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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눈 영양제 ‘시크린베리 연질캡슐’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30일 고함량 빌베리를 함유해 눈의 피로와 망박변성, 야맹증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시크린베리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제품은 안토시아닌을 비롯 다양한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빌베리'가 주성분으로 안토시아닌은 망막색소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안토시아닌은 시력 개선효과 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영양물질 농도를 증가시켜 기억력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또한 망막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켜 망막 질환 개선에 효과를 나타낼 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 혈당 저하, 항산화 작용 등도 있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11월 17일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비롯해 눈이 자주 피로하고 답답하거나, 최근 들어 갑자기 시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에게 '시크린베리 연질캡슐'을 권한다고 밝혔다. 국내 눈 영양제 시장은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사용이 증가하며 전 연령층에서 시력저하 현상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크린베리 연질캡슐은 1일 2~3회, 1회 1캡슐씩 식후복용하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며 제품 문의사항은 조아제약 고객 상담실을 통하면 된다.2016-08-30 10:16: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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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 어린이 유전자분석 '헬로진I' 출시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는 유·아동을 위한 예측성 개인 유전자분석 서비스 '헬로진 I(헬로진 아이)'를 오는 9월 중순 출시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테라젠이텍스는 헬로진I가 0세부터 12세의 국내 영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9종 자가면역 및 대사질환에 대해 유전적 요인을 확인하고, 질병발생 위험도를 예측해 예방적 건강관리와 치료가 용이하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기본검사 항목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소아비만,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이다. 선택 검사를 추가하면 고도근시, 치열변형, 미세먼지 염증반응에 대한 유전적 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헬로진I는 소아과와 피부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만 검사 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라며 "가까운 병원에서 혈액을 채취한 뒤 2주 후 검사 결과지와 함께 의사로부터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경원·유종상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박사팀은 "신생아 때부터 아토피·천식·비염 등 유·아동 단골질환에 걸릴까 염려하는 부모들은 헬로진I를 통해 질환 발생 전 의료진으로부터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헬로진I를 통한 유전자 검사는 아토피·천식·비염 등 유전적 발병 위험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지난 7월에는 고지혈증, 비만, 심근경색증 등 대사증후군과 관련한 예측성 유전자 분석 서비스 '헬로진 대사증후군'을 출시하고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2016-08-30 09:22:48김민건 -
한국파마,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 완공한국파마(회장 박재돈)는 지난 26일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를 완공했다. 경기도 화성시 제약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파마 향남공장은 가로 14.9m, 세로 42.7m, 높이 32.5m, 2,200Cell(Pallet) 규모로 최신의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1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하게 됐다. 각종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원료, 자재 및 제품의 입고에서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컴퓨터로 자동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 극대화를 실현했다. 온도 제어 시스템(Air handling Unit)을 구축하여 상온창고(15~25℃)와 실온창고(1~30℃)로 구분하여 저장 할 수 있으며, 신속한 유통 체계를 위해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통한 출하 시스템을 구축했다. 재고관리를 위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는 자원관리/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System과 연결되어 생산에 따른 재고관리를 하며,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이 완결 됐다. 그 동안 늘어난 물량 증가와 협소한 저장공간 등 보관과 관리의 한계에 이르렀으며, 매출 증가로 기존 수동 시설로는 효과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자동화 창고 완공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 한국파마 향남공장 자동화 창고 완공은 업무효율 극대화, 공간협소의 문제점 극복, 전산화로 인한 첨단시스템의 자동제어가 가능해졌다. 향우 한국파마의 생산성 향상 및 매출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동화 창고 System은 지난 6월초 5일간 EU GMP를 위한 심사를 완결한바 있다.2016-08-30 08:19:4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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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제약인협회, 가을 심포지엄 개최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과 녹십자가 공동 후원하는 2016년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미국 뉴저지 에디슨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ASB심포지엄의 학술발표는 개최일인 21일에는 Novartis 연구소의 차 장호박사의 '뇌질환 분야의 신약개발' 주제로 발표가 시작된다. 키노트 스피커이자 대웅제약이 2006년부터 후원해 온 '재미한인제약인협회-대웅제약 과학자상'에 올해의 과학자로 선정된 차장호 박사는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in Neuroscience Drug Development'의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차 박사는 뇌신경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연구해 왔고 2014년부터 미국 헌팅턴 질병연구회 (Huntington’s Disease Society of America)의Chair Board of Trustee를 역임하고 있다. 