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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 '게놈리포트' 베타서비스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가 웹 기반 생명정보 분석 자동화 서비스 '게놈-리포트(Genome-report)'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게놈-리포트(Genome-report)는 대용량의 NGS(차세대염기서열)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생명정보 분석 파이프라인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처리할 수 있는 웹 기반 '생명정보 분석 자동화 시스템'이다. 베타 서비스는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NGS 분석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분석 결과 리포트는 반응형 웹 형태로 제공되며 PDF 파일로 다운이 가능하다. 테라젠이텍스는 "미래 헬스케어, 맞춤의료, 개인유전체, 생명공학연구 분야 서비스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대량 데이터와 분석을 효율적으로 처리, 분석, 관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석 항목과 고객맞춤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시각화 강화로 고급화 했다. 다양한 분석 조건을 설정하여 빠르게 결과를 비교할 수도 있다. 특히 복잡한 실험 설정 없이 일반 생물학 연구자도 NGS 분석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 되며, 중국·일본 등 글로벌시장을 고려한 다국어 서비스가 준비 중이다. 게놈-리포트 베타서비스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2016-12-08 09:47:54김민건 -
현대연구원, 온라인 CP교육 개설현대경제연구원이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과 헬스케어 산업 실무자를 위한 온라인 컴플라이언스 필수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강화된 리베이트 처벌과 관련한 약사법, 의료기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마련됐다.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며, 헬스케어 업계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대상이다. 이번 CP교육과정은 업계 실무자들이 업무상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의료법, 공정경쟁규약, 청탁금지법 이해와 현업적용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과목은 ▲헬스케어 산업과 청탁금지법 ▲헬스케어 산업 불법 리베이트 관련 준수사항 ▲FAQ를 중심으로 살펴본 대응방안 등 3개 차시로 구성된다. 진도율 80% 이상, 최종평가 60점 이상이면 수료기준을 맞출 수 있으며,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예방·개인정보보호교육 등을 병행하여 학습할 수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관계자는 "교육과정 이수 후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업 임직원들의 컴플라이언스 준수 및 부적절한 관행 근절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12-08 08:51:0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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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안부러워" 밥정 나는 제약사…어디?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밥정(情)이라고 했던가. 식당 밥이 맛있어서 회사 다닐 맛이 난다는 직원이 과연 있을까 싶지만, 매일 반복되는 팍팍한 일상에 소소한 기쁨 정도는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무실 근무를 주로 하는 내근직 종사자들에게는 점심식사만 해도 1년 250끼를 해결하는 공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오늘의 메뉴를 확인하는 순간이 괜스레 설레는 것도 당연지사. 데일리팜 기자들에게는 데팜미식회 구내식당편을 취재하면서 잠시나마 각 제약사들의 사내 분위기를 체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YG 부럽지 않은 제약사들의 구내식당, 이번주에는 CJ헬스케어와 유나이티드, 화이자제약 본사와 함께 진천에 위치한 유영제약 공장을 찾아가봤다. ◆날마다 외식하는 기분, CJ헬스케어 CJ헬스케어 직원들은 매일 외식을 한다. 직원들만을 위한 식사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진 않지만,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 지하에 위치한 'CJ푸드월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700평이 넘는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에는 제일제면소, 삼호어묵, 차이나팩토리, 프레시안, 로코커리, 비비고 등 CJ 외식브랜드 15개 식당이 모여있다. 15개 식당 중 그날 입맛이 당기는 식당을 골라 식사한 뒤 사원증을 제시하면 35% 할인가가 적용된다. 직원가로 매일 맛집에서 외식하는 기분을 낼 수 있는 셈이다. 