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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대한민국 모든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전이 시작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16일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작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을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처음 제정됐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이다. 보령제약은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2017-10-16 09:48: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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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본사, 스마트 오피스로 변신 마쳐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에 특화된 서울제약의 본사 사옥이 스마트 오피스로 변신했다. 리모델링의 컨셉은 Simple & Purity와 공간 효율성 제고다.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16일 임직원 복지를 위한 서울 서초구 반포로 본사 사옥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외관과 내부 구조를 변경하고 층별 재배치를 이뤘다. 전 임직원의 책상과 집기도 최신 사무용 가구로 교체했다. 건물 외관을 기존 어두운 청색에서 밝고 깨끗한 흰색 타일로 치장해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도록 했다. 건물 1층은 카페식 사무공간으로 꾸며 영업사원들이 오전에 사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는 카페로 변신해 외부 손님 접견 공간과 직원들이 점심 시간에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울제약은 "1층에 설치한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 1층은 강당으로 사용된다.. 월례조회 및 직원 교육 공간으로 각 층에는 집기비품 및 OA기기를 보관할 수 있는 탕비실이 별도로 마련됐다. 사무실 공간을 최대한 넓고 쾌적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정호 서울제약 대표는 "쾌적한 사무환경은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극대화될 뿐 아니라 좋은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며 리모델링 등 과정을 통해 글로벌 기업이 되겠단 포부를 전했다.2017-10-16 09:39:05김민건 -
씨엔알헬스케어, 美헬스케어컨설팅 기업과 MOU씨엔알 헬스케어가 북미와 동아시아를 연계하는 민간차원의 네트워크 거점 마련에 나섰다.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대표 윤병인)은 지난 13일 개최된 서울바이오허브-씨엔알리서치 의기투합 IR행사에서 미국 헬스케어 전문컨설팅 기업 'W Medical Strategy Group(대표 조도현, 이하 WMS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W Medical Strategy Group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며 북미와 동아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전문가 그룹이다. 컨설팅, 유통, 뉴욕헬스포럼 및 저널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통해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상호 보완적인 장점을 활용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진출을 위한 프리미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은 "헬스케어글로벌 사업추진을 통해 임상 CRO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바이오헬스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전략 마련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최단기 기업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은 9월말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오헬스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으며, 10월 중순 중 싱가포르 인큐베이팅센터 내 입주할 기업을 공식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싱가포르 현지 인큐베이팅센터개소를 앞두고 바이오헬스산업의 해외진출 및 기업 성장지원 플랫폼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10-16 09:11:55김민건 -
삼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에 동아출신 조성배 전무 영입삼아제약(대표 허준)은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으로 조성배 전무를 최근 영입했다고 밝혔다. 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신임 조성배 전무는 24년 동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및 동아제약에서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등의 다양한 제품군에서 성공신화를 써왔다. 최근까지는 동아에스티에서 영업 본부장을 지낸 전문가다. 조 전무는 "역사가 깊고 영업 조직력이 매우 강하기로 소문난 삼아제약에서 다국적사의 근거중심의 영업마케팅 전략과 국내사의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영업전략을 접목시키겠다"며 "한층 강력해진 영업조직을 갖춰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하고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영입은 강력하고 활성화된 영업조직 운영으로 매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및 중장기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10-16 09:07:36이탁순 -