현재 Novartis 연구소의 Translational Medicine, Neuroscience 분야 연구의 글로벌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심포지엄 둘째날인 22일에는 다음과 같이 모두 7명의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는 특별히 Immuno-Oncolgy / Immuno-Inflammation / Gene therapy의 연구 분야와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새로운 technology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메인 발표는 다음과 같다. 「1. “Development of Gene Therapy for RPE65-Mediated inherited Retinal Disease”: Dan Chung, Ph.D. (Sparks Therapeutics) 2. “A potential Immunomodulatory agent: Subglutinol A”: Jiyong Hong, Ph.D. (Duke University) 3. “SIRT1 in Autoimmunity”: Hyungwook Lim, Ph.D. (Novartis) 4. “Factors impacting PK/PD of therapeutic antibodies”: Seongwon Hong, Ph.D. (Regeneron) 5. “Pharmaceutical applications of 3D Printing and additive manufacturing”: Jae Yoo, Ph.D. (GSK) 6. “Human relevant Models and emerging Platforms”: Claire Jeong, Ph.D. (GSK) 7. “Free Energy Calculatioins in Structure-Based Drug Discovery”: Byungchan Kim, Ph.D. (Schrödinger)」 KASBP는 초청된 제약인 전문가들의 학술발표 외에도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한 박사과정 대학원생 및 박사 후 연구과정의 신진 연구자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신진 연구자들은 포스터 세션 발표와 후원사와 KASBP 공동의 시상과 장학금 및 성과 발표의 기회를 갖는다. 올해부터 포스터 세션의 참가범위를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회원들에게도 확대하여 심포지움의 참석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네트워킹과 연구 내용의 활발한 토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공별 분과 모임을 활성화하여 실질적으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제공할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학술심포지엄과 병행하는 이벤트로서 한국의 제약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자들과 유능한 인재를 찾고 있는 한국의 제약기업을 연결하여 주고, 기업 채용 담당자들과 현장 인터뷰를 할 수 있는 Job Fair를 올해에도 후원사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심포지엄 준비위원 (kasbpdirectors@gmail.com)과KASBP 홈페이지(www.kasbp.org)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KASBP는 신약개발과 생명과학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회원 간의 유대강화를 목표로2001년에 조직된 비영리 단체로서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SBP는 매년 봄과 가을에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신약개발분야의 새로운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련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론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바이오텍, 제약회사 및 연구소와 연대를 맺고,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한국내 신약연구의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한국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주요한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 더불어 미국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한국인 및 재미 한인 2세 연구자들의 발굴에도 힘을 기울여 미래의 생명과학과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후원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2016-08-30 07:56:3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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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전…올해 추석 선물 자제합니다"주요 제약사들이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공직자와 언론인 등 김영란법 적용 대상자들에게 추석 선물을 자제하기로 했다. 9월 15일 추석은 김영란법 시행일인 9월 28일 이전이지만,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법을 해석했다는 풀이다. 김영란법에는 명절선물의 허용치를 5만원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상위제약 한 관계자는 "작년까지 추석 선물들은 5만원 이상이 대부분이었다"며 "법적 한도내에서 5만원 이하를 해도 괜찮다지만, 받는쪽 서운함을 감안해 올해부터 아예 안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다른 상위사 관계자도 "아무래도 시범케이스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이번 추석선물은 보수적으로 법을 해석해 안 하는 쪽으로 결정한 것 같다"며 "일부 추석선물을 한 제약사들은 8월에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친분이 있더라도 받는 사람이 김영란법 적용 대상자라면 명절 선물을 자제하는 쪽으로 회사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다보니 업무에 대한 회의감도 표출된다. 제약회사 한 홍보 담당자는 "명절선물까지 금지하니 홍보 담당자로서 뭘해야 하는건지 답답하다"며 "그동안 나쁜짓을 한 것도 없는데, 분위기가 자꾸 그 쪽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의료인 대상 추석선물은 이미 공정경쟁규약으로 규제하고 있어 김영란법과 충돌되지는 않고 있다. 다만 영업사원 개인의 추석선물을 놓고 현장에서는 하는쪽과 안하는쪽으로 나뉘고 있다. 중견제약 한 영업팀 과장은 "김영란법이 적용되는 국공립병원 의사들을 상대로 이번 추석에 선물을 안 한다는 영업사원도 절반 정도 된다"며 "다만 추석이 김영란법 시행전이니만큼 소신껏 추석선물을 하는 영업사원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석선물을 하는 영업사원도 5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금액을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중견업체 한 관계자는 "김영란법 시행이 임박하면서 전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의를 주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범케이스에 걸리지 않도록 단속을 철저히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2016-08-30 06:14:5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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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독감백신 접종 4만원은 받아야지 않겠어요?"