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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1000억 목표...내적변화 필요"동구바이오제약이 올해 1000억원대 제약사 진입하기 위해 도전정신과 내부협력을 강조하며 내적인 변화에 나선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목표로 이기는 습관을 가지기 위한 도전정신, 변화를 예측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자세, 단단한 결속을 통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 대표는 2일 동구바이오제약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는 내수경기 침체, 제약·바이오 산업 재평가, 정치 리스크 확대, 글로벌 사업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따랐다"며 1000억대 제약사로 진입하기 위한 조건을 밝혔다. 조 대표는 "2015년에는 '내실경영'을 통해 불합리한 경영요소를 제거하였고, 2016년에는 본격적인 '성장경영'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본원적 의약 경쟁력 강화, 신규사업의 가시적 성과창출, R&D 혁신, 글로벌 진출 확대, 경영관리시스템 고도화와 같은 5가지 전략방향성을 정하고 세부 전략과제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 대표는 재무구조와 근무환경 등을 개선했음에도 1000억대 제약사 진입에 실패한 데 대해 역량이 다소 부족했다며 내적 문제에서 원인을 찾고, 이를 위한 방안 3가지를 내놨다. 먼저 조 대표는 "'그러나 된다'라는 선대 회장의 가르침처럼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하고 1000억대 제약사 진입 목표를 새우고 재도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보수적이고 수동적인 산업생태계가 노령화에 따른 정부정책, ICT 등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인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라는 말처럼 끊임 없이 변화해야 하며,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기민하게 적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자세와 변화를 회피하지 않는 진정한 용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단생산사(團生散死)'라는 사자성어를 통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에서 출발한 협력 의지가 있어야 한다. 성공의 조건은 융화되지 않는 개개인 비범한 실력에 있다기 보다 평범해 보일 수도 있으나 매우 단단하게 결속되어 있는 협력에 있다"고 말했다.2017-01-02 10:56:24김민건 -
동아, 강신호 명예회장 추대…강정석 회장 승진동아제약 창업주 2세로 35년간 회사를 이끈 강신호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올해 91세. 그 자리엔 강 회장의 차남인 강정석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 3세 경영체제를 확립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일자로 강신호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되고, 강정석(53)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일 밝혔다. 강신호 회장은 창업주인 고 강중회 회장에 이어 81년 회장에 올라 35년간 그룹을 이끌어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59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75년 동아제약 사장, 81년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에 임명됐다. 대외활동에도 활발해 87년 한국제약협회 회장, 2004년과 2005년에는 제29대, 제30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연달아 역임했다. 강신호 회장은 동아제약을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특히 전국민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개발, 연간 1000억원대 매출의 메가버스터로 성장시켜 외형을 안정화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제약업계 최초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신약 관련 원천기술확보 및 각종 국산 신약을 개발하면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R&D 분야를 선도한 기업인으로 평가된다. 천연물신약 '스티렌'과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자이데나'는 국내 최초이면서 시장에서도 환영받는 드문 국산 신약이었다.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강 회장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존경을 받아왔다. 최근엔 '신약개발'이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면서 신약R&D에 집중했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기업 애브비에 기술수출되는 성과도 냈다. 새로 그룹을 이끌게 강정석 회장은 64년생으로 성균관대대학원 약학과(석사)를 졸업하고, 89년 동아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2006년 동아오츠카 사장, 2007년 동아제약 대표이사 부사장, 2013년 그룹 컨트롤타워라 할 수 있는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 올라 3세 경영체제의 닻을 올렸다. 2015년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강정석 회장 체제에 대해 "지주회사 체제 확립으로 그룹의 안정화를 통해 각 사업회사가 분야별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추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2017-01-02 10:41:44이탁순 -
보령, 보령홀딩스 출범…안재현 대표 선임보령제약그룹이 보령홀딩스를 출범하고, 보령홀딩스-보령제약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 기존에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했던 (주)보령은 보령홀딩스 인적분할에 따라 자산관리 존속법인으로 남게 된다. 또한 기존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는 온라인몰과 OTC전문 영업시스템을 갖춘 보령컨슈머헬스케어로 확대 재편된다. 보령홀딩스 대표에는 안재현 그룹 전략기획실장이 발탁됐고,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신임 대표에는 허병우 HC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보령제약그룹은 2일 보령홀딩스 출범과 함께 안재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보령수앤수도 보령컨슈머헬스케어로 확대 재탄생됐으며 허병우 대표가 신규 선임됐다고 덧붙였다. 안재현 대표(54)는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일모직 입사 경영지원실장으로 재직했으며 2012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운영지원본부장과 그룹 전략기획실장으로 근무했다. 허병우(51) 대표는 한국외대대학원 국제경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2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HC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보령제약그룹은 오너 3세인 김정균(33) 이사를 상무로 선임했다. 김 상무는 삼정KPMG를 거쳐 3년 전 2013년 이사대우로 입사했으며 전략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다.2017-01-02 09:08:08어윤호 -