"GV1001 전립선비대증 치료효과 입증"...부작용 극복바이오기업이 개발중인 전립선치료 신약에 대한 임상 2상결과가 국제학회에 발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젬백스앤카엘(대표이사 송형곤)은 지난 12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APPS : Asia Pacific Prostate Society)*에서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가 입증된 국내 2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젬백스앤카엘은 2015년 8월부터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GV100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위약대조, 단일눈가림, 평행설계, 다기관 2상 임상시험’을 동국대 경주병원(경주, 책임연구기관, 이하 가나다순), 계명대 동산병원(대구), 분당서울대병원(경기), 을지대 을지병원(서울), 인제대 부산백병원(부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서울), 중앙대병원(서울), 한양대 구리병원(경기) 등 전국 8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여 금년 6월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임상 결과는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마친 주관연구자인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경주병원 비뇨기과의 이경섭 교수가 직접 구연 발표했다. 이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 161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약물에 의한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은 없었다"며 "GV1001을 투여한 군에서 위약을 투여한 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의 감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 전립선비대증의 심한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빈뇨, 잔뇨감 등 전립선 관련 7가지 증상과 그 증상에 따른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을 점수화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전립선의 용적 또한 위약군에 비해 투여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가 관찰됐으며(표 2), GV1001 투여군에서 최고 요속(Qmax : Maximum Flow rate) 의 증가와 잔뇨량(Residual Urine Volume) 의 감소를 보였고, 국제발기부전인덱스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이 교수는 특히 "GV1001은 투약군에서 국제전립선증상점수를 개선 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립선 크기도 감소 시켜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제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는데, 투약군에서 국제발기부전인덱스의 변화가 없다는 점은 기존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여겨지는 성기능 장애를 극복하는 약물로 개발될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서의 GV1001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GV1001의 임상 결과 발표는 학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비뇨기과 의사들의 새로운 기전의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이 없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학회의 전 회장이었던 일본 쥰텐도의과대학의 시게오 호리에 교수는 "기존 약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가 개발될 가능성이 보인다"며 임상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구연 세션의 좌장을 맡은 태국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의 Kittinut Kijvikai 교수도 GV1001은 새로운 컨셉의 치료제로서 기존의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약물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송형곤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빠른 시간 내에 국내 3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APPS : Asia Pacific Prostate Society )는 전립선 질환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전 세계 11 개국의 비뇨기과의사들이 모여 설립한 학회이다. 이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학회는 2011년 서울에서 첫 번째 학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2017-10-16 07:56:03가인호 -
생약 수입가 폭등...우황청심원 가격인상 불가피?우황청심원 생약단가 폭등에 따른 제조업체들의 약국 도소매 공급가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인상 요인은 주원료인 우황과 사향, 영묘향, 식용금박 등의 공급가가 최근 7년 새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1996년 제정된 야생희귀동물보호규약(CITES)으로 사향과 우황 공급량이 크게 감소한 것도 부가적 원인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더해 지난 8월 인준된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생물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즉 원료 공급국가에 대한 로열티 지급도 잠재적 가격인상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0년 당시 우황·사향의 1kg당 거래가는 각각 1800만원·1억 2000만원 정도였지만 현재 우황은 2배 가까이 오른 3200만원에 사향은 1억 5000~2억원까지 오른 상황이다. 환제 우황청심원을 싸는 식용금박의 장당 단가도 7년 전 420원보다 19% 오른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상 우황·사향 1kg으로 만들 수 있는 우황청심원 분량은 1만 8000~2만 6000개 정도다. 