여지없다. 4가 독감백신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개원가에서는 접종비 책정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현재 시장에는 GSK의 '플루아릭스테트라'를 출시 이후 녹십자가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SK케미칼이 '스카이셀플루4가'를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경쟁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 백신의 공급가는 의료기관 규모나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1만4000원~1만6000원 선으로 형성됐는데, 다수 개원의들이 책정한 적정 접종비는 '4만원'이다. 그러나 역시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백신을 접종하는 의원들이 존재하고 있어 또다시 갑론을박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백신의 접종가는 정해진 가격이 없다. 때문에 구입가(공급가)를 감안해 각 개원 원장들이 자체적으로 책정하게 된다. 그런데 백신 구입가는 일반적인 수준이 유지되긴 하지만 주문량, 신뢰도 등에 따라 일종의 '할인'이 존재, 의원마다 차이가 있다. 3가 백신의 경우 1만2000원이 일반적인 공급가였지만 약 100~1000도즈의 백신을 구매할 정도의 우량 의원들은 자체 협상력을 갖기 때문에 6000~7000원대에 구입하기도 한다. 따라서 3가 백신의 접종비로 3만원이 적정하다는 것이 중론이었지만 2만원 미만 가격으로 주사를 놔주는 의원도 있어 논란이 적잖았다. 4가 백신은 가격이 더 비싼 만큼 개원의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수익원이 될 수 있지만 같은 이유로 접종비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강서구의 한 개원의는 "앞으로 분명히 터무니 없는 가격에 접종하는 의원들이 생길 것"이라며 "개원 의사는 자영업자다. 경영난이 심각해지는 요즘이다. 양심적인 가격 책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백신은 접종비와 구입가의 차액에서 세금 30% 가량을 제한 금액이 의사들의 소득으로 남는다.2016-08-30 06:14:54어윤호 -
LSK Global PS, 임상시험 등 교육기관 지정임상시험 수탁기관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대표 이영작, LSK Global Pharma Services 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18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등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LSK Global PS는 이에따라 임상시험 전문교육을 위한 LSK교육센터를 별도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며 임상시험 전문교육을 필요로 하는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2015년 개정된 약사법(시행 2015년 9월 29일)에 따르면 임상시험 등 모니터 요원을 비롯한 임상시험 종사자는 식약처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매년 일정시간 이상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LSK Global PS는 이번 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임상시험 종사자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모니터 요원 교육기관으로 법적 인증을 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LSK교육센터는 임상시험 관련 전문강사 보유, 교육운영 전담인력 배치, 명동 대연각 빌딩 내 전문교육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며 "2016년에는 모니터요원 신규자 교육과정 2회를 진행하고, 임상시험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과정 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임상시험과 신약개발 과정의 이해 ▲임상시험 관련규정에 대한 이해 ▲임상시험 계획 및 진행관리 ▲약물감시 ▲임상시험 자료 처리 및 통계 ▲모니터링 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지난 2001년부터 사내 임상시험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임상시험 등 교육 실시기관 지정으로 LSK Global PS의 내부 뿐 아니라 외부 임상시험 종사자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K교육센터의 교육과정과 과정별 일정은 9월 10일 이후 LSK Global P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6-08-29 19:08: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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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갱년기여성 '건강쿠킹클래스' 진행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지난 26일 이마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요리와 여성갱년기 질환을 접목해 여성건강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성갱년기와 안티에이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와 두부(콩)를 활용한 '모듬견과 연유 강정' 및 '닭살 두부 춘권' 메뉴를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여성갱년기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도 준비됐다. 참가여성 중 한명은 "여성 건강에 좋은 음식 조리법과 갱년기 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동행 캠페인, 훼라민퀸 모델 선발 콘테스트 등 여성 갱년기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을 위한 생약성분 갱년기 치료제다. 회사 측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국내 대학병원과 해외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훼라민큐는 별도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2016-08-29 14:48:51김민건 -
[Why] 신장 기능을 눈여겨 보는 당뇨병 치료제들…언제부턴가 제2형 당뇨병 환자에 처방되는 혈당강하제들이 신기능 확보를 위해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중등도 이상 신기능장애를 동반한 환자에게도 용량조절 없이 처방 가능하다던지, 신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는 소식들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최근 몇년 새 대세로 떠오른 DPP-4 억제제의 상승요인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대한당뇨병학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청구자료 및 건강검진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5'에 따르면, DPP-4 억제제는 2008년 도입 이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며 2013년 처방순위 3위(38.4%)에 랭크됐다. 이는 신기능이 다소 떨어져 있는 환자 등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반영된 결과로도 이해될 수 있다. ◆DPP-4 억제제 복용 환자 절반, 적정용량 처방 못받아= 문제는 아무리 무난한 약이라도 신장에 미치는 영향으로부터 완전 자유로울 순 없다는 사실. 