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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美서 펙사벡-면역항암제 병용요법 개발 모색신라젠이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오는 19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미국바이오협회 주최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중 하나로 199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산업 콘퍼런스다. 문은상 대표가 직접 바이오USA에 참가해 20곳의 다국적 제약사 임원들과 직접 만나 파트너쉽 구축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신라젠은 "면역관문억제제를 보유하고 개발 중인 빅파마와 1대1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및 상업화 파트너를 찾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성과 홍보관에서 Clinical Research Collaboration and partnership라는 주제로 발표를 갖는다. 신라젠은 면역항암제를 대표하는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병용요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라젠이 개발 중인 펙사벡은 우두 바이러스(vaccinia virus) 기반의 항암바이러스 계열 면역항암제이다. 지난 6월초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를 기점으로 항암제 개발의 메가트렌드가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기반 병용요법으로 확인했다는 신라젠의 설명이다. 현재 전세계 20개국 140개 병원에서 간암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2017-06-13 10:12: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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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련 테마주 과열 양상…일주일 새 30%나 급등문재인 정부의 '국가 치매책임제' 정책 발표 후 관련 제약·바이오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관련주들의 호재 이유는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방문 이후 정책 추진 추경예산 2조 3000억원 편성에 따른 수혜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치매관련 수혜종목은 케미칼제약과 바이오제약으로 나뉜다. 케미칼제약 테마주는 치매치료제를 시판 또는 개발 중인 종근당(글리아티린), 명문제약(뉴라렌연질캡슐), 고려제약(뉴로메트), 신신제약(리바티그민), 유유제약(타나민), 씨트리, 환인제약 등이다. 바이오주로는 메디프론(치매진단키트), 마크로젠(유전자 정보 기반 치매 치료정보), 바이오랜드(치매치료 후보물질 임상2상) 등이 리딩주다. 케미칼제약사 중 정책 발표 후 일주일간(6.2~6.9) 가장 많이 오른 테마주는 명문제약으로 28%(5350원→6880원) 급등했다. 고려제약과 씨트리는 각각 17%(6980원→8180원)·14%(6300원→7200원) 상승해 2·3위를 기록했다. 유유제약·신신제약·환인제약도 13%(1만 1100원→1만 2550원)·9%(8840원→9630원)·8%(1만 7750원→1만 9150원)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바이오제약 중에서는 메디프론이 일주일만에 25%(4735원→5920원) 오르며 단기 급등양상을 기록했다. 마크로젠은 9일 종가기준 3만 250원으로 장을 마치며 전주대비 4.5% 올랐다. 바이오랜드는 동기간 동안 -2.6%(1만 8900원→1만 8400원) 내렸지만 여전히 우상향 곡선을 타고 있다. 이처럼 정부시책과 맞물려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함에 따라 증권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에 따른 장기 투자안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시말해 전통적 경기방어주로서 제약주는 변동률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테마주의 경우 단기급등에 따른 시세차익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질 경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치매환자는 2030년에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도 연평균성장률 20%로 성장해 2020년에는 약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06-13 06:14:58노병철 -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박경동 이사장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송)가 공동 제정한 제 11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대한중소병원협회 27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와 대한중소병원협회 이송 회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상 수상자인 박경동 이사장과 공로상 수상자 5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봉사상 수상자인 박경동 이사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주민, 미혼모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또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동참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의 롤모델을 제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중소병원협회 자문위원(2010~현재), 한국의료재단연합회 감사(2014~현재), 대한전문병원협의회 감사(2015~현재) 등을 역임하며 중소병원 및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공로상은 공공과 학계, 언론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변성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前 상임이사(공공), 장성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학계), 박명인 의계신문 편집국장(언론), 김동섭 조선일보 기자(언론)이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 등을 발굴하는 시상 제도이다.2017-06-12 15:41:31이탁순 -
유한재단, 제26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 시상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지난 10일 오전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제26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 및 대회 입상자의 가족들 200여명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1600여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5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예주 학생(소명여자고), 중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최윤재 학생(배화여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이보윤 학생(서울논현초) 등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여, 유한재단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과 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르게 성장해서 앞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스스로를 헌신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재단은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마음과 사고력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취지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 3년마다 입선작을 책자로 발간,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2017-06-12 15:35:07이탁순 -