대원, 공정거래자율준수 평가 A등급 획득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공정거래자율준수(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CP(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서 공정거래위원회는 1년이상 CP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규정(CP)을 제정, 시행해 왔으며, 2014년에는 자율준수사무국을 설치하고 법규위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표준행동강령도 제정하여 배포하는 등 CP활동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CP활동을 전담하는 준법경영실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했으며, 준법경영강화 선포식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행사 등을 통해 회사의 준법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져왔다. 임한일 대원제약 자율준수관리자 상무는 "CP 도입 이후 첫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은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에도 자발적인 CP준수 유도를 통해 리스크 요인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함께 위법한 요인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CP운영과 관련하여 상하반기 전사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연 4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제약협회 산하 CP전문위원회, 공정거래실무위원회, 제약사 자율준수 연구회 등에 참여하며 제약산업 전반으로 CP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2017-01-02 08:35:40이탁순 -
명문, 삼익제약 출신 류성기 사장 영입명문제약이 삼익제약 출신 류성기 사장과 유종식 상무를 영입하는 등 제 2도약을 위한 외부인사 영입을 결정했다. 명문제약(대표 우석민, 박춘식)은 지난 해 11월 부공장장 영입 인사에 이어, 외부에서 사장/재경담당 상무 등 2명을 추가로 영입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선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01일 신풍제약에서 20여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노승균 상무를 영입하여 보다 안정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신공장 증축에 힘을 보탬에 이어, 두 번째로 외부에서 영입하는 인사 단행이다. 류성기 사장은 한미약품, 대원제약에서의 풍부한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직전 8년간 삼익제약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종식 재경담당 상무는 동아제약, 동아오츠카를 거친 회계담당 전문가라는 설명이다. 명문측은 이번 인사로 인해 기본 조직의 변화는 따로 없을 것이며, 보다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어, 탄력적이고 유기적인 대내외적 협력을 추구하고, Total Health Care Group 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2017-01-02 08:28:14가인호 -
비씨월드제약, 서태식 부사장 승진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 )은 1월 2일자로 서태식 영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하는 등 36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서태식 부사장과 함께 이기혁 영남사업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인사발령] *부사장 : 서태식 *이사 : 이기혁 *위원 : 박정규, 권덕기, 김경국, 조병권 *부장 : 안태군, 한남석 *차장 : 이종선, 박영록, 구주용, 최청열 *차장대우 : 나도현, 이강태, 김기정 *과장 : 김해운, 천강용 *대리 : 최용선, 주동성, 김아람 *주임 : 안광원, 이현명, 채희원, 주홍용, 박범석, 라대호, 홍성아, 이진호, 배민희, 박성훈, 표민기, 이승현, 김택선, 한지영, 이승주, *반장 : 김미연2017-01-02 08:22:08가인호 -
2016 코스피 제약 시총 4조 증발…새해는 되 찾을까?제약사 별 표정이 극명하게 갈리는 한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약주들은 호재와 악재가 공존했음을 보여줬다. 데일리팜이 2일 34개 코스피제약사 2016년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전체 규모면에서 이들 회사는 2015년 종가 대비 시가총액이 4조원 가량 감소했다. 다만 수직상승한 제약사들도 많았다. 특히 영진약품은 3783억원이었던 시총이 1조5666억원까지 치솟았다. 2015년 종가 대비 무려 3배 넘게 오른 셈이다. 이 회사는 KT&G생명과학과의 흡수합병 승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요동쳤다. 명문제약, 제일약품 등 제약사들도 100% 넘게 상승했으며 신풍제약, JW중외제약, 삼진제약, 현대약품 등 회사들이 30% 이상 시총이 올랐다. 문제는 크게 하락한 업체들도 많다는 점이다. 가장 크게 시총이 하락한 회사는 삼성제약으로 약 80% 떨어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신화아이엠과 젬백스 피인수 계약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었는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 왔다. 두번째로 시총 하락폭이 큰 회사는 화제의 중심인 한미약품이다. 2015년 종가 대비 57% 금액으로만 4조원 이상 시총이 날아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 체결로 제약주 돌풍을 이끌었지만 올해 베링거인겔하임과 '올리타(올무티닙)'에 대한 계약 해지 소식에 이어 연말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신약 연구개발 과제 '퀀텀 프로젝트' 중 1개 과제에 대한 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렸다. 이 밖에 지주사 분할을 진행한 일동제약을 비롯, 유유제약, 동아에스티, 광동제약, 이연제약 등 업체들도 20% 이상 시총이 하락했다. 이중 한미약품과 함께 임상 중단(YH14618)과 계약해지(YH25448)를 공시한 유한양행 역시 32% 시총이 떨어졌다. 유한과 한미는 이번 부정적 소식을 개장 전 시간에 공시했다. 계약해지 소식을 9시29분에 공시한 한미의 늑장공시 의혹을 논란 이후 업계의 신속한 공시 풍토가 자리잡는 모습이다. 한편 상장 첫달 10조1894억원의 시총으로 제약주 최대규모로 이름을 올린 삼성바이오직스는 12월 한달 간 9조9909억원까지 시총이 하락했다.2017-01-02 06:14:52어윤호 -