물론 이곳뿐 아니라 전국 어느 매장에 가도 '직원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식음료, 영화, 유통 등 생활밀착형 계열사들을 다수 보유한 CJ 임직원들만의 특권이 아닐까. 일명 '마법의 카드'라 불린다는 CJ 임직원 사원증이야말로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된 복리후생임이 분명했다. 실제 CJ제일제당 건물에는 외식브랜드 말고도 올리브영, 프레쉬마켓 같은 쇼핑공간과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의 매장이 입점해 있어 건물 밖에 나가지 않고도 왠만한 수요가 해결 가능하다. 요즘처럼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에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이날 선택한 식당은 제일제면소. 각자 입맛대로 왕새우 튀김우동 차림상과 얼큰 해물칼국수, 차돌박이 국수를 골랐다. 소면, 쌀면부터 메밀면, 우동면까지 각 육수 베이스에 따라 4가지 면을 선택할 수 있어 고르는 재미마저 쏠쏠하다. 블로거들 사이에서 동대문 맛집으로 소문난 이 곳을 매일 찾을 수 있다니 젊은 여성 직원들에겐 인기만점이라고. 수제주먹밥이나 유부초밥, 튀김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입사 4년차로서 최근 홍보팀에 합류했다는 김민수 대리도 능숙하게 불고기주먹밥을 추가했다. 할인혜택 외에 한 달에 12만원까진 점심 식대가 지원되는 데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야근자들을 위해선 저녁 6~8시 야간식대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단다. 그래서인지 평일 점심시간에는 이곳 이용자들의 80%가 CJ 임직원들이라니 이용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마법의 카드' 만큼은 다른 어떤 제약사도 따라오기 힘든 혜택인 듯 했다. ▷데일리팜의 한마디◁ "골라먹는 재미, 여기에 있었다" ◆유나이티드 '집밥 강선생의 밥상머리 경영' 제약사 구내식당이 주택 안에 있다면 믿을까. 거짓말 같지만 강덕영 유나이티드 대표가 살던 집을 본사로 사용하며 집 안에 구내식당이 만들어지게 됐다. 1997년 돌반지와 혼수를 모아서 나라살림에 보탰던 IMF시절, 알짜경영을 이어오던 유나이티드는 옆 집 지하에 '구내식당'을 만들게 된다. 독특하게도 강남 논현역, 학동역, 언주역 삼각지대 한복판 주택가로 들어가면 유나티드 본사와 지하식당을 찾을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해 만들었기 때문에 식당으로 가기 위해선 좁은 골목을 지나야 한다. 아치형 출입문을 지날 땐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는 '9와 3/4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조금 과장하자면 그렇다. 서양에선 '테이블 매너', 장유유서를 가르치는 우리는 이를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한다. 가정교육이 밥상머리에서 시작되듯이 유나이티드 경영이념을 식당에서 느낄 수 있었다. 오랫동안 사용해 온 물건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사람의 손을 타는 물건에는 손때와 광이 묻어난다. 애정을 받지 못하면 사람이건 물건이건 빛이 바래기 마련이다. 유나이티드 식당에서는 문질문질해진 식판, 식기, 에어컨, 벽지 하나하나에 직원들의 세월이 묻어 나옴을 느낄 수 있다. 영양사 아주머니는 약 30년 가까운 시간동안 유나이티드 식당을 책임지고 있다. 직원을 위한 음식맛과 애정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웬만한 반찬류는 직접 만든다. 이날 식사에는 돼지수육에 쌈장, 고추, 김치, 무 무침, 나물이 나왔다. 특히 김치는 철원군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 김장담그기 행사 때 만든 것이다. 김치는 아삭하게 싱싱하고, 돼지수육도 식당에서 먹는 맛이 아니다. 어머니가 직접 퍼다주신 밥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그 맛'이었다. 유나이티드 본사에는 120명의 인원이 근무하며 거의 모든 인원이 식당을 이용한다. 데팜미식회 팀은 '집밥 강선생'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매년 6월 25일에는 주먹밥을 먹는다고 한다. 국가적 비극을 잊지 말자는 '밥상머리' 교육이다. ▷데일리팜의 한마디◁ "음식물은 수취거절이다. 남겨서 가져가면 등짝 한대씩 맞을지도" ◆'전국 최고의 쌀' 유영제약 진천공장 구내식당 3첩 반상, 12첩 반상이 있다. 밥, 국, 김치, 장 이외에 세 가지 반찬이 오르는 것이 3첩 반상이다. 12가지 반찬이 오르는 12첩 반상은 임금님만 먹을 수 있는 상, 수랏상이라 부른다. 그런데 3첩이든 12첩이든 뒤에는 꼭 '반상'이 붙는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상차림이란 뜻인데 그만큼 밥심으로 일하는 한국인에게 쌀은 빼놓을 수 없는 '맛'. 맛의 옛말은 음식이다. 데팜미식회 팀이 밥맛 좋다는 소문을 따라간 곳은 유영제약 충북 진천 공장이다. 쌀만 먹어도 입맛이 살아난단다. 그 비밀은 '충북 쌀'이다. 올해 고품질 쌀생산 대회에서 국내 '최고의 쌀'로 인정 받았다. 식당의 다른 특징은 직영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구내식당 김영주 영양사는 "지역 농촌 생산물을 직접 구매해 식자재로 사용하고 있다"며 좀 더 신선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전했다. 직영운영의 장점은 음식이 생생하고 2~3주 이내에는 중복 메뉴가 없다는 점이다. 또 먹고 싶은 메뉴를 알리면 그 다음주 식단에 바로 포함된다. 진천공장 식사는 일반 식판이 아닌 직경 30센치는 될 법한 뷔페그릇에 한다. 