나종훈-남궁광대표, 의약품 유통몰 시장 출사표나종훈 국제약품 전 대표와 남궁광 전 온라인팜 대표가 의약품 유통몰 사업에 진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나종훈-남궁광 대표는 대표는 12일 약국전용몰 팜24(www.pharm24.co.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에프디는 온라인유통, 판매사업을 필두로 국내는 물론 동남아, 미주, 유럽을 망라한 32개국에 글로벌 사업을 진행중인 온라인 유통 마케팅 회사로 해외 유수 제품을 발굴하여 팜24를 통해 약국에 유통시키는 일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팜24는 약사의 약국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약국운영에 필요한 의약품뿐만 아니라 경영, 금융, 교육등을 팜24 멤버쉽을 통해 제공한다. 팜24 멤버쉽은 회원가입 즉시 골드멤버쉽을 발급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팜24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약사의 다양한 자기개발 및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를 볼 수 있는 팜24 사이버아카데미는 국내 최대 교육업체인 휴넷과 손을 잡고 8천여개의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와 함께 만든 팜24카드로 팜24에서 결제 시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팜24 스마트브랜치 서비스를 통해 골드멤버쉽 회원만을 위한 특별 우대 금융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그 외 의약품에만 적용이 되었던 금융할인 서비스를 의약외품까지 확대하여 쇼핑의 질을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팜 24는 의약품 유통몰 최초로 개인 유전체 분석을 통해 맞춤형 건강&뷰티 관리서비스를 약국에 독점 공급한다.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의 진스타일 다이렉트 상품인 이너헬스케어(INNER HEALTH CARE)와 아웃핏뷰티케어(OUTFIT BEAUTY CARE) 2종을 팜24에서 선보인다는 것. 회사측은 팜24가 약국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약국에 필요한 모든 상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팜24는 최근 제약사들이 진출하고 있는 온라인몰 시장에서 유통회사 주도 온라인몰로 경쟁하겠다는 계획이다.2017-06-12 10:04:11가인호 -
제일, 지주사 전환…자산 5천억 기준 법적요건 추진제일약품이 58년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일 미래성장 전략 추진에 따라 사업부문을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 부문과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제조 사업부문으로의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와 신설 '제일약품' 그리고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인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인 '제일앤파트너스' 4개사로 구분된다. 이는 또 사업구조의 단계별 추진전략에 따라 1단계 '사업의 다각화'와 2단계 '사업부문 社의 전문화' 그리고 3단계인 '지배의 구조화'를 발판으로 해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짐으로써 회사는 획기적인 일대 변화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발의돼 개정된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설립에 따른 자산 기준 충족요건(기존 1000억원에서 5000억원)이 올해 7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제일파마홀딩스'는 기존 1000억 요건이 아닌 개정된 5000억 자산 기준 요건에 맞춰 법적 지주사 체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제일파마홀딩스는 일정한 시점에 주식매매, 공개매수 또는 현물출자 등의 방법을 통해 신설 제일약품의 지분을 추가 취득함으로써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성립요건(5000억, 제1대주주 등극, 지분 20% 이상 보유)을 충족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 실행 여부, 시기 및 방법은 추가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즉각적인 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의 주권 재상장 요건 충족 검토 결과를 통보 받은 이후, 주주들에게 제작해 배포한 '투자설명서'에서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향후 제일파마홀딩스는 4개社의 브랜드 통합관리와 경영지원, 신사업 발굴, M&A 등에 역량을 집중, 각 사업간 시너지 극대화를 도출하기 위한 전략 Control Tow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며, 앞으로 지주사의 지배구조 체제 변경을 통해 신설회사 사업부문의 전문화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경영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의 효율성 증대 및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 인한 경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 극대화로 장기적인 성장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자원 배분이 가능하게 돼 궁극적으로는 주식회사가 지양하는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이다. 지난 1일 열린 각 사의 이사회에서 투자사업부문인 지주사 '제일파마홀딩스'와 의약품 사업부문인 '제일약품(신설법인)'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채택했다. 이에 현 제일약품 총괄 한상철 부사장을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현 제일약품 대표이사 성석제 사장은 신설 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의결 선임했으며, 제일파마홀딩스 한상철 대표이사 사장은 신설된 제일약품 총괄 부사장을 겸직한다.2017-06-12 09:59:07이탁순 -
