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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현 이니스트 대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이니스트 김국현 대표가 수출 확대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니스트(대표 김국현)는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리딩코리아 잡 페스티벌에서 이니스트에스티가 수출 확대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글로벌전문기업 육성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2017년 상반기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이니스트는 원료 도매유통(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이다.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전문의의약품 셀타플루(오셀타미비르)를 비롯해 콜린세레이트(콜린알포세레이트) 등을 발매했으며, 일반의약품으로는 라라올라, 이니포텐을 선보였다 한편 월드클래스 300 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106개사와 대학생, 고교생 등 5000명이 참가했다.2017-11-21 11:43:14김민건 -
유영,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재진 선수와 재능기부유영제약이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재진 선수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지난 17일 광혜원 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3번째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이재진 선수와 함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광혜원 고등학교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재능기부 포토존 전시관람, 동영상 시청, 이재진 선수의 시범경기, 배드민턴의 기본기를 가르쳐 주기 위한 3대3 원 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광혜원 고등학교 한 학생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재진 선수의 시범경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제약 재능기부 담당자는 "학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내년에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광혜원고등학교 14명의 학생들에게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2017-11-21 11:28:12김민건 -
김영란법 효과? 제약 접대비 지출, 1년새 8.7% 줄어지난해 9월28일부터 시행됐던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제약업계 접대비 지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던 접대비 지출이 지난 9개월 동안 대폭 감소한 양상을 보인다. '접대비'란 일반적으로 회사의 업무와 관련해 접대 및 교제, 사례 등의 명목으로 거래처에 지출한 비용이나 물품을 의미한다. 정부는 접대비를 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불가결한 요소로 인정하면서도 소비성 경비로 간주해, 수입금액의 0.03%~0.2%를 초과할 경우 법인세나 소득세 추징을 하고 있다. 21일 데일리팜이 상장제약기업 55개사 중 접대비 항목을 별도표기한 42곳의 3분기 보고서(연결 기준)를 분석한 결과, 2017년 3분기 누적매출액 7조2085억원 가운데 259억원(27.62%)이 접대비로 사용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누적매출액 6조7037억원 가운데 283억원(32.14%)이 접대비로 사용됐음을 고려할 때, 매출액 대비 접대비 비중이 4.52%p 감소됐다. 매출액이 7.5% 증가했음에도 접대비 지출이 8.7%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집계대상이었던 42개사 중 27곳이 접대비를 줄였으며, 매출액 대비 접대비 비중을 줄인 곳은 30곳에 이른다. 특히 매출 규모가 큰 상위제약사들이 예년보다 접대비 지출을 절반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나, CP 강화와 홍보 및 접대예산 절감에 치중하고 있는 업계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가령 매출액 1위 유한양행은 8억원대에 달하던 접대비 지출을 3분의 1 수준인 3억원대로 줄였다. 매출액 대비 접대비 비중도 0.09%→0.03%로 0.06%p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대웅제약과 동아에스티는 전년 대비 접대비 지출을 각각 60.1%, 60.8% 줄였고, 매출액 대비 접대비 비중을 각각 0.11%, 0.04% 낮췄다. 또한 상위사들 중 접대비 규모가 적은 편에 속했던 JW중외제약은 1100만원대→600만원대로 46.8% 줄였으며, 올 상반기 동국생명과학을 분리했던 동국제약 역시 접대비 지출이 3억원대→1억9000만원대로 41.2% 감소시켰다. 접대비 감소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알보젠코리아. 지난해 3분기까지 11억이 넘는 비용을 접대비에 사용했던 알보젠코리아는 10분의 1 수준인 1억1000만원대로 지출을 90.1% 줄였다. 매출액 대비 접대비 비중은 0.81%→0.08%로 0.73%p 감소된 것으로 확인된다. 물론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접대비 지출을 늘린 기업들은 있다. 접대비를 공개한 42개사 중 15곳이 접대비 지출을 늘렸다. 올 들어 매출액이 24.8% 증가한 대한뉴팜은 접대비 지출을 8억4000만원대→19억9000만원대로 134.6% 늘리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매출액 대비 접대비 비중도 1.06%→2.0%로 0.94%p 증가하면서 대화제약과 함께 매출액 대비 접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삼일제약(55.2%)과 메디톡스(55.5%), 셀트리온제약(40.8%) 등의 접대비 증가가 눈에 띈다. 규모상으론 신풍제약이 지난 9개월 동안 35억6000만원을 사용해 접대비 지출액수가 가장 컸다. 한편 상장제약사들 중 녹십자와 한미약품, 종근당, 보령제약, 한독, 동화약품, 영진약품, 경동제약, JW신약, 일성신약, 삼아제약, 조아제약, 고려제약 등 13개사는 판매관리비 중 접대비를 별도 기재하지 않았다.2017-11-21 06:14:59안경진 -