유영제약 김승식 본부장은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는 "과거를 보러 박달재 고개를 넘는 선비가 하룻밤 머무른 다음 날, 주모가 싸준 것을 보고 '주모 이게 뭐요'라고 물으니 '싼 게 비지떡'이라는데서 유래했다"고 말했다. 더 좋은 식사를 푸짐하게 주기 위한 주모의 마음과 같다는 것이다. 점심과 석식을 제공하며 식중독에 대비한 보존식 보관 등 위생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공기 맑은 곳에 있다보니 직원들 서로서로 사이도 좋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는 생일자를 위한 파티와 음식이 준비된다. 생일을 앞두고 먹고 싶은 메뉴를 알려주면 당일 점심식사로 나온다. 마침 미식회 팀이 방문한 날도 생일날이었다. 미역국과 제육볶음이 나왔다. 밥을 보니 퍼지지 않고 윤기가 자르르 나는 게 보기에도 맛나 보이며, 입 속에 들어갔을 때 쫄깃한 게 '고소하다'는 느낌이 왔다. 저염식 미역국은 삼삼하니 밥에말아먹기 좋았다. ▷데일리팜의 한마디◁ "넉넉한 충청도 인심에 맛 좋은 쌀, 맑은 공기가 더해지니 입맛이 좋다" ◆다국적사의 자존심, 화이자= 데팜미식회 '직원식당편'에서 다국적사는 소외될 수밖에 없다. 사내식당을 갖춘 업체를 찾기 어려운 탓이다. 유일하게 자존심(?)을 지킨 회사는 한국화이자. 명동역 부근에 위치한 화이자 사옥 지하 1층에 위치한 사내식당은 매주 수요일 TWO코너(한식, 양식, 일식 중 두가지 메뉴 제공)를 운영한다. 그래서 어제(수요일) 다녀왔다. 준비된 메뉴는 현미밥에 사골미역국, 오징어굴소스볶음, 날치알계란찜, 콩자반 등이 포함된 한식과 꼬치어묵우동에 후리가케밥, 닭봉바베큐구이, 고구마롤로 구성된 일식이었다. 여기에 별도의 샐러드바를 설치, 김치, 샐러드, 바나나, 파스타샐러드, 레몬홍차를 입맛에 맞게 담아올 수 있도록 했다. 기자는 한식, 함께 방문한 안경진 기자는 일식을 골라 배식을 받았다. 한식과 양식 코너를 지키는 아주머니들이 서로 자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추천하는 모습은 꽤나 인상적이다. 한식코너에서 밥공기를 '적당량'과 '적은양'으로 나눠 배식하는 방식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또 하나의 센스. 화이자 식당은 12시(정오)를 넘어서자 거의 만석이 됐다. 이날은 아니었지만 오동욱 대표이사를 비롯 임원진들도 특별한 미팅이 없는 날은 사내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외자사 답게 여성직원 비율이 높다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여직원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깨끗이 비워지는 식판을 보고 맛에 대한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대외협력팀 유누리 과장은 적정량으로 배식한 밥과 반찬 모두를 비워내며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진다"고 말했다. 다국적사 답게 사내식당 자체에서 '직원 복지' 이미지가 강하게 풍겼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식사지만 직원들의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고려한 프로그램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사옥 3층에 위치한 휘트니스센터와 연동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끼당 채소 300g 이상,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균형잡힌 특별 식단을 선보였는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길에는 직원들이 개선사항과 만족도를 표시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이 설치돼 있었다. 항상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신규 메뉴를 선정한다고 한다. 다국적사 중 유일한 참여 제약사가 화이자지만 여타 업체에 절대 뒤지지 않는 사내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데일리팜의 한마디◁ "유누리 과장은 식사 후 찾은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와 요거트와 초코케익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였다" ◆정리= CJ헬스케어 안경진, 유나이티드·유영제약 김민건, 화이자 어윤호 ◆그래픽 이미지= 박승보 ※취재에 협조해주신 제약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약사 근처 맛집을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2016-12-08 06:14:54제약산업팀 -
대상이 아니면 어때?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광고부문 유한양행 메가트루스포커스 홍보부문 애브비 나눔의 날 대상 수상 "제약광고홍보인, 마무리!" 제약업계 홍보인 출신으로서는 2번째로 사장직에 오른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의 건배사.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동시에 '마'음먹은 일은 '무'조건 '이'뤄지라는 염원이 담긴 멘트에 제약업계 광고홍보인 200여 명이 한마음으로 화답했다. 12월 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대상' 시상식 현장. 