휴온스계열 3사, 한국투자·산업은행서 120억 유치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자회사인 '휴온스메디케어', 휴온스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등3개사에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VC) 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총 120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휴온스글로벌 출범에 따른 지주사 전환 및 잇따른 건식·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 인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그룹 체제로의 구축이 완료된 이후, 휴온스 그룹의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대형 투자사들의 강한 기대감이 이번 투자 유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메디케어'는 최근 휴니즈에서 휴온스메디케어로 사명을 변경한 곳으로, 감염 예방 관리료 신설 및 내시경 소독·세척 수가 신설 등의 의료법 개정 방향에 맞춰 소독제 사업 부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독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로도 사업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므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회사 초기에 과초산계 소독제 헤모크린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하고 FDA, CE 인증 등을 받아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휴온스내츄럴'은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가 식품·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2016년 5월에 인수한 회사이다. 특히 올해 3월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천연물 분야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허니부쉬 추출 발효분말'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통해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연구개발 전문회사인 '바이오토피아'는 발효·사료·건강기능식품 사업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촉망 받는 바이오 기업이며, 휴온스가 2016년 9월에 인수했다. 발효기술을 응용 한 건기식 원료 생산으로 '휴온스내츄럴'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하고 있으며, 축산 농가의 악취를 저감하는 획기적인 기술로 축산업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사의 악취저감기술은 단순 탈취를 넘어 악취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기술로, 정화 처리 기간이 짧고 별도 토목 공사 없이도 좁은 공간에 장비를 설치 할 수 있어 현재 동사 설비가 가동 중인 제주도와 경기도 일대의 축산농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 이번 투자금은 휴온스메디케어·휴온스내츄럴·바이오토피아 3개사의 연구개발 및 생산 효율화를 위한 공장시설 업그레이드에 주로 집행될 예정이며, 적기에 투자 자금이 투입됨으로써 이들 회사의 사업 성과 극대화 및 미래가치 창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해석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국내 굴지의 투자사들이 공동 참여한 이번 투자 프로젝트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향후 계열 기업들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 사업구조, 인적자산 등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관계자도 "헬스케어 관련 유망 기업들에 대한 이번 투자를 통해 휴온스그룹의 높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투자 대상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지속적인 성장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017-06-12 09:45:34이탁순 -
이니스트, 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서 회사홍보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김국현)은 10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회사 홍보 부스를 설치해 이니스트 제품들에 대해 병원약사회 회원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트는 2개를 부스를 설치해 한 곳에서는 이니스트 제품들을 소개하는 활동을 펼쳤고 다른 한 곳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회사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는데 부스를 방문한 병원약사회 회원들에게 회사 이미지제고와 더불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이니스트는 지난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부스 및 심포지엄 참여에 이어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인 약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니스트 측은 원료의 도매유통(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제97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이니스트 김국현 대표가 선정됐으며 2017년에 정부로부터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 된 유일한 제약회사라고 홍보했다.2017-06-11 16:16:12이탁순 -
메디톡스, 제3공장 '메디톡신' 국내 판매허가 획득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메디톡스 제3공장이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100단위에 대한 국내 제조 및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스가 제3공장에서 연간 약 6000억원대 규모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에 대한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하면서 국내 및 해외 시장 공급부족 현상을 완벽히 해소할 것이란 기대다. 메디톡스는 "이번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해 급증하고 있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지난해 말 제3공장이 KGMP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획득하면서 해외 시장 수요에 맞춰 생산 규모를 증대시켜 왔지만, 시장이 워낙 가파르게 성장해 공급물량 부족 현상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이번 제3공장 국내 판매 허가 획득으로 기존보다 10배 큰 대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공급 부족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또한 정 대표는 "제3공장 부지 내 건설 중인 연간 약 4000억원 생산 규모의 필러동에 대한 완공 및 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빠른 시일 안에 연간 1조원이 넘는 제품 생산도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톡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산업단지 내 위치한 제1공장에서 연간 약 6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과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필러 생산동을 가동하고 있다. 