상위 40개 제약, 금융비용부담 1.3%…재무구조 건실국내 제약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매출액 상위 40개 제약의 매출액 대비 금융비용 비중을 나타내는 '금융비용부담률'을 계산한 결과, 평균 1.3%로 조사됐다. 이는 매출액의 1.3%를 들여 금융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의미로, 그만큼 제약기업 재무구조가 건실하다는 방증이다. 매출액과 금융비용은 2017년 3분기 누적 금액이다. 금융비용은 금융기관 차입금에 대한 이자, 회사채 발행에 대한 채권이자, 환률에 따른 외환가치 하락 등을 나타낸다. 1.3%의 금융비용부담률을 일반 가정에 대입해보면, 연간 1000만원을 버는 가정이 1년에 1만3000원의 이자를 내는 셈이다. 이 정도 이자는 가정에서도 크게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니다. 제약기업의 금융비용부담률이 낮은 것은 그만큼 경영활동을 펼칠때 차입금 의존도가 적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올해 3분기에는 전년동기보다 0.3%p 수치가 감소되며 재무건전성이 더 좋아졌다. 특히 JW중외제약은 금융비용이 43.1% 감소한 144억원을 기록, 금융비용부담률이 7.1%에서 3.8%로 크게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과거 대규모 생산시설 구축에 따른 차입금 감소로 이자비용이 줄어들었고, 전환상환우선주평가 손실도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6년 국내 최대 수액제 공장, 2010년 제약공장 등 JW당진생산단지 준공에 약 3000억원을 투자했다. 금융비용부담률이 크게 감소됐지만, JW중외제약은 40대 제약중 네번째로 비율이 높다. 1위는 동아에스티로 5.7%. 그러나 동아에스티 역시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차입금 이자보다는 환율에 따른 외환가치 하락이 금융비용에 더 반영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타 제약사보다 수출비중이 높고, 실제로 외환보유액도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위는 4.6%의 알보젠코리아, 3위는 4.5%의 셀트리온제약이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년동기대비 2.7%p 감소하며 재무건전성이 향상됐지만, 알보젠코리아는 2.1%p 상승하며 금융비용부담이 커졌다. 매출은 4.1% 상승했지만, 금융비용이 91.9% 대폭 늘어난 탓이다. 한편 환인제약은 금융비용이 2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부담이 거의 없었고, 대원제약도 0.05%로 부담률이 업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2017-11-21 06:14:55이탁순 -
스위스계 쥴릭 노조, 프랑스대사관 앞 피켓시위...왜?"프랑스인 크리스토프 피가니올은 더이상 직원들을 개·돼지 취급하지 말고 한국의 노사문화와 국내 노동법을 존중하라."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프랑스대사관 앞에선 이 같은 피켓시위가 벌어졌다. 피켓을 든 사람은 민주제약노조 박기일 쥴릭파마지부장이다. 11월10일자 데일리팜 보도와 같이, 쥴릭파마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위원회로부터 "기본급 3.1% 인상에 일시타결금 150만원을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받았지만 회사 측 거부로 임금협상이 결렬됐다. 이와 관련 8일 오후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합원(115명)의 97.2%가 찬성표를 던지며, 임금협상 교섭 결렬에 대한 쟁의행위가 가결된 상태다. 박기일 노조위원장은 "사측이 협상 의지를 보여주지 않아 행동으로 보여주기로 했다"며, "오늘(20일)부터 일주일간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한편, 이번주중 크리스토퍼 피가니올 대표이사 자택 앞에서 쟁의행위에 돌입할 계획이다. 영업부는 출근거부 투쟁까지도 감행할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금협상안보단 사장·임원진 교체 원해" 그런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위스계 의약품 유통회사인 쥴릭파마가 스위스대사관이 아닌,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감행한 연유는 무엇일까. 노조 측은 "노동자들의 인권이 잘 보장돼 있다고 알려진 프랑스 출신의 사장이 한국에선 7년째 실정법을 어겨왔다. 한국 직원들을 존중하기는 커녕 말을 바꾸고 조합원들끼리 분열시키는 대표이사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박기일 위원장에 따르면 9월 집중교섭 당시 노조 측이 기본급 평균 3.1% 인상에 일시금 200만원을, 사측이 기본급 3.1% 인상에 150만원을 제안했다. 일시지급금 50만원 차이로 격차가 크진 않다. 문제는 교섭에 임하는 사측의 태도였다. 노조 측이 한걸음 물러서 사측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정작 대표이사 승인을 받아오겠다던 협상단이 지노위 조정위원들 앞에서 말을 바꿨다는 것이다. 