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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주가 고점 대비 30% 하락, 반등 가능할지…올 상반기 고공비행을 했던 제약주 하락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도 제약주는 여전히 고전했다. 4일 장마감 직전까지 제약 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약 5%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4일까지 4일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증권가는 3일 종가 기준으로 제약업 주가지수는 2015년 고점 대비 약 29%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제약-바이오주가 올 상반기 대대적인 상승기류를 탔던 만큼 하락률도 눈에띈다. 최근 제약주 고점 대비 감소율(29%)은 코스피(-11.9%), 코스닥(-13.3%) 평균 하락률과 비교해 약 2배 이상 떨어진 수치다. 특히 상위기업들의 주가 하락세도 두드러진다. 상위 그룹들의 고점 대비 주가 하락률을 살펴본결과 유한양행만이 10.2%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을 뿐 대부분 30%대 이상 주식 가치가 떨어졌다. 올해 주식시장 핫 이슈인 한미약품이 26%, 녹십자 29%, 종근당 30%, 동아ST 33%, LG생명과학 35%, 대웅제약 45% 등 고점 대비 낙폭은 예상보다 컸다. 이는 그만큼 올해 제약주 성장곡선이 뚜렷했음을 반증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같은 흐름은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도 제약주 가치 감소는 확연했다. 8월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전체 코스피 제약주는 평균 7% 하락했다. 8월 한달간 한독, LG생명과학, 국제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등이 15% 이상 시총이 감소한 것을 비롯해 광동제약, 삼일제약, 일양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등 제약사 20여곳이 두자리수 이상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이처럼 올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던 제약주들이 조정 국면에 돌입하면서, 업계는 과연 다시 반등이 가능할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증권가는 이와관련 긍정적 모멘텀이 남아있는 만큼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현대증권은 제약주 하락의 배경은 주가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주가 상승을 주도했던 한미약품의 실적쇼크, 경기둔화 우려에 대한 시장 하락 등으로 요약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여기에 메르스 영향과 리베이트 규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상위 제약사 2분기와 상반기 누적 매출이 예상보다 성장률이 높았다는 점에서 상승 요소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상장사 60여 곳의 반기 평균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9.1% 올랐다. 녹십자(10.3%↑), 대웅제약(12.2%↑), 한미약품(27.1%↑), 제일약품(15.4%↑), 일동제약(19.3%↑), JW중외제약(14.1%) 등 싱위그룹들도 지난해 대비 두자리수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R&D부문 역시 업체별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현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 증권가의 판단이다. 현대증권은 "제약 바이오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종목별로 기술수출, 실적개선 등 긍정적인 모멘텀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중 파이프라인이 탄탄하고 주가 하락폭이 큰 동아ST, 글로벌 제약사와 2건의 기술수출을 체결하고 추가 계약이 기대되는 한미약품, 그리고 저평가 판단되는 대웅제약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2015-09-05 06:14:56가인호 -
젬백스, 中최대 제약유통사 구주통과 업무협약젬백스&카엘이 중국 내 최대 제약유통회사인 구주통의약그룹유한회사(Jointown Pharmaceutical Group Co., Ltd. 이하 구주통)와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코드명 GV1001)및 계열회사의 의약품,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 제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주통은 중국 내 최대 제약유통회사로 호북성 무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 3000여개 제약사와의 파트너쉽과 80여개의 대형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화로 매출 약 7조원, 상해증권거래소에서의 시가총액 또한 약 7조원 이상의 평가를 받는 대형 기업이다. 의약품 유통 경쟁력은 중국 내 최강자로 할 수 있으며,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의약품을 비롯한 화장품, 건강식품의 전자상거래 도입으로 중국 내 의약 유통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구주통의 계열사인 '호약사'는 중국 내 온라인상 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유일한 업체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방중 경제사절단 및 중국기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젬백스&카엘 김상재 대표와 구주통 리우짜우리 부회장이 체결했다. 