제3공장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 허가로 연간 약 7600억원 규모의 생산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제3공장 부지에는 FDA의 cGMP와 유럽 EMA의 EU GMP 기준에 부합하는 약 4000억원 규모의 필러 생산시설도 건설 중이다.2017-06-09 18:36: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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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닥터 관리'가 문제라면…다른 제약사들 어쩌나검찰 기소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의 과징금 부과 및 판매, 급여정지 처분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과 검찰 고발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8월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한국 노바티스의 불법 리베이트 사태가 연일 철퇴를 맞고 있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한국노바티스의 의료진 대상 해외학술대회 지원을 문제 삼고, 5억원의 과징금과 함께 회사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이 같은 조치를 취한 데는 지난해 검찰 조사과정에서 의료진 해외 학술대회 참석 지원 건 중 부당 행위가 일부 포착됐고, 약사법 위반과는 별개로 공정위 규약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검찰이 공정위에 수사를 의뢰한 정황이 포착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는 2011년 3월~2016년 8월까지 제약분야 공정경쟁규약을 위반한 채 해외학술대회 참가경비 지원을 부당한 판촉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5년 여 기간 동안 381회의 학술대회에 참가한 의료인에게 총 76억원의 경비가 지원됐는데, 일부 지원대상 의사 선정에 관여하는 등 위법행위를 통한 지원이 이뤄졌다는 지적이다. 제약사가 의사들의 해외학회 참가경비를 지원할 경우 학술대회만을 지정해 협회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현행 공정경쟁규약과 대치되는 행위로, 정확히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 제3호 위반에 해당한다. RTM·해외학회 지원…묘하게 닮았다? 이쯤에서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1년째 답보상태에 놓여있는 형사재판과 공정위 고발 모두 ' 키닥터 관리'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는 것. 한국노바티스는 2009년 3월~2011년 9월경까지 이뤄졌던 공정위 조사와 2010년 11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직접 좌담회' 단속 위험을 회피하고자 의약전문지 5곳과 출판업체 1곳에 광고비를 집행한 뒤 이들 업체들로 하여금 의료진들에게 자문료 등을 빙자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도록 종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담당 검사는 한국노바티스의 전현직 임원을 증인으로 세웠던 최근 2차례 공판에서 "노바티스가 의료진들을 처방량에 따른 등급별(S1~S4)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번번이 문제로 삼았다. 그에 대한 핵심 근거로 ▲의약전문지 주최의 RTM(소규모마케팅회의) 참석자 선정 과정에 한국노바티스 직원이 적극 관여한 점 ▲자사 제품의 처방량 기준으로 분류된 의료진 등급(S1~S4)에 따라 자문료 등을 차등지급했다는 점 등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공판의 범죄열람표에 기재된 의료진 명단이 2009년 공정위 조사 당시 기재됐던 명단과도 상당부분 겹친다는 게 검찰 측의 주장이다. 다시 공정위 고발 건으로 넘어와보자. 공정위는 "한국노바티스의 각 사업부서가 자체적으로 지원대상 의사를 선정해 지원을 제의하고, 학회를 통해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도록 관리했다"며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 처방실적이 우수하거나 향후 처방량 증대가 기대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해외학회 지원을 부당한 판촉수단으로 활용해 왔다"고 밝혔다. RTM이나 편집회의 자문료와 해외학회 경비 지원으로 모양새가 달라졌을 뿐, 노바티스가 '키닥터' 대상 불법 리베이트 수단으로 활용한 시나리오는 동일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당사자인 노바티스 역시 "지난해 검찰 조사 후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회사 차원에서 이뤄진 의료진 해외학술대회 참석 지원 건 중 일부가 업계 자체 규약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제약업계, "학술활동 지원 위축" 우려 목소리도 커져 이와 관련 제약업계의 고민은 커져가는 모양새다. 어떤 형태로든 제약사의 해외학술대회 경비 지원이 공정위 수사망에 오르면서 학회를 포함한 학술지원 활동 자체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키닥터 관리'에 대한 해석에도 모호한 구석이 많다. 종합병원장이나 주요 대학병원의 내과 과장 등 처방량이 많은 의사를 관리하는 행위는 노바티스 뿐 아니라 대부분의 제약사들에서 공공연한 관행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삼는 기업들에게 '키닥터 관리'를 무작정 범법 행위 기준으로 제시해도 될지 의문점이 제기될 수 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사가 협회에 기탁하는 방식을 통해 불특정 의사에게 지원하도록 하는 현행 제도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몇몇 회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키닥터 관리 차원에서 해외학회 경비를 지원하고 있고, 학회 참석하는 당사자들도 후원사를 모르기 힘든 구조"라고 말했다. 의료진 대상 해외학회 경비지원을 하지 말라고 막는 것과 진배 없다는 시각이다. 8일 공정위는 "제약회사의 해외학술대회 참가경비 지원이 부당한 판촉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관계 부처 및 이해관계자 등과 제도 개선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개선방안 예시로는 "학술대회 참가자 선정 과정에 제약사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학술대회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재원으로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정된 의료인의 학술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다. 여기에 "순수한 학술 목적의 해외학회 지원은 약사법상 예외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경제적 이익 제공에 해당한다"는 단서도 달았는데, '순수한 학술 목적'이란 표현은 여전히 해석에 많은 어려움을 남긴다. 실제 한국노바티스는 "의료진 해외 학술대회 참석 지원 자체를 금지하는 것을 포함해 추가적인 내부규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내 규정 및 준법 감시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영업 성과평가제도의 근간을 쇄신하고, 새로운 영업 마케팅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 검찰 수사로 비롯된 나비효과가 제약업계 전반의 영업 마케팅활동 위축으로 번지진 않을지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7-06-09 12:14:5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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