의약 전문언론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김록권 상임부회장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한국제약협회 이행명 이사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부회장 등 의약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 제약업계 홍보광고인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3년 첫 번째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년 이 맘때쯤 행사를 이어온 지도 어느덧 4년째다. 올해는 제약업계 '선남선녀'를 자처하는 데일리팜 가인호 기자와 김지은 기자가 직접 사회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장은 한국광고홍보학회 이종민 회장이 맡았으며, 이보현, 오성곤, 양인규, 이지현 약사 4명으로 구성된 패널이 함께 참여해 엄중한 심사절차를 거쳤다. 광고 부문에서 29개, 홍보 부문에서 15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선정된 올해의 광고 대상은 유한양행의 '메가트루 포커스정'이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고함량 종합영양제 메가트루 포커스는 올해 초 알파고와 대결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세돌 9단을 모델로 기용하고 TV, 온라인, 옥외광고를 통해 캠페인을 펼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집중력이 실력"이라는 메시지를 알파고와 연결시켜 젊은 세대들에게 제품의 효능·효과를 잘 어필했다는 평가다. 덕분에 2015년 11월 출시된 신규 제품임에도 '고함량 종합영양제'라는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 홍보 부문 15개 작품 중에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동행'이란 주제로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을 소개한 애브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애브비는 직원이 중심이 되어 건강 문제로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나눔의 날 전 직원들이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팝아트 초상화와 복지시설 봉사, 직원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복지정보 책자도 발간하는 중이다. 수상자로 나선 김유숙 한국애브비 홍보팀 상무는 "애브비의 비전은 환자 중심의 혁신이다. 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환자들과 공감하고 변화를 일으키고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행하고 있다"며,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서 앞으로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600여 명의 약사들이 온라인 투표로 뽑은 프러덕트 부문 특별상에는 한국다케다제약의 '액티넘'과 동아제약의 '가그린 검가드'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프러덕트 부문 우수상에는 보령제약의 '용각산쿨'과 현대약품의 '케라네일'이, 최우수상에는 한국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가 선정됐다. 사회공헌 부문에선 '건강한 숲 & 편안함 숨'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CJ헬스케어와 의약품 기증, 기부, 갤러리AG, 유기견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안국약품 2곳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보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한국 여성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쥬인공' 캠페인을 진행한 한국엘러간이었다. 데일리팜 이정석 대표는 "시상식이라는 특성상 수상자가 한정적이지만 여러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만들어진 광고 및 홍보작품은 하나도 예외없이 대상"이라며, "오늘만큼은 지난 한해동안 불철주야 홍보와 광고활동에 전념해 오신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시상 후 2부 행사에서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마리아칼라스콩쿠르 오페라 부문에서 우승한 베이스바리톤 이규성 교수(동국대 음악원)와 모자이크 3집 객원가수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영진약품 남창훈 차장이 합동으로 축하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2016-12-08 06:14:53안경진 -