이번 양사간 업무협약은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간의 정상회담에서 한중 간 산업협력 분야로 보건의료, 로봇, 차세대 통신산업 등을 강화시키기로 협의 한 가운데 금번 경제사절단에서 이뤄낸 괄목한 성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젬백스와 구주통은 한국기업의 중국 제약산업 진출과 중국의 보건 의료분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협약에서 젬백스&카엘은 리아백스주를 비롯한 계열회사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주통에 공급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양사는 젬백스&카엘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약 기술개발 능력과 구주통의 중국 최대 의약품 유통 경쟁력을 결합시키고, 강한 신뢰관계로 구축된 파트너쉽 시너지를 발휘 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리아백스주의 중국 내 시판 및 적응증 확대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은 별도의 합의를 통해 이끌어 내기로 했다.2015-09-04 12:26:0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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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시알리스 제네릭 '해피롱' 출시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해피롱(Happilong)'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진제약 해피롱은 타다라필(Tadalafil) 성분으로 약효 작용시간이 36시간으로 길며 식사 및 음주 후 약물 흡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제라는 설명이다. 성적 자신감 및 성기능 개선 효과를 나타내 자연스러운 성생활을 돕는 발기부전치료제다. '행복을 주는 발기부전 치료제'란 의미에 맞게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돼 환자 상황이나 조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일 복용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발기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5㎎정제를 비롯, 분할선이 있고 필요시 복용하는 10㎎, 20㎎ 정제, 그리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20㎎ 필름제형 등 4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발기부전은 남성에서 좌절감, 불안, 우울증 등으로 스스로 삶의 의미를 잃게 하며 배우자와 갈등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문제까지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해피롱은 성생활 능력을 자연스럽게 회복시켜 성적 자신감 강화는 물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2015-09-04 10:57:30이탁순 -
종근당, 발기부전치료제 '센돔' 출시종근당(대표 김영주)은 4일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을 출시했다. 종근당에 따르면 센돔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효과를 나타낸다. 복용 후 약효가 36시간까지 지속되며 약효 발현시간이 짧아 성행위 30분 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은 센돔의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함께 발매했다. 구강용해필름은 타액으로 빠르게 용해되고 쓴맛이 없어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 데일리 용법이 가능한 5mg과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on-demand) 10mg/20mg 등 여러 함량을 출시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센돔은 영어의 '센트럴(Central)'과 스위스의 가장 높은 산 이름인 '돔'의 첫 음절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지배를 뜻하는 도미니언(Dominion) 또는 반구형으로 솟아오른 건축물의 지붕 돔(Dome)의 의미도 담고 있어 '발기부전 시장의 중심을 지배한다', '발기부전 시장의 가장 최상위를 점령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 8월 1~2차 티저광고를 통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것을 예고했으며, 제품 출시에 맞춰 센돔의 강력한 약효를 알리는 3차 광고를 시작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과민성방광 치료제 등을 통해 쌓아온 비뇨기과 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센돔의 우수한 약효를 알리고 비뇨기과 시장 에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2015-09-04 09:16:37가인호 -
뜨거운 IPO…제약·바이오 20여곳 하반기 상장 추진제약·바이오 분야에 IPO(기업공개) 열기가 뜨겁다. 올해 비씨월드제약,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경보제약, 알테오젠 등 탄탄한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사업 분야를 구축하고 있는 제약 및 바이오기업들의 상장이 이뤄진 가운데,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이 확산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9월 이후 추가로 약 20여 곳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상장할 것으로 추정한다. 3일 관련업계와 유안타증권 등에 따르면 하반기 신규 상장을 추진 중인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은 20여곳을 넘어서는 등 IPO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아이진(당뇨망막증 치료제 등), 바이오리더스(바이오 신약), 파맵신(항체 항암제), 올리패스(유전자 치료제)등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동구바이오제약, 씨트리, 넥스팜코리아 등 일부 제약사 등도 기업공개를 추진중이다. 다국적제약사와 제휴 설이 있었던 미용분야 특화 기업 휴젤의 상장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가장 빠른 상장이 예상되는 바디텍메드는 진단기기 전문 기업으로 엔에이치 스팩 2호와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이 추진중이다. 3분기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에이티젠의 경우 면역세포 진단기업이며, 바이오신약 전문 기업 다이노나는 기술성 평가를 통한 특례상장을 신청했다. 바이오 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도 기술성 평가를 통한 특례상장을 추진 중이다. 