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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효박스' 후원동국제약이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한번 독거노인을 위한 구강건강 관리 효박스를 후원했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최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용만)에 어르신들 구강건강을 위한 칫솔, 치약으로 구성된 효박스 300개를 추가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난 9월 열린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7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참가자 수만큼 지원됐다. 효박스는 동국제약과 협약이 체결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6개 기관으로 나뉘어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동국제약은 "스마일런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사랑의 온도계 모형에 부스 방문객들이 붙인 스티커 수 만큼 효박스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함께 참여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티커로 모형을 채우는 것은 수은주가 올라가는 온도계를 형상화해 본인의 참여가 직접 기부로 이어지는 기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동국에 따르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효박스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시골 마을이라 치약이나 칫솔 같은 제품을 사러 마트를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다"며 "잇몸이 좋지 않았는데 마침 잇몸 관리에 도움이 되는 치약과 칫솔을 선물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동국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르신들의 비율이 높은 지방 소도시 위주로 효박스가 전달되었으며, 더 많은 어르신들께 효박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은 인사돌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매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구강암 환우들의 치료기금을 마련에 동참하고 있으며,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잇몸병에 대한 관심 확대를 위해 잇몸의 날(3월 24일)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2017-11-22 10:26:08김민건 -
광동,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후보 국내 판권 확보광동제약이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관한 국내 독점 라이센스를 확보했다. 국내 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한 독점권이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최근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와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bremelanotide)'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10년으로, 계약금(약 50만달러)과 마일스톤비(약 300만달러) 포함 총 350만달러 규모에 판권인수에 성공했다. 광동제약은 "이 신약 후보물질은 저활동성 성욕장애 진단을 받은 폐경 전 여성에 피하주사하는 오토 인젝터(auto-injector) 타입의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여성 성기능 장애는 4가지 유형으로 단일 또는 복합적 유형을 보인다. 이중 저활동성 성욕장애에는 성 흥분장애, 성 절정감 장애, 성 동통 장애가 있다. 신약 후보물질 성분 브레멜라노타이드는 멜라노코르틴-4 수용체 작용 물질로 성적 반응과 욕구와 관련된 내생 경로를 활성화 시켜 성욕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광동은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마쳤으며 2018년 초 미FDA 신약승인신청(NDA)을 할 예정이다. 광동은 "이후 국내 허가 과정을 거쳐 2021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동은 "신약 후보물질은 의사 처방에 따라 환자가 필요할 때 자가 투여하며 임상 결과 관련 증상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저활동성 성욕장애로 진단을 받은 폐경기 전 여성 12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국 3상 결과 브레멜라노타이드 1.75mg 또는 위약(Placebo)을 24주간 필요할 때마다 투여하면서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해 성적 욕구를 개선하고 낮은 성욕과 관련된 고통(distress) 감소에 대한 두 유효성 평가 지표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신약의 국내 도입 및 연구에 앞장서며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확충에 힘쓰고 있다. 팰러틴 테크놀롤지스는 미국 뉴저지 주에 있는 바이오 제약사다. 의약품 시장의 미충족 분야 질병 치료를 위한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팰러틴은 해당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및 판권 계약을 세계 곳곳에서 체결하고 있다. 올해 2월 미국 AMAG 파마슈티컬스, 이어 9월 중국 푸싱제약과 판권 계약을 맺었다.2017-11-22 10:16:4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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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더마코스메틱' 시장 본격 진출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기미, 피부 자생력 개선에 효과적인 화장품 ‘벨라수 콘트라마크 크림’을 28일 CJ오쇼핑에서 론칭하며 더마코스메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벨라수 콘트라마크 크림’은 임상을 통해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다양한 성분들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피부 건강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트리멜라존 복합물(Tri Mela-zone complex)은 식약처에서 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톤 개선 특허원료인 플라톨화이트-C, 진주매추출물, 하귤추출물 등이 이상적으로 혼합되어 색소침착, 기미, 잡티 개선과 미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제품은 뛰어난 항산화, 재생효과로 흉터연고에 주로 쓰이는 케르세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케르세틴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해 주름, 피부탄력, 