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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까스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공개동화약품(대표 손지훈)이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쇼미더머니6 콜라보레이션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은 앞서 공개된 박재범 프로듀싱의 REBORN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이어 동화약품이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와 콜라보레이션한 브랜디드 콘텐츠다. 기념판에는 쇼미더머니6의 아이덴티티와 분위기를 적극 적용했다. 병 라벨에는 스냅백을 쓴 가상의 래퍼가 쇼미더머니 상징인 목걸이를 들고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정형화된 그래픽 대신 펜 아트(Pen Art)를 활용한 일러스트에는 턴테이블, 앰프 등을 적절히 배치해 힙합의 자유 분방한 이미지를 상징화했다. 이외에도 활명수 병에 쇼미더머니 목걸이를 걸어 활명수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승리한 래퍼인 듯 연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쇼미더머니6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20주년 기념판을 만들게 된 것은 일반의약품 단일품목 생산량 1위이자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가 시대가 요구하는 소명을 다하면서 현재와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활명수 기념판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일환으로 전액 기부되고 있다.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물부족 국가의 식수 및 우물개발 사업을 지원하며 120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동화약품은 2013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서원, 팝 아티스트 홍경택, 사진 조각가 권오상 등이 참여한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117주년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 팝 아티스트 이동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였다. 118주년에는 전통공예인 나전칠기를 접목했으며 지난해에는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한 119주년 기념판을 출시했다.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은 450ml 대용량 제품으로 오는 10월 중순부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7-09-06 14:44:46김민건 -
신신제약, 거품소독약 '아무로스프레이' 출시상처 부위에 거품을 뿌려 소독하는 신개념 소독약을 신신제약이 선보인다.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6일 복합성분 거품 소독약 아무로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무로스프레이는 상처부위에 손대지 않고 뿌리는 제품으로 거품이 상처 부위에 착 달라붙어 소독해주는 신개념 소독약이다. 거품이 상처 부위 이물질을 위로 끌어올린다. 염화세틸피리디늄, 디부카인염산염, 나파졸린염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4가지 성분이 복합 처방되어 상처 부위 살균 소독과 통증 감소, 지혈, 염증 완화 등 효과를 나타낸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신신제약은 아무로스프레이 소독 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이 주요 복합성분 소독제로 사용되는 클로르헥시딘클로콘산염에 비해 빠른 시간 안에 살균력을 나타낸다고도 밝혔다. 신신제약 마케팅 이용택 PM은 "흉터가 걱정되는 어린 자녀의 상처 발생 시 1단계는 아무로스프레이로 소독하고, 2단계는 항생제 연고나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 제품 등으로 회복을 도와주는 상처 관리를 제안한다"고 말했다.2017-09-06 14:13:25김민건 -
한화제약, 정장제 람노스 500mg 캡슐 출시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이 정장제 람노스(성분명: 락토바실루스카제이변종람노수스) 용량을 두 배로 늘린 500mg 캡슐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람노스는 장내균총에서 유익한 활동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정장 효과와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개선에 대한 여러 논문이 발간된 제품 중 하나라고 한화제약은 설명했다. 한화제약은 "성인의 경우 1일 권장 용량이 2000mg에 달해 500mg 제품 출시로 성인에서 복약 편의성과 경제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250mg 제형은 2~6세 소아 시장에서 설사치료 및 예방에 주로 쓰여왔다. 람노스는 프랑스 BIOSE 사의 원료를 사용하며 주성분인 락토바실루스카제이변종람노수스 균주는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IMS헬스데이터 기준 지난해 매출은 60억원이다. 한화제약은 "람노스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및 면역력 증대와 관련해 경쟁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학술적 근거를 확보한 제품이며, 국내 정장제 중 가장 많은 40여종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항생제 연관 설사에 특화되어 있다"고 밝혔다.2017-09-06 12:14: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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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美바이오클러스터와 투자촉진 MOU녹십자셀이 미국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인 메릴랜드주와 투자 촉진 MOU를 체결하면서 미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6일 미국 메릴랜드(Maryland)주와 미국 진출 및 투자 협력을 골자로 하는 '투자 촉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와 녹십자셀은 미국 내 투자유치, 연구개발 지원,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기업 연결 지원 등 업무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녹십자셀은 메릴랜드주에 자회사 또는 기타 사무소를 설립해 미국 진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하는 시기이며, 그 동안 준비했던 노력의 첫 성과로 메릴랜드주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MOU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경제인단으로 선정되어 문 대통령의 미국 첫 방문에 동행해 현지 기업과 연구협력 및 파트너십 논의를 통해 이룬 성과다. 메릴랜드주는 미국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환경청(EPA)을 비롯해 존스홉킨스대학 등 5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이 모여있는 바이오 클러스터이다. 메릴랜드 상무부 벤자민 우(Benjamin Wu) 차관은 "버지니아 및 워싱턴D.C.와 함께 바이오헬스 수도권역(BioHealth Capital Region, 이하 BHCR)이라는 대서양중부 클러스터를 구성했다. 2023년까지 3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시킨다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미국 바이오산업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메릴랜드주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면서 세계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향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서의 면역세포치료제 사업은 물론 BHCR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를 2007년 간암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015년부터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뮨셀-엘씨의 월평균 처방건수는 지난 8월 처음으로 500건을 돌파했다. 국내 바이오벤처 툴젠과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동연구 중이다. 강력한 항암기능을 가진 T세포 기반의 면역항암제 개발이 목표다.2017-09-06 11:46:28김민건 -