우황청심원 약국소매가격을 5000원으로 가정해 개당 마진율을 추정 계산해 보면 식용금박(500원), 주원료(900원), 인건비(400원)만 따져봐 1800원이 훌쩍 넘는다. 여기에 포장비(200원), 물류·유통비(300원), 홍보·마케팅비(300원), 부가세(500원), 설비투자비, 유지관리비, 부가원료 등을 합하면 제약사는 사실상 제로마진으로 약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주원료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제약사 입장에서는 공급가를 올리지 않으면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원가 압박에 따라 가격인상이라는 고육지책 카드를 가장 먼저 꺼내 든 곳은 익수제약이다. 익수제약은 올해 1월 환제와 현탁액 제품가를 각각 15·10%씩 인상했다. 현재 익수제약의 환제 원·변방 약국판매가는 7000·5000원 가량으로 형성돼 있다. 현탁액 원·변방은 5000·3000원 정도에 판매된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우황·사향 등 생약단가가 천정부지로 올라 회사차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환제의 경우 금박을 입힐 때는 오직 수작업 밖에 방법이 없어 인건비도 상승하고 있다. 현탁액 비중을 넓혀 가고는 있지만 주성분 자체 가격이 뛰다 보니 가격인상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제약 역시 원가상승에 따른 후속 조치로 가격인상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우황과 사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사향은 러시아, 우황은 남미, 카자흐스탄, 아프리카 등지에서 수급되고 있는데 물량이 제한적이다. 시장가는 형성돼 있지만 현재로서는 부르는 게 값이다"고 토로했다. 우황청심원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는 광동제약도 원가상승 위기 상황 속에서 가격인상을 숙고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량생산하면 할수록 제로마진이라는 구조로 전환되다 보니 리딩기업으로서의 고민도 깊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구체적 인상 시기는 조율되지 않았지만 재고소진 시점인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재 광동제약 환제 우황청심원 약국판매가는 5000원, 현탁액 원·변방은 5~6000원·2~3000원 정도로 형성돼 있다. 원가상승율과 최소 마진율을 적용했을 때, 30~50%의 가격인상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우황청심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약사와 소비자 입장을 적극 고려해 그동안 원료의약품 가격이 폭등했음에도 불구, 출하가 인상을 10여년 간 미뤄온 상황이다. 특수한 시장이다 보니 환제의 경우 마진을 추구하지 않고 손해를 감수하면서 판매해 온 상황이었다"고 밝혔다.2017-10-16 06:14:59노병철 -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CMO 공룡으로 성장하나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몸집이 커졌다. 2공장 첫번째 생산 제품이 FDA로부터 제조승인을 받으면서 CMO업계 공룡으로 성장할 토대를 마련했는 평가다. 지난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미FDA로부터 송도 제2 공장의 첫 생산 제품이 제조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공장은 5000리터 배양기가 6개가 들어간 총 3만리터 규모다. 2공장은 이보다 5배가 크다. 1만5000리터 배양기 10개가 들어간 총 15만리터다. 3공장까지 합치면 2018년 이후 260만명분의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제조규모다. 삼성바이오 관계자는 "18만리터의 3공장까지 완공돼 정상 가동에 들어갈 경우 총 36만2000리터로 항암제 기준 연간 약 260만명분 생산량을 가지며 이는 충청북도 전 인구에 항암제 공급이 가능한 수다"고 설명했다. FDA 제조승인 실사는 중간 탈락하는 기업들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과정이다. 삼성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FDA로부터 우리의 기술력을 검증 받아 고객들이 더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며 회사를 바라보는 내외부의 시선이 달라질 것으로 봤다. 2공장 내부는 생산량 만큼 1공장 대비 더 커지고 복잡해졌다. 삼성은 자체 개발한 설계기술과 반도체 사업을 통해 쌓은 3D모델링 기술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작업 프로세스를 개선, 공사기간 단축을 이뤄냈다. 삼성바이오 관계자는 "기존 2D모델링에서는 공사 중간 실시간으로 내부 공간을 확인하는 게 어려웠지만 3D 모델링은 태블릿을 가지고 다니며 계산하는 게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1공장에 비해 6개월이나 빨리 획득한 FDA 승인은 제조·품질 관리능력 입증으로 이어졌다. 바이오의약품 출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신속히 생산할 수 있는 제조사 능력은 중요해지고 있다. 통상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실사에서 한번 통과할 경우 차기 제품 승인이 수월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 주요 고객인 BMS나 로슈 등 다국적사의 미국 진출 품목에 신규 잠재고객 유치까지 매출이 더욱 증대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졌다.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기대감은 지난 13일 삼성바이오가 상장 이후 최초로 주가 40만원선을 넘게 만들었다. 장 마감은 다소 내려간 38만원이었지만 지난 6월 상장 7개월 만에 주가 29만원을 넘기며 상승률 100%를 보여준데 이어 다시 4개월 만에 37% 가까이 오른 것이다. 삼성바이오는 시가총액 26조원으로 코스피 8위가 됐다. FDA승인이 향후 매출 및 실적 확대에 확실히 영향을 미칠 것이란 미래 전망이 적극 반영된 결과다. 삼성바이오는 1공장 3500억원, 2공장 6500억원, 3공장 약 8000억원 등 총 1조80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다. CMO산업은 반도체와 함께 자본집약접 산업으로 불려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 R&D능력이 필요하다. 후발 주자의 진입이 쉽지 않은 만큼 삼성바이오의 행보에 겨룰 말한 경쟁사가 쉽게 나타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2공장 생산품의 FDA 인증으로 기술력을 다시 검증받은 삼성바이오. 2018년 이후 송도의 제3공장이 완공될 경우 최대 수준의 제조력이 합쳐져 바이오의약품산업의 공룡 CMO가 될 것으로 보인다.2017-10-16 06:14:55김민건 -