엠씨티티바이오와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전문 기업이며, YD생명과학은 천연물신약 과제가 정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에스케이바이오팜은 지난 6월 수면장애 치료 신약이 미국서 임상 3상을 개시했으며, 역시 상장을 준비중인 메디폼 개발기업 제네웰은 먼디파마와 제휴 관계에 있다. 이들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특화된 개발력을 기반으로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시장의 평가가 주목된다. 한편 동부증권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연평균 수익률은 2014년 기준으로 32.3%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신규 상장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상장 당시 공모가 기준의 시가총액과 현재 시가총액을 비교해 본 결과 대부분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 수익률은 코스피나 코스닥 상승률을 크게 뛰어넘었다. 동부증권은 향후 리베이트 규제와 제네릭 경쟁 심화로 뚜렷한 성장 동력을 찾기 어려운 전통 제약 회사보다 시장 성장성이 매력적인 바이오 기업들의 IPO는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기업공개를 진행하고 있는 신규 종목들과 바이오 기업, 품질과 원가경쟁력에서 절묘한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 진단기기 업체, 피부미용 관련 회사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2015-09-04 06:14:53가인호 -
유한, 테라젠 이어 바이오니아도 지분투자…2대 주주유한양행이 테라젠이텍스에 이어 신약개발 전문 기업 바이오니아에도 지분 투자를 확정하면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 신주는 총 132만 6260주(주당 7540원)로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유한양행은 바이오니아의 지분 8.6%를 확보하며 2대 주주가 된다. 바이오니아측은 회사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신약 부문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제휴를 필요로 하는 제약회사 중 유한양행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3자 배정방식을 통해 확보된 조달자금은 연구개발 및 기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이오니아는 증자결정 후 6월 이내에 유한양행과 기술이전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시약 및 분자진단키트 개발 및 신약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1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양 기업은 지난 6월 면역항암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약개발과 관련한 협업관계를 구축한바 있다. 이번 유한의 바이오니아 투자는 테라젠이텍스에 이어 신약개발과 유전자 분석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유한은 지난 2012년 제3자 배정방식으로 200억원을 투자해 역시 유전자 분석 부문에 강점이 있는 테라젠이텍스 지분 9.18%를 확보했었다.2015-09-03 20:49:15가인호 -
감기 계절, 짜먹는 감기약 출현…약국 소비자 반응은?처방약 중심으로 움직이던 중견 대원제약이 이르면 이달부터 일반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이례적 행보라 관심이 쏠린다. 전문약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고, 회사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제약사들의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원을 비롯해 향후 제약사들의 일반약 시장 진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9월 일반의약품을 론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원은 올 초부터 일반약 시장 진출을 확정하고 최근까지 시장 조사와 제품 개발을 진행했으며 본격적으로 신제품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품목명은 콜대원이다. 대원의 대표적인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의 장점을 살려 이를 약국시장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재 감기약 시장에 짜먹는 감기약은 없다는 점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원측에 따르면 '콜대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물 없이도 편하게 어디서나 빠르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때 먹고 제때 나을 수 있다'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콜대원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내세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최근 발매된 일반약 해열진통제 등이 시장 안착이 힘들었던 이유가 대체품목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대체품이 없는 '짜먹은 감기약'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대원제약은 콜대원을 성공리에 론칭시키고 증상별, 제형별 라인업을 진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직거래 MR 구성도 계획 중에 있으며, 주 타깃인 약사들과의 관계 개선도 모색하고 있다. 대원측은 콜대원 발매를 계기로 '제2, 제3의 콜대원 론칭'을 위해 여러 각도로 제품을 조사하고 있다. 대원측은 전문의약품 부문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OTC사업을 진행하지 않아 회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낮았다고 판단한 것도 일반약 론칭의 또 다른 이유로 풀이된다. 대원은 ETC 지속 성장에 대한 노력과 함께 일반의약품 브랜드 구축을 통한 회사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2015-09-03 12:15:00가인호 -