한미, 얀센에 수출한 당뇨신약 "임상 중단 아니다"한미약품은 얀센에 기술수출한 당뇨신약 'HM12525A'의 임상1상 중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한미약품은 해명자료를 내어 "얀센에 기술수출한 신약은 임상이 중단되지 않았다"며 "보도를 전한 매체는 'suspended participant recruitment'란 표현을 잘못 인용한 것으로, 정확한 의미는 '임상 환자 모집이 일시적으로 유예'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 중 자주 발생하는 일시적 조치며, 임상은 재개될 수 있다는 뜻이다. '임상 중단' 표현은 맞지 않으며 얀센과의 파트너십에도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국내 한 언론은 한미약품과 얀센의 'HM12525A' 임상1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한미약품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13시 10분 한미약품 주가는 29만원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30만원대 아래로 내려갔으며, 2시 11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9.18% 하락한 3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미약품 주가하락 소식에 제약·바이오주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 차바이오텍, 테고사이언스, 강스템바이오텍, 제넥신,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큐리언트, 신라젠, 인트론바이오, 크리스탈 등 대부분의 바이오 주가 많게는 6%에서 적게는 0.2%까지 감소하고 있다. 녹십자,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등 국내 상위사를 비롯한 제약사들의 주가도 하락 중이다.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13.70% 감소한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2016-12-07 14:07:49김민건 -
한미-아주의대, 줄기세포 항암신약 개발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아주의대 서해영 교수팀과 줄기세포를 활용한 혁신 항암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열린 계약식에서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 손지웅 부사장 등 한미약품 임직원과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 유희석 의무부총장, 최경희 산학부총장 등 참석해 공동개발에 합의했다. 이번에 공동개발하는 신약후보물질은 서해영 교수팀이 개발한 것으로, 건강한 사람에서 추출한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 사이토신 데아미나아제(cytosine deaminase. 이하 CD) 유전자를 삽입한 것이다. 신약개발 프로젝트에는 한미약품과 아주대 서해영·김성수 교수팀, 분당차병원 조경기 교수팀이 참여한다. 이 과제는 산자부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 지원과제로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서해영 아주대 교수는 "이번 협력을 통해 뇌종양 및 다양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후기 전임상이 진행 중이며 2017년 교모세포종 대상 국내 1상을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은 향후 뇌종양을 비롯해 다양한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유망 신약후보물질 도입을 통해 한미약품의 R&D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국내외 산& 8729;학& 8729;연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학교 LINC 사업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기업협업센터(Industry Coupled Center/ICC) 내에 별도의 공간을 지원할 계획이다.2016-12-07 13:25:39김민건 -
제약영업 상위→중견사 이동…'진급·예산·해고' 불만최근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이 상위권 제약사에서 중위권 제약사로 이직하는데는 고용불안과 CP규정 강화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제약사 근무는 브랜드네임, 연봉, 복지 면에서 매력적이지만 진급적체, 예산권 제한, 과다한 업무강도, 정리해고 등 문제로 중소 제약사로 이탈하는 영업사원이 늘고 있는 것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등포구를 담당하던 A사 영업팀 전체가 국내 중견 B사로 이직했다. 국내 상위 제약사에서 매출액 1억원 이상을 올리던 영업사원도 중견사로 옮기는 등 상위사에서 중견사로 이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초 A사 영업부 임원이었던 Z모 이사가 B사로 이직한 뒤, 그와 관련된 영등포 지역 팀원 7~8명도 함께 자리를 옮겨갔다. 이와 관련해 최근 A사가 매출정체 및 저성과자 중 고액연봉자와 대리급 이상 직원을 최우선 정리대상자로 분류했다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다. 때문에 여러 영업사원들이 이직하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 중견제약사 영업사원 C씨는 "A사 공채교육에서 70명을 뽑았는데 신입사원들에게 6개월 안에 발령나게 해주겠다는 얘기가 있었다. 영업지역과 담당자가 정해져 있는 상황이라 불안감을 느끼는 건 당연히다"고 밝혔다. 고용불안말고도 예산제한, 인사적체 등도 영업사원들이 중소사로 이직하는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C씨는 "국내 상위사 중에는 영업사원에게 예산권을 안 주는 경우가 있다. 중견 제약사에선 예산권을 주는 등 CP규정에 여유가 있는 편이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상위사는 캠페인, 인센티브 달성 등 자잘한 업무가 너무 많다. 중견사는 이런 부분이 적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며 업무강도 등 영업환경 차이를 이직 원인으로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 "상위 제약사는 인원구성이 다이아몬드 형으로 중간에 많은 인원이 몰려있어 진급적체가 이뤄지고 있다. 