녹십자-SK, 혈액제제 등 약가인상 100억대 수혜 전망정부가 알부민 등 혈액제제 15개 품목에 대해 평균 14% 약가인상을 결정하면서 녹십자와 SK플라즈마 등 혈액제제 보유업체들이 수익성 보전으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10월 1일부터 녹십자와 SK플라즈마의 혈액제제 상한액을 인상했다. 에스케이플라즈마 리브감마에스앤주 1g/20mL와 3g/60mL 등 2개 품목은 28%, 2.5g/50mL은 27%, 0.5g/10mL는 26%, 녹십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주는 25% 각각 인상됐다. 또 녹십자-알부민주는 약 6%, 에스케이알부민주는 약 3%씩 약가가 상향 조정됐다. 오랫동안 원가보전이 이뤄지지 않았던 퇴장방지의약품 약가 인상에 따라 녹십자와 혈액제제를 담당하고 있는 SK케미칼 자회사인 SK플라즈마의 수혜가 예상된다. 우선 녹십자의 경우 지난해 알부민 매출액 554억원(IMS 기준 450억원), IVIG 매출액은 204억원(IMS 기준 198억원)원대를 감안하면 약 80억원대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에스케이플라즈마도 알부민주 235억(IMS 기준), 리브감마에스엔주 55억(IMS 기준)을 고려해 볼때 최소 20억원대 이상의 영업이익 상향효과가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오랫동안 생산원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혈액제제 약가인상으로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녹십자는 약가인상 수혜와 더불어 혈액제제 FDA 허가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녹십자는 이달 중 미국 FDA 대상으로 IVIG 보완자료를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 미국 FDA IVIG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는 올 3분기 혈액제제 863억원(6.1%), 백신 938억원(27.1%) 등을 포함해 연결 매출액 3575억원(9.1%)과 영업이익 392억원(13.4%)억원대의 실적이 예상된다.2017-10-14 06:14:56가인호 -
"대웅 글리아티린 대조약 기사회생"…집행정지 인용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2일 "최근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식약처의 글리아티린 대조약 변경 공고 집행을 정지했다"며 이같은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집행정지 효력은 지난 10일부터 발생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20일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을 대조약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글리아티린 대조약 변경 공고'를 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집행이 정지되면서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이 대조약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이 대조약에서 삭제됐다 복귀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글리아티린 대조약은 현행 식약처 고시의 자료제출 의약품에 준하는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해야 한다"면서 "'제네릭 의약품 개발 기준 또는 참조가 되는 약'이라는 대조약 선정 취지를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조약 변경 논란은 특허가 만료된 상황에서 새로운 대조약 선정기준은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이라는 기준이 있는데 무리하게 변경해서 적용함으로써 발생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2017-10-13 19:06:4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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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2017년 하반기 영업부 워크숍 실시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이달 13일∼14일 양일간 대전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에서 영업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영업부 임직원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200여명의 영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목표달성을 위한 하반기 영업전략 공유와 제품 및 질환에 대한 교육에 주력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이장무 영업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풍제약은 이미 CP운영에 대한 윤리강령과 표준내규에 따른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인 윤리경영에 매진해가고 있다. 지난해 청탁금지법시행, 리베이트 처벌기준강화 등의 제약기업의 준법윤리경영이 강조되는 시대적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정거래규약 준수를 통한 투명한 영업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풍제약은 최근 현대사회 트렌드에 맞춰 시장이 확대돼 가는 항생제, 항암제, 순환기군, 진통소염제, 의료기기 등 경쟁사대비 제품효과가 높은 전문의약품 위주의 핵심제품군들을 이번 워크샵을 통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향후 집중 육성함으로써 영업력강화는 물론 2017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설명했다.2017-10-13 16:13: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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