에서 6세 미만 소아 임상시험을 진행해 안전성·유효성을 입증, 소아 적응증 확대에 나섰다. 또한 미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선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 진출해 국산 희귀의약품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세계 헌터증후군 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2015-03-20 06:14:5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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