피부자생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종근당건강이 새롭게 론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벨라수는 일반정제수 대신 히알루론산, 해양심층수, 아미노산, 피부의 재생을 돕는 EGF성분이 배합되어 개발된 물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태아의 피부를 만들고 보호하는 양수와 유사한 성분의 물질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피부 재생용 기능성 원료로 특허가 출원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벨라수 콘트라마크 크림은 종근당건강이 더마 코스메틱 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첫 결과물"이라며 "향후 라인업 확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종근당건강은 벨라수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28일 CJ오쇼핑에서 한정 패키지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2017-11-22 09:06:00가인호 -
단독간염약 매출 부진에 빠진 BMS, 끝내 ERP 단행'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특허만료와 C형간염 시장축소로 인한 타격이 생각보다 컸던 모양이다. 잘 나가는 면역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를 보유한 BMS가 ERP(희망퇴직프로그램)를 가동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S 한국법인은 지난 16일 "회사가 당면한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위해 자발적 사직을 결정한 직원에게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희망퇴직제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문제는 전 직원이 아니라, 특정부서 직원 대상이라는 데 있다. 최근 매출이 줄어든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와 B형·C형간염 담당 영업직에 국한된 조치였던 것. 지난해 2년치 임금협상을 완료하고, 이달 초 단체협상까지 마쳤던 BMS 노조는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고 이번주부터 교섭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다. 20일부턴 사내 피켓시위도 시작했다. ERP 대상을 전체 직원들로 확대해 달라는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다. 한국민주제약노조 BMS 지부 관계자는 "경영상태가 어렵다는 회사 측 입장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다만 ERP 대상을 특정부서로 한정 짓는 건 문제"라면서 "ERP 규모가 공식화 되지 않았지만 직원들 사이에선 사측 예상보다 희망자가 적었을 때 대기발령이나 권고사직 같은 사태로 확대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BMS가 제안한 ERP 조건은 대외비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GSK, 얀센 등 과거 ERP를 시행했던 다국적 제약사들의 선례를 고려할 때, 근속년수의 2배 외에 몇 개월치 급여를 추가 지급하는 정도로 예상 가능하다. 공지된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내부에선 회사 측 제안을 받아들여 퇴사하겠다는 직원들도 나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노조 관계자는 "노조원들 사이에서도 희망퇴직자가 있다. 퇴직을 희망하는 이들의 기회를 차단할 수 없기에 가급적 큰 충돌은 피할 생각"이라면서도 "만에 하나 부당노동행위 소지를 보인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강제화 되지 않은 희망퇴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BMS제약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BMS 본사 차원에서 전략적 개편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왔다"며, "최근 시장환경 변화와 특허만료 등의 이슈로 인해 조직개편이 불가피해졌다. 점진적으로 시행되던 조직 개편이 한국지사로까지 내려오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과거 심혈관질환과 염증면역질환, 감염질환 등이 포함됐던 스페셜케어 부서를 합쳐 이노베이티브 메디슨(inovative medicine) 부서로 통칭하고, 온콜로지(oncology) 부서와 이원화 체계로 개편한 데 따른 변화라는 것이다. 구체적인 조건을 밝힌 순 없으나 어디까지나 희망자에 한해서고, 업계 수준을 참고해 직원들에게 가급적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자 했다고도 덧붙였다. 문제는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개편의 영향을 받게 되는 부서에 희망퇴직 의사를 받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정부서로 ERP 대상을 한정하지 말아달라"는 노조 측 입장과 상충되는 터라, 원만한 합의를 끌어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오랜만에 다국적 제약사의 ERP 시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BMS가 노사간 큰 충돌없이 ERP 이슈를 마무리지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2017-11-22 06:14:55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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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혜씨, 유통협 회장 출마…"상생 생태계 조성"지오영 조선혜 회장(62)이 "제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차기 협회장 선거 후보군 중에서 첫 공식 선언이다. 조 회장은 21일 오후 지오영 본사에서 "강하고 상생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날 유통협회 회원사에게 출마를 알리는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출마 결정은 2~3주 전에 했지만 희생하고 봉사하겠단 마음으로 최종 결심했다"며 "현재 업계는 갈등이 많고 바닥까지 내려가 여러 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다. 봉사의 마음을 가진 강한 협회장이 되어 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강한 협회를 만들고, 상생하는 유통업계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말했다. 조 회장은 저마진, 반품, 일련번호 등을 해결해 제약 및 유통업계가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대형 도매와 중·소형 도매, 전문 도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듣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공약은 차후 공개할 방침이다. 그는 "현재 중·소형 도매가 업계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에는 백신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있는데 나름대로 다 고충이 있다"며 "대형 도매와 중·소형 도매, 전문 도매 특성에 맞는 이슈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유통정책 연구소를 별도 설립하고 데이터 근거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복안도 내 놓았다. 