지노위에서 "3.1% 인상과 150만원 지급이란 논의조차 오간 적 없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협상 당시 녹취록을 공개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단다. 구체적인 임금협상안을 넘어, 대표이사와 임원진들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버린 이유다. 박 위원장은 "단돈 몇십만원이 문제가 아니다. 매년 순이익, 영업이익 등 경영지표를 바꿔가며 원칙없이 임금협상에 임하더니 이젠 국가기관 앞에서도 말을 바꾸는 경영진들의 태도에 지쳐간다"며, "한국지사의 불합리한 처사를 본사에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대표이사를 포함해 인사 및 운영부 책임자들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실제 쥴릭파마코리아는 올해로 6년째 임금협상안에 합의하지 못한 채 쟁의행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이맘 때 용산LS타워 사옥 앞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부당노동행위와 조합원 차별대우를 문제삼고, 대규모 규탄대회를 벌이기도 했다. 비정규직 6명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영업지원팀 직원이 무려 108시간에 달하는 초과근무를 사유로 제기했던 소송 결과 물류센터 임원이 벌금형을 구형받았다. 회사 측은 "노사간 지속적인 임금협상을 진행 중"이며, "근로자지위확인소송 결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초과근무에 대해서는 고발인이 고발 취하한 상태로, 직원 및 노조와 함께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내일(21일)부터 조합원들 대상으로 사장 간담회가 예정돼 있지만 전원 거부하기로 했다. 영업부는 이번주 출근거부 투쟁에 돌입하고, 최악의 경우 파업까지도 고려한다"고 밝혔다. 6년째 묵혀온 문제인 만큼 장기전도 불사한다는 계획인데 쥴릭파마코리아가 오랜 갈등을 극복하고, 노사화합 분위기로 전환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2017-11-21 06:14:54안경진 -
애브비, 애보트 법인분할 4년만에 노동조합 결성한국애브비에 노동조합이 결성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브비는 지난달 영업부 중심의 노조 출범과 동시에 한국민주제약노조 산하 애브비지부를 설립했다. 애브비는 지난 2013년 한국애보트와 법인 분할 이후 약 4년 동안 노조가 없었다. 당시 애보트 노조원들은 양사로 나눠 발령됐지만 대부분 주요 인력이 애보트로 편성되면서 '애보트노조'로 유지됐었다. 이번 노조 결성은 법인 분할 후 애보트에서 편입된 직원과 새로 입사한 직원 간 처우 문제를 비롯 전반적인 영업사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약노조 애브비지부는 50명 가량의 노조원을 확보한 상태며 향후 내근직 직원들까지 조합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민주제약노조는 지난 2012년 12월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BMS, 쥴릭, 화이자 등 9개 다국적사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됐다. 이후 2015년 머크와 페링이 가입했으며 2016년에는 엘러간, 프레지니우스카비, 노보노디스크, 올해 애브비가 가입하면서 14개 지부를 산하에 두게 됐다.2017-11-21 06:14:53어윤호 -
김한기 신신제약 부회장, 약의날 동탑산업훈장 수훈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이 '약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면서 그동안 제약산업 발전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신제약(대표 이영수·김한기)은 지난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약의 날에서 김한기 부회장이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 행사는 1953년 11월 18일 제정된 약사법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복지부와 식약처가 후원한다.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해오고 있다. 김한기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 수석부회장,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 의약품 전시회 및 시장 개척단을 통해 국내 의약품과 관련된 제약기술을 적극 홍보해 한국 제약 산업 위상을 높이고 보건산업 진흥에 선구적 역할을 해오는 등 여러 공로를 인정받으며 훈장을 수훈했다. 특히 협회 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CPhI Korea 2014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등 그동안 국내 제약사만 참가하던 제약 전시회를 국제 전시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신제약은 "해외 바이어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제약산업과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국 제약업체의 수출 증진, 해외 의약품 정책, 국내외 시장 현황 및 의약품의 최신 트렌드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약품 수출 진흥에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김부회장은 1987년에 신신제약에 입사해 30년간 재직하며 외용소염진통제 전문회사로 키워왔다. 내부적인 업무개혁과 해외영업부문에서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파스류, 밴드류, 에어로솔 의약품 등을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유럽, 중남미 등 전세계 약 3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는 능력도 보여왔다. 김한기 부회장은 "국내 제약산업 분야에서 30년간 국민 건강을 위한 신약 개발과 해외 진출에 집중해 온 노력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훈장을 수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인 기본적인 소임에도 소홀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 및 비인기종목 스포츠 꿈나무 장학사업 등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2017-11-20 11:51:23김민건 -