관리자로 올라가야 할 직원들이 진급을 못하고 있다"며 진급누락에 대한 불만이 많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향을 보여주는 사례는 최근들어 많아지고 있다. 국내 상위 5위권 제약사에서 매출액 1억원을 올리던 소위 '잘 나가는 사원' 한 영업사원이 중견제약사로 이직했다. 이 사원은 담당 거래처를 그대로 가져가 해당 영업지점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권과 업무부분에서 회사측과 불만 및 갈등이 있었다는 것이다. 최근 A사 영업사원들의 영입과 경력사원의 이직 동향에 대해 B사 관계자는 "작은 회사에서는 큰 회사에서 영업을 했다면 영업능력 부분에서 검증됐다고 보며, 높은 기대치가 있는 게 사실이다"며 "보통 같이 일하던 직원의 권유로 이직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느냐, 이번 경우도 비슷하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경력사원의 이탈이 매출감소 등 영업손실로 이어지는 게 수순이라는 시각이 많다. 국내사 영업이 제품력보단 영업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직 직원이 동일한 지역을 배정받을 경우 최소 40% 이상의 매출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담당자 공백이 생기는 경우 타 제약사 영업사원에게는 거래처와 핵심 품목을 빼앗을 절호의 기회가 된다.2016-12-07 12:15:00김민건 -
국내 의약품 수출 트렌드는 '원료'와 '뷰티'국산 원료의약품과 성형·미용 제품들이 해외 시장을 누비고 있다. 최근 신규 수출탑을 달성한 회사들의 면면을 보면 원료의약품과 성형·미용 기반의 제약업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일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에스티팜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제일약품이 5000만불탑, 메디톡스와 휴온스글로벌이 3000만불탑, 휴젤파마가 2000만불탑을 새로 수상했다. 이 가운데 에스티팜과 제일약품은 원료, 메디톡스, 휴젤파마는 보툴리눔톡신 제제가 수출 주요 품목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번에 1억불과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에스티팜과 제일약품은 양사 모두 원료의약품이 주력이다. 다만 신약과 제네릭 API라는 점에서는 비교가 된다. 에스티팜은 신약API가 수출실적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가장 큰 고객이다. 에스티팜은 C형간염치료제와 에이즈치료제 신약원료를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신약 API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전임상과 임상1상 단계에 10개, 임상2상 3개, 임상3상 1개, 상업화단계에 3개의 신약API가 개발되고 있다. 회사 측이 밝힌 올해 수출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약 1억2720만달러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원료의약품 단일품목으로 1억달러를 수출했다. 제일약품은 제네릭 API를 주로 일본에 내다팔고 있다. 일찍이 항생제 원료 공장에 투자해 '세팔로스포린 경구 항생제'와 '카바페넴 주사제 원료' 등 주요 항생제 원료들을 수출하고 있다. 이들 항생제 원료 수출액만 올해 약 630억원을 달성했다. 제일약품은 앞으로 원료뿐만 아니라 완제품 CMO를 통한 수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정부의 제네릭의약품 확대정책에 따라 일본 제네릭회사와 업무협력을 강화해 완제품 CMO사업으로 신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에 이어 성형·미용 기반 제약업체의 수출실적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최근 의약품 수출 트렌드 중 하나다. 이번에 3천만불탑과 2천만불탑을 수상한 메디톡스와 휴젤파마는 주력인 보툴리눔톡신제제가 효자다. 각각 메디톡신과 보툴렉스를 내세우고 있는 양사는 3분기까지 수출이 각각 569억원, 44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보툴리눔톡신은 오리지널 '보톡스'로 잘 알려져 있는 주사제로, 주름 개선 등 미용분야에 주로 사용된다. 양사는 또다른 미용·성형 제품인 필러 판매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휴온스글로벌은 중국을 통한 점안제 수출 등으로 실적이 늘고 있는데, 앞으로 필러, 보툴리눔톡신 등 뷰티 제품에 수출역량을 집중할 예정이어서 앞선 기업들과 함께 코리아 뷰티 트렌드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꼽힌다. 회사 측도 "향후 에스테틱 제품과 개발중인 보툴리눔톡신 '휴톡스'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번 무역의날에서는 동남아 등지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파나유니티상사가 2천만불탑을, 유영제약, 퍼슨이 5백만불탑,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조아제약 함안공장이 3백만불탑을 수상했다. 또 바이오벤처로 마크로젠이 3천만불탑, 에스디생명공학이 1천만불탑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2016-12-07 12:14:59이탁순 -