연구소는 협회 안에 약대 전문 교수를 주축으로 한 별도 부서 형태로 만들 생각이다. 그는 "근거를 바탕으로 (각종 정책과 이슈에)대응해 나가는 협회를 만들 것이며, 중·소형 도매 역할이 많을 것인데 이들이 핵심적으로 할 일을 찾는 것은 회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MR과 CSO 교육사업에도 나서 업계를 발전 시키고 협회 위상을 격상해 힘을 가진 단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조 회장은 "일련번호처럼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연구를 미리 해야 한다"며 체계적 대응 시스템을 가진 협회 아래에서 여러 도매업체들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업계간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출마를 선언하며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조 회장은 남은 일정 동안 서울을 시작으로 여러 도매업체를 방문하며 회장 후보로소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고 표심을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제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선거는 2018년 2월8일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2017-11-22 06:14:54김민건 -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 승진해 아태 본부로 이동김옥연(49) 한국얀센 대표가 아시아태평양 본부로 승진·영전할 전망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얀센은 최근 김옥연 대표의 승진 인사를 확정하고 뒤를 이어 한국법인을 경영할 새 CEO 물색에 나섰다. 이로써 김 대표는 2012년 8월부터 이끌어 온 한국얀센(북아시아 총괄 겸임)을 떠나게 됐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최소 부회장직을 맡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2월부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의 회장직도 겸하고 있었던 만큼, 협회 역시 새 수장을 선출이 불가피해 졌다. 얀센 한국법인의 첫 여성 CEO인 김 대표는 서울약대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후 국립안전연구원 에서 1년 남짓 연구생 생활을 하다가 1992년 입사후 20여년만에 사장 자리에 올랐다. 2010년부터 중국 얀센에서 가장 큰 제너럴 메디슨 사업부를 맡아 1000명이 넘는 직원들을 이끌며 성장을 일궈낸 바 있으며 2007년 말레이시아 사장 재임 중에는 말레이시아 얀센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꿔 놓는 성과도 이뤄냈다. 회사 관계자는 "내달 중 정식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얀센에서 워낙 상징성이 있는 인사인 만큼, 앞으로도 김 대표가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11-22 06:14:54어윤호 -
건일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 출시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세계 최초 연질캡슐 특허 기술 도입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연질캡슐’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지난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서울대의대 김효수 교수가 심포지엄 좌장을 맡고, 고려대의대 홍순준 교수와 경희대의대 김원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홍순준 교수의 ‘Tx Strategies for atherogenic dyslipidemia and managing residual risk’, 김원 교수의 ‘로수메가 국내 3상 임상(ROMANTIC study)결과’ 등 주제발표를 진행, 심포지엄에 참석한 300여명의 의료진들이 로수메가 효과 발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로수메가연질캡슐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로수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TC, TG, VLDL-C, Apo-B를 포함한 Non-HDL-C에 대해 지질개선 효과의 우월성, 내약성 및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의 연질캡슐 코팅 특허 기술(Multi-Layer Capsule Coat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오메가3 연질캡슐 표면에 로수바스타틴 칼슘을 코팅함으로써 물성이 다른 각 단일제 성분인 ‘오메가3’와 ‘로수바스타틴’ 상호 간 수분, 공기 등 노출 및 외부 유입을 원천 차단해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 비해 중성지방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인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이번 로수메가연질캡슐의 발매는 복합성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관상동맥질환 고위험군 환자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수메가 런칭 전국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2017-11-21 16:29:0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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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 동일 성분 최초 원료 의약품 등록 완료풍림무약(대표 이정석)이 천연물 의약품 분야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며 완제의약품 제조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풍림무약은 애엽이소프로판올연조엑스(등록번호 20171103-10-K-4-01)를 시작으로 애엽 에탄올 연조엑스(등록번호 20171110-16-K-6-01), 은행엽건조엑스(등록번호20171110-16-K-5-01)를 각각 동일 성분 최초로 원료 의약품 등록(이하 DMF, Drug Master File)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애엽 원료의 두 성분은 각각 동아ST ‘스티렌정’ 개량신약의 주원료와 복제약(제네릭)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2002년 7월, ‘원료의약품등록제도’를도입하고 이후 허가 신청된 신약의 원료의약품, 인태반 유래 원료의약품 및 등록 대상 원료의약품으로 지정된 성분은 모두 DMF 후 공고하도록 했다. 완제의약품 제조 시에도 공고된 제조원의 원료의약품만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한약(생약)제제 분야에서는 등록 대상 원료의약품으로 두 가지 성분, 즉 돼지뇌펩티드, 철단백추출물만 관리되고 있었으나 오는 18년도 1월 1일부터는 17개 성분이 추가돼 총 19가지 성분을 등록하여 관리해야 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지금까지도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 철단백추출물, 은행엽건조엑스, 밀크시슬건조엑스, 빌베리건조엑스, 애엽이소프로판올연조엑스, 애엽에탄올연조엑스 등 등록대상원료의약품들의DMF 진행이활발하게이루어지고있는 상황이다. 