실제 DPP-4 억제제를 복용하는 다수 환자는 본인의 신장 기능과 맞지 않는 용량을 처방받고 있다. 올해 초 영국당뇨병전문가 컨퍼런스(Diabetes UK Professional Conference 2016)의 포스터 발표에 따르면, 2014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영국에서 DPP-4 억제제를 처방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1만1959명)의 42%가 신기능장애에도 불구하고 적정 용량의 치료제를 처방받지 못했다. 결코 영국에 국한된 일만은 아니다. 미국신장학회(ASN)에 따르면, 당뇨병성 신증(diabetic nephropathy)은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 중 하나로서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약 40%가 신기능장애를 동반한다고 알려졌다. 제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피하기 힘들고,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위험은 최대 3배까지도 높아질 수 있다. 국내에서도 당뇨병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투석의 원인으로, 새롭게 발생한 말기신부전의 2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에서 나타난다. 더욱이 신기능저하의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보니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당뇨병성 신질환의 초기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 실정이다. 가톨릭의대 김성래 교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당뇨병 환자에서 한 번 악화된 신기능은 회복이어렵고,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거나 저혈당증 및 심혈관질환 같은 당뇨병 합병증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초기부터 신장기능을 고려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기능저하를 비롯한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꾸준한 신기능 모니터링과 함께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하고 안전한 치료제 선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신장애 환자에 고려해 볼만한 당뇨약?= 그런 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는 DPP-4 억제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 트라젠타(리나글립틴)'다. 트라젠타는 신기능은 물론 간기능과 연령, 유병기간에 관계 없이 하루 한 번 단일 용량(5mg) 처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DPP-4 억제제 중 유일하게 95%가 담즙과 위장관을 이용하고, 5% 미만만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는 기전이므로 신장이나 간기능 손상 환자에서도 용량 조절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트라젠타는 DPP-4 억제제 중 4번째로 출시된 후발주자임에도 시장 1, 2위를 다투는 대형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신기능장애를 동반한 제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임상연구에 따르면(Diabetes Care 2015;38:e15-7), 트라젠타는 신기능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유의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를 보였다. 중등도~중증 신기능장애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 235명을 트라젠타군(113명)과 위약군(122명)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 트라젠타는 12주만에 위약 대비 당화혈색소를 0.42% 추가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95% CI, -0.60 to -0.24). 유한양행과 코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올 상반기에는 유비스트 기준 294억원대의 실적을 올렸고, 마침내 단일제 시장에서 자누비아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처럼 신기능이 당뇨병 환자의 약제선택에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입증하려는 제약사들의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SGLT-2 억제제 '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의 사후분석 및 2년에 걸친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신기능 개선에 이점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의 SGLT-2 억제제 '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 역시 랜드마크 연구인 EMPA-REG OUTCOME을 근거로 사구체여과율(eGFR)이 45~60mL/min/1.73㎡까지 떨어진 만성신질환자를 적응증에 추가했다. 신기능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이들 약제가 매출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전포인트에 추가해 볼만 하다.2016-08-29 12:14:58안경진 -
눈 건강 콘셉트 '리안·아이봉', 상반기 15억원 돌파눈 건강을 컨셉으로 출시된 신제품 OTC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덱트의 재생점안액 ' 리안', 동아제약의 안구세정제 ' 아이봉'이 지난 상반기 매출 15억원을 넘어섰다. 제약업계에서는 OTC 신제품으로 연간 20억원을 넘으면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9일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리안은 15억원, 아이봉은 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안은 지난해 11월부터, 아이봉은 올해 3월부터 약국 판매를 시작했다. 파마리서치의 PDRN(연어정액DNA) 기술을 활용한 리안은 눈의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미세손상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어필에 소비자들이 호응하고 있다. 일본에서 건너온 아이봉은 눈 속 이물질이 눈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안구세정의 필요성을 어필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아이봉은 지난 95년 일본 고바야시가 출시해 안구세정제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제품 모두 공중파 CF 덕을 봤다. 리안은 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모은 박보검을 기용해 '누나 안약'이라는 화제를 낳았다. 레인보우 재경을 CF모델로 내세운 아이봉도 효능과 사용법을 소개한 텔레비젼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심각해진 황사·미세먼지도 눈 건강 OTC 판매상승의 주요 요인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올봄 미세먼지가 맹위를 떨치면서 소비자들이 눈 건강 관련 약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자연스레 약국들도 눈에 띄는 '골든존'에 이들 약물을 배치하면서 구매율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2016-08-29 12:14:5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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