제약업계 겨울방학, 최장 19일…성탄절 직전 클로징올해 제약업계 연말휴가는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는 마지막 주가 절정에 이를 듯하다. 7일 데일리팜이 국내사와 다국적사를 포함한 주요 제약사들의 연말 일정을 조사한 결과, 23일 종무식을 갖고 새해 초까지 휴무에 돌입하는 회사들이 가장 많았다. 연말 인심이 후하기로 소문난 다국적사들 중 베링거인겔하임, 로슈, 다케다, 먼디파마, 사노피 등이 26일부터 공식 휴가에 돌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크리스마스와 신정 모두 일요일이라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주말을 포함하면 12월 24일부터 1월 1일까지 9일간 휴가가 주어지는 셈이다. 일부지만 최근에는 국내사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읽힌다. 대표적인 곳은 삼진제약으로, 다가오는 23일 공식적으로 업무를 종료한 뒤 새해 초까지 전 임직원 연말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이 올해 초 전 직원들과 가진 설렁탕 조찬에서 영업목표를 조기 달성할 경우 조기 휴가를 단행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덕분이다. 지난해 연말휴가를 가진 국내사들 중에는 2009년부터 직원들에게 연말연시 휴가를 제공해 온 한화제약을 포함해 LG생명과학이 23일 종무식을 갖는다. 종근당과 휴온스는 각각 27일과 28일로 전년보다 조금 늦은 휴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변의 부러움을 가장 많이 살만한 회사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애브비, GSK를 꼽아볼 만하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공식일정은 19일부터지만 14일부터 휴가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권장일수를 전부 사용하면 무려 19일에 이른다. 애브비는 12월 16일부터 연말휴무가 확정됐으며, GSK 역시 아직 공식발표는 없었지만 16일 시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는 그 다음주인 21일부터 연말휴가가 시작된다. 공식적인 클로징이 아니더라도 얀센, 바이엘, 박스터, MSD, BMS 등 상당수 다국적사는 직원들에게 자율적인 연차사용을 권장하는 분위기. BMS는 올해도 12일 'Year end townhall' 행사를 갖고 한해 업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연말휴가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 국내사 관계자는 "영업부서에서는 영업일수가 줄어 목표량을 채우기 힘들다는 의견들도 많았다고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줄어든 일수에 맞춰 목표량을 달성하고 보니 선진국처럼 일할 땐 열심히 하고 쉴 땐 확실히 쉬자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듯 하다"며, "국내사들에도 연말휴가가 확산되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로 보인다"고 말했다.2016-12-07 12:14:58안경진 -
삼진, 24일부터 전 임직원 연말연시 휴무올 한해 양호한 실적을 이어 온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오는 23일로 업무를 공식 종료하고 새해 초까지 전 임직원 연말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휴무는 올 초 이성우 사장이 전 직원들과 설렁탕 조찬을 하며 나눈 대화로부터 시작됐다. 핵심역량 강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며 영업 목표 조기 달성 시 조기 휴가를 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삼진제약은 올 한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주력 제품을 강화하며 역량 결집을 위해 직원 교육에도 매진했다. 블록버스터 제품인 `플래리스`(항혈전제)를 비롯하여 대형품목인 `뉴스타틴에이`(고지혈증치료제), `뉴스타틴알`(고지혈증치료제)‘뉴티린(뇌대사개선제)’등 노인성 질환 치료 전문 의약품에 역량을 집중했다. 치매환자들이 약복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치매치료제‘뉴토인 구강 붕해 필름’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삼진제약은 본사와 각 지방영업소를 화상으로 연결, 매일 아침 제품교육과 인문학 강좌 등 직원 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양호한 실적으로 이어져, 삼진제약은 지난해 보다 10% 이상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극심한 경기 침체와 정치 사회 불안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 노력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성우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성장을 일군 전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에도 국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약을 만들고, 보다 발전하는 삼진제약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6-12-07 08:38:2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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