풍림무약은 이번 애엽 원료의 DMF 등록을 시작으로은행엽건조엑스, 빌베리건조엑스, 밀크시슬건조엑스도 등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은행엽건조엑스는등록번호까지 나왔고, 빌베리건조엑스의 경우지난 금요일 등록 완료 후DMF 공고 번호가 차주에 나올 예정이다. 풍림무약은 한약(생약)제제의 원료 제조처인 중국 ‘그린헬스’와 독점판매권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강력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품질이 우수한 천연물 원료 의약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지난 13년도에는 스티렌정의 개량신약을 생산하고, 15년도에는 스티렌정의복제약인파티스렌정을개발하며 ‘항궤양치료제’의 국내 시장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16년도에는 식약처의애엽제제벤조피렌저감화 조치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애엽제제 개량신약 및 제네릭 시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완제 의약품을 원활하게 공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동국제약의 ‘센시아정’복제약‘우먼시아정’의 원료인 ‘센텔라정량추출물’ 및 완제약의 자체 개발에 성공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2017-11-21 16:20:51노병철 -
처방부터 폐기까지…'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궁금하다면?한국 병원약사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KRPIA)가 11월 18일 '약의 날'을 맞아 '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4단계' 교육-홍보영상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환자들이 약을 처방받은 뒤 복약, 보관, 폐기하는 4단계 과정에서 알고 실천해야 하는 핵심내용을 환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영상에 따르면 환자들은 매 단계마다 ▲정확한 처방정보 확인하기 ▲꼬박꼬박 제때 먹기 ▲의약품 안전하게 보관하기 ▲환경 보호를 위해 남은 약은 약국에서 처리하기를 준수해야 한다. 3개 단체는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병원 대기실 전광판을 통해 관련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공동제작한 3개 단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은 "병원약사들이 복약지도를 하다 보면 의약품 복용이나 보관 등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며, "이번 교육 영상을 통해서 약의 효능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안전포장(블리스터)의 중요성, 복용 및 보관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약 사용을 통한 환자 치료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는 "약의 올바른 사용은 치료 효과를 높이는 첫걸음이다. 약은 우리 생활에 깊숙이 함께하고 있는데, 약의 처방, 복약, 보관, 폐기 단계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정보를 한 두개 정도만 실천해도 약의 효과를 누리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KRPIA 김옥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약 사용법을 보다 잘 알고 실천하고, 이런 노력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된 '락(樂)&약(藥) 캠페인'은 환자들이 약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과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국민 '복약준수도 향상' 캠페인이다. KRPIA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2017-11-21 12:38:08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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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40개 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 갚아매출액 상위 40개 제약회사 중 4곳이 금융비용이 영업이익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비용을 흔히 말하는 차입금에 대한 이자로 표현한다면, 4곳은 벌고 남은돈(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다고 볼 수 있다. 4곳은 한독, 셀트리온제약, 씨티씨바이오, 삼일제약이었다. 21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3017년 3분기 누적 기준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원가))를 계산한 결과, 1 이하의 수치가 나온 곳은 한독, 셀트리온제약, 씨티씨바이오, 삼일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은 보통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회사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며, 1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양호, 이하면 부실하다고 불 수 있다. 40개 제약회사의 평균 이자보상배율은 전년동기대비 3.39p 상승한 9.58로 양호했다. 금융비용부담률((금융비용/매출액)*100)이 1% 이하였던 환인제약, 대원제약이 역시 높은 이자보상배율로 충분한 채무상환능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앞서 4곳의 업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갚기가 버거워 보였다. 한독은 이자보상배율이 0.43으로 나타났다. 2012년 사노피와 결별후 제넥신 지분투자, 한독테바 설립출자, 태평양제약 제약사업 부문 양수 등에 거액을 투자했고, 이 과정에서 차입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엔비포스텍에 75억원을 추가 출자했고, 테라밸류즈 지분투자에 211억원을 투입했다. 한독의 3분기 장·단기 차입금은 1190억원에 달한다. 씨티씨바이오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이자보상배율도 1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 3년간 800억원 가량을 투입한 공장의 생산지연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삼일제약은 영업이익이 줄어든 대신 금융비용은 높아져 채무상환능력이 감소했다. 셀트리온제약은 금융비용이 전년동기대비 14.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도 34%로 줄어들면서 0.98 수치를 보였다. 반면 작년 1이하로 떨어졌던 동아에스티와 JW중외제약은 각각 1.04, 1.21로 채무상환능력을 회복했다. 금융비용은 줄었고, 영업이익은 향상됐기 때문이다.2017-11-21 12:15: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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