약국 쇼핑몰 팜스트리트, '퓨어풋케어 시리즈' 출시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허병우)의 약국전용 온라인 쇼핑몰 팜스트리트가 발 관리 제품 ‘퓨어풋케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퓨어풋케어 시리즈는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필링 마스크, 수분크림 형태의 풋밤, 보습관리를 돕는 힐패치 총 세 가지 구성이다. 컨슈머헬스케어의 ‘퓨어풋케어 시리즈’가 제시하는 세 단계를 따라 하면 집에서도 꾸준하고 손쉬운 발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퓨어풋 필링마스크는 덧버선 형태로 양말처럼 신어서 사용하는 각질제거 마스크다. 발 뒤꿈치와 발바닥의 두꺼운 각질을 1~2시간 사용만으로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퓨어풋 밤은 쉐어버터, 베타인이 함유된 보습크림이다. 발 각질을 제거한 후 매일 사용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할 수 있다. 퓨어풋 힐패치는 굴곡이 있는 뒤꿈치, 팔꿈치, 무릎 등에 간편하게 부착해 보습관리와 각질제거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치가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 각질의 원인이 되는 피부건조를 막아준다. 팜스트리트 관계자는 "알뜰하고 실속 있게 자신을 가꾸는 ‘셀프케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풋케어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며, “퓨어풋케어 시리즈는 각질제거부터 보습관리까지 단계별 발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팜스트리트(www.pharm-street.com)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퓨어풋케어 시리즈를 구매한 약국을 대상으로 제품 진열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2017-09-06 11:06:44가인호 -
유한양행, 임직원 자발적 봉사활동 '화제'유한양행은 자사 임직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봉사동아리를 만들고, 퇴근 후나 주말 시간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고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의 실천과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지니고 있는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이 발현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의무제나 봉사활동 인센티브 등은 시행하지 않는다. 자원봉사 원칙은 무대가성과 자발성이다. 하지만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를 원할 경우, 수요처를 매칭하거나 필요경비를 지원하는 것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시스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본사의 경우, 서울 동작구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영어가 뛰어난 직원들로 구성된 영어봉사단이 퇴근 후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보육원 두 곳에서는 각각 퇴근 후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는 아이돌보미봉사단과 운동을 좋아하는 청소년들과 스포츠를 통해 교감하는 운동지도봉사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또한 독거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이나 조손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사진봉사단과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보건교육봉사단도 활동 중이다. 그리고 각 사업(본)부 임원과 팀장들로 구성된 배식봉사단이 매주 토요일 릴레이로 지역 복지관 독거어르신 점심 배식을 돕고 있다.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결성된 봉사단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10종의 일반의약품에 점자스티커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이 날 작업한 가정상비약 상자는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7월에는 중복을 맞아 동작구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끊여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행복상자를 만들어 경기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17-09-06 09:08:07이탁순 -
광동제약,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 진행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고등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27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http://www.ekdp.com/vita500/)의 '수능 응원 한마디' 메뉴에서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1위로 선정된 학교에는 비타500 모델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광동은 응원 메시지 개수 1~10위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에게, 990개 학교에는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정성스러운 응원 문구를 선정해 소속 학교 고3에게도 비타500을 전달할 계획이다.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선후배 등 수험생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오는 10월 11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누구나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인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7-09-06 09:07:52어윤호 -
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 4년만에 한국 떠나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장들 사이에 변화의 바람이 포착된다. 9월로 접어든지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세엘진코리아와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2곳으로부터 대표이사 교체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이끌어 온 리즈 채트윈(Liz Chatwin) 대표가 이달 말일까지 공식업무를 마무리 짓고 한국을 떠난다. 10월부턴 아스트라제네카 호주·뉴질랜드사업부 대표로 발령을 받았다.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94년 졸업)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리즈 채트윈 대표 입장에선 17년에 걸친 타지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셈이다. 채트윈 대표는 2013년 10월 박상진 전 대표가 중국GSK 사장으로 이직하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발령을 받았다. 1999년 노바티스 호주지사의 마케팅매니저로 입사하면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암제사업부 헤드를 거쳐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한 뒤로는 영국과 중국지사에서 글로벌 약가 업무와 항암, 신경계(CNS), 브로드 마켓 등을 총괄해 온 것으로 확인된다. 채트윈 대표의 뒤를 이을 차기 대표는 미정이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후임자 선임절차를 밟고 있지만, 연말까지 공석으로 운영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리즈 채트윈 대표가 한국법인에는 9월 30일까지 출근하고 10월 1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호주·뉴질랜드사업부 대표이사로 출근하기로 최근 결정됐다"며, "후임자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2017-09-06 06:14:53안경진 -