보령, '창업60주년' 해맞이 행사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정유년 1월 1일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7년 경영방침을 '60년의 도전, 100년의 도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령제약그룹은 2017년 경영방침을 '60년의 도전, 100년의 도약'으로 선정하고, 숫자60과 100을 동시에 형상화한 보령 창업 60주년 엠블럼을 해맞이 행사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보령제약그룹은 "대망의 창업 60주년과 희망찬 정유년(丁酉年)을 만들자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60년 도전정신과 성과들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미를 경영방침과 엠블럼에 담았다는 것이다. 보령그룹 관계자는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19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01-01 11:48: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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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지난해는 우리 제약산업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많은 혼란과 변화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쳤습니다. 혼란의 시기일수록 더욱 냉정하게 우리 제약산업이 보내온 한해를 되돌아보고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제약업계의 신약개발과 기술수출이 이어졌습니다. 수출은 전년대비 15%이상 증가하며 4조원을 돌파했으며 생산액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7.3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일자리 또한 6만 2천명으로 5.3% 증가했습니다. 우리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16년은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는 채비를 갖춘 해이기도 했습니다. 7.7약가제도 개선 등을 통해 신약개발을 촉진하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실거래가 약가인하의 시행주기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는 등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잇따랐습니다.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산업인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제약산업계가 꾸준히 소통하며 힘을 모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식약처가 세계 6번째로 ICH 정회원에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리 제약산업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는 우리 제약산업이 국가성장동력 산업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 좋은 성과입니다. 제약인 여러분! 2016년은 신약개발의 어려움과 신약개발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피부로 느낀 한 해였습니다. 우리가 겪은 성장통은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사명감을 갖고 온 역량을 결집시켜서 더 큰 결실을 맺기 위한 초석으로 삼아야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PIC/S와 ICH 정회원 가입으로 명실공히 선진 제약국가의 대열에 섰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의약품의 생산과 신약 개발, 글로벌 진출,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뚝심 있게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 등 시대의 흐름이자 국민적 요구인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제약 산업계 스스로가 선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갈 때 우리 제약산업은 비로소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전망은 매우 어둡습니다. 2%대에 머무는 저성장, 침체 기조일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합니다. 반면에 우리 제약산업에 대해서는 올해에도 생산 3.8%, 수출 17.3%, 매출 6.3%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의 노력을 배가하여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해 우리 제약산업계는 신약기술 개발에 대한 국민의 환호를 받았던 반면에 신약개발의 어려움과 실패에 따른 오해와 실망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매화는 추위의 고통을 이겨낸 후 청아한 향기를 뿜는다는 매경한고(梅經寒苦)의 자세로 슬기롭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매진해야겠습니다. 제약주권의 최후 보루인 우리 제약기업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위대한 기업,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담대한 행보를 이어갈 것입니다. 내수시장과 성장전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며 파이를 키워 대한민국 경제의 새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갑시다. 2017년 1월 한국제약협회 회장 이경호2017-01-01 06:10:11데일리팜 -
|신년사|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김옥연 회장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침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매일 새로운 시작을 거듭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6년 한 해도 KRPIA와 글로벌제약사들은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아직 극복되지 못한 암,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 신약개발과 신약의 국내 공급에도 애쓰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가 뚜렷한 저성장 기조를 띠면서 차세대 먹거리 산업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무엇보다도, 제약업계가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제약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약산업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건강한 산업구조를 조성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국내사와 글로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2016년에는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으로 되어 기존 관행에 대한 변화와 사회적 공감이 있었습니다. 윤리적인 경영을 통한 공정한 거래관행 정착으로 제약업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 정치적인 논란과 함께 보건의료정책도 그 어느 때 보다 큰 변화와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는 보다 선진적인 보건의료환경 조성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정책과 새로운 보건의료제도의 변화가 무엇보다 환자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 의료계, 제약계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채널로서 KRPIA는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제약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되는 한 해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7-01-01 06:10:0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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