녹십자 사내 합창단, 장애우들과 음악 통해 '교감'녹십자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8일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음악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녹십자는 지난 6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재능나눔봉사단’을 창단해, 임직원들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칠 수 있는 봉사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녹십자와 가족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합창단은 지난 1년간 준비한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 Funicula)’, ‘걱정말아요 그대’ 등 7개 곡을 합창하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봉사단원들은 20명의 발달장애우들과 함께 합창곡을 부르고, 노래퀴즈, 절대음감 맞추기 등 레크레이션 활동까지 즐기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박춘후 녹십자 과장은 "합창단 활동이란 소소한 취미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나눔이 이웃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다.2017-11-20 11:02:40김민건 -
삼성 '온트루잔트' 유럽 시판허가…퍼스트무버 선점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판매 허가 승인을 받면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앞서나가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Ontruzant,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프로젝트명: SB3)'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의 최종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온트루잔트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번째 항암 항체치료제다. 지난 9월 유럽의약품청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긍정 의견(positive opinion)'을 받은 후 2개월 만의 결과다. 다국적사 로슈(Roche)의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 항체치료제 허셉틴은 지난해 약 7.8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 판매 8위 바이오 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유럽에서 처음으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 승인을 받음으로써 퍼스트 무버(first mover)라는 위치에 서게 됐다.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총 4개가 된다. 기존에는 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였다. 삼성은 "글로벌 톱10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최다 보유한 기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유럽에서 삼성의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을 통해 판매 중이다.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지난 8월 유럽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2017-11-20 09:00:24김민건 -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한국 전문경영인대상 수상유한양행 이정희 대표가 한국전문경영인 학회가 선정한 '2017년도 한국 전문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1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경영인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2015년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후 전문경영인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유한양행은 "이 대표는 창업정신과 기업이념을 승계·발전시키면서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7년 설립된 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는 전문경영인을 발굴하고 국내 CEO의 경영이념 및 리더십을 연구해 학계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2017-11-19 14:35: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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