"4차산업혁명 시대의 제약 전문인력을 키워라"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약산업계의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약학교육평가원(원장 정세영, 이하 약평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9월 28일 오후1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프라자 K룸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제약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약평원은 약학대학 평가 인증 및 약학교육 전반에 관한 정책개발과 연구 등의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제약산업계의 역량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에 근거한 오픈이노베이션, 유전자 정보 분석 기술, 변화된 신약개발 패러다임과 새로운 제약직무 및 운영 체계, 4차산업혁명 대비 전문가 양상 방안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약바이오 환경변화와 미래(배영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문위원·아이메디신 대표) △미래 약무서비스 대응 전문인력 양성 전략(약학대학 학부 교육 혁신 전략, 오정미 서울대 약대 교수) △미래 창약을 선도할 수 있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 전략(대학원 교육 혁신 전략, 이화정 이화여대 약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2017-09-05 16:02:53가인호 -
침체위기 노바티스, 8년만에 글로벌 수장교체한해 500억 달러(2016년 글로벌 매출 485억 1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위스계 제약사 노바티스가 8년 여만에 글로벌 수장을 교체한다. 4일(현지시각) 노바티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8년간 경력을 쌓아 온 조셉 지메네즈(Joseph Jimenez)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초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지메네즈의 근무기한은 2018년 1월까지로, 8월 31일까진 노바티스에 남아 고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인된다. 이사회는 현재 노바티스에서 의약품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바산트 나라시만(Vasant Narasimhan) 의학부총책임자(CMO)를 차기 CEO직에 임명했다. 바산트 나라시만 CMO는 하버드의대 의학박사 출신으로서 2005년 노바티스의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한 뒤 13년동안이나 노바티스에 재직해 온 인물이다. 노바티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맥킨지(McKinsey & Company)에 근무했다. 정식 취임하는 일자는 내년 2월 1일로 알려졌다. 이번 노바티스의 CEO 교체는 글로벌 제약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글리벡(이매티닙)' 등 매출성장을 견인해 온 대형품목들의 특허만료로 전문의약품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한 데다, 산도스의 제네릭의약품사업부와 안과사업부 알콘마저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면서 고전하고 있었던 노바티스에겐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했던 상황. 올해 초 앤드류 위티(Andrew Witty) 전임 대표의 후임으로 엠마 왐슬리(Emma Walmsley) 신임대표를 선출했던 GSK의 상황과도 묘하게 겹쳐진다. 노바티스는 지난 5월 바젤 지역에서 합성의약품 제조 및 개발과 관련된 500여 개 직군을 줄이는 대신 생물학적 제제 등 혁신의약품 생산 및 연구분야에서 350여 종의 첨단기술직을 새롭게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는데, 구조조정과 그에 따른 진통 역시 나라시만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GSK와 합작투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컨슈머헬스사업의 지분 매각 여부도 그의 손에 달렸다. 현재 노바티스는 GSK 컨슈머헬스사업부의 파트너사로서 3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암제사업부의 강력한 경쟁사로 꼽히는 로슈의 지분도 상당 부문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강력하게 매각설이 돌았던 알콘에 대해서도 지메네즈 회장이 남겨진 재임기간 동안 구체적인 행보를 결정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메네즈는 지난해 4/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알콘의 기업공개(IPO) 또는 사업분할(spinoff) 등을 검토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구체적인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며, "사업 유지부터 매각까지 모든 대안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한국법인도 신임대표 취임 이후 불어오게 될 변화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진 하다. 지난해 휴직처리된 전 대표 대신 크라우스 리베 임시대표가 업무대행을 수행한지는 어느덧 1년 6개월차가 됐다. 심부전 신약 ' 엔트레스토(사크부트릴/발사르탄 복합제)'가 지난주 급여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지난달 급여등재된 건선약 '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차기 기대주로 꼽히지만, 시간이 그리 많진 않다. 신약 2종이 과징금이나 급여정지로 인한 손실분을 만회할 만큼 뚜렷한 실적을 내지 못한다면 본사로부터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모른다는 얘기다. 외르크 라인하트(Joerg Reinhardt) 노바티스 의장은 공식적으로 "지메네즈 회장이 재임기간 중 글로벌 핵심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비핵심부서를 정리하면서 특허만료에 대처해 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노바티스는 과학 기반의 혁신에 강점을 나타내는 회사다. 의학박사로서 환자중심의 시각과 인도주의적 관점을 보유하고 있는 바스 나라시만 신임대표가 부임한다면 연구개발(R&D) 및 영업부서간 교류활동을 효율적으로 조율하고 강력한 사업감각으로 회사를 운영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나라시만 차기 CEO는 "조셉 지메네즈 회장과 이사회에 감사를 표한다. 노바티스를 지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노바티스는 전 세계 환자들에 대한 혁신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갈 것이다. 최근 출시된 강력한 파이프라인과 세계적인 리더십, 광범위한 역량과 직원들의 헌신이 있기에 밝은 미래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2017-09-05 12:14:5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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