1차약제 확대된 '엘도스', 비수기 거담제 시장서 호조지난 7월부터 급여기준이 1차 약제로 확대된 거담제 '엘도스(대웅제약)'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7월 한달간 여름 비수기와 메르스 영향으로 경쟁약물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엘도스만 유일하게 처방액이 소폭 증가 했기 때문이다. 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엘도스는 지난 7월 6억7863만원(유비스트)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했다. 상승률은 적지만, 시네츄라나 뮤테란 등 경쟁약물이 두자리수 하락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1차 약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시네츄라(안국약품)는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한 13억원을, 뮤테란(한화제약)도 19.6% 줄어든 3억원을 기록했다. 거담제 시장은 시네츄라와 엘도스의 2파전 구도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거담제 특성상 6~8월에는 감기 환자가 적어 상대적으로 매출이 낮다"며 "특히 올해는 메르스바이러스 여파로 환자유입이 감소해 약품처방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엘도스는 7월 1차 약제로 확대 지정되면서 경쟁사 대비 올라 앞으로도 매출 상승 기류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움카민시럽제의 급여축소 영향이 아직까지는 다른 거담제에 제한적이라는 게 업계 내 분석이다.2015-09-03 12:14:54이탁순 -
아미코젠, 中 산동루캉리커제약 인수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이 중국 바이오제약사 산동루캉리커약업유한공사(루캉리커)를 인수한다. 아미코젠은 루캉리커사 인수를 통해 그 동안 다소 수급에 영향을 주던 고정화 담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루캉리커가 보유한 효소고정화용 담체 기술을 활용하여 제약용 특수효소/산업용효소사업의 높은 경쟁력 확보하고, 제품의 응용성 및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미코젠은 제약용 특수 효소 뿐 아니라 이를 이용한 Green API (친환경 의약원료) 및 Bio Pharma (바이오의약) 사업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진 셈이다. 루캉리커사는 중국 내 고정화 담체 부분의 최고 전문 생산업체이며, 무균 의약품 원료(API) 및 동물용의약품 등을 생산 할 수 있는 중국 종합 제약회사다. 루캉리커사는 중국 국영제약회사인 루캉이 2007년에 출자해 산동성 지닝에 설립한 제약회사로 API 및 의약품제제, 의약품 중간체, 생물효소 및 의약용 레진제품을 개발, 생산을 위주로 하는 국가하이테크놀러지 기업으로 평가된다. 루캉리커는 산업용 효소의 사업화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고정화 담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세파계를 포함한 무균 API 10여 품목, 의약용 흡착레진, 효소고정화용 담체 등 80여 품목, 또한 동물용 의약품제제는 20여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아미코젠이 개발 생산한 7-ACA 생산용 1단계 효소에 대한 중국 내 전략적 파트너회사다. 매출액은 2014년 기준 873억원이며, 직원은 504명이다.2015-09-03 12:06:2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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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CP규정 준수 우수자 시상식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1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CP 규정 준수 우수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현대약품 자율준수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시상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규정을 준수하고 CP 문화 확산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CP 사례를 통해 사내 CP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CP 규정 준수 우수자 추천제도’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한 후 윤리성, 투명성 등 여러 기준을 통해 엄격하게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최우수 직원으로 병원영업부 강병기 실장과 우수 직원으로 병원영업부 위성윤 과장, 최정길 대리, 박문균 사원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병원영업부 강병기 실장은 입사 후부터 윤리경영이라는 현대약품의 경영방침 아래 정직하고 공정한 영업활동을 이끄는데 앞장서고,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CP 프로그램이 사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모범이 된 부분을 인정 받았다. 최우수 수상자인 강병기 실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 지고 있는 제약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CP 규정 준수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내 CP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나아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바탕으로 현대약품이 국내 최고 수준의 CP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약품 자율준수관리자인 이석봉 상무는 "이번 시상을 통해 임직원들의 CP 의식이 더욱 고취되기를 바란다"며, "매월 영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기적인 CP 교육과 함께 건강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한 CP 프로그램 및 제도가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2007년도부터 CP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제 2차 자율준수강화 선포식을 시행 하는 등 사내를 비롯해 제약업계에 CP 문화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2015-09-03 11:55: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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