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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코스피 제약주 급락…시가총액 4조원 증발2018년 출발이 좋았던 제약주가 한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데일리팜이 29일 35개 코스피제약사의 2월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9곳을 제외한 모든 제약사들이 하락했으며 총합은 전월대비 무려 4조원 이상 감소했다. 20% 이상 시총이 감소한 제약사도 3곳이었으며 12개사가 10%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시총 하락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한미약품이었다. 24% 시총이 하락한 이 회사는 지난 14일 다국적제약사 릴리에 기술 수출했던 면역 질환 치료제 임상 2상(류머티스 관절염)이 중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당시 장마감 후 공시가 이뤄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선 '올빼미 공시'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반면 증권가에서는 한미의 주가하락을 되레 매수기회로 보는 시각도 존재했다. 유나이티드제약과 제일약품의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는 21%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가 20% 하락했다. 또한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부광약품 등 제약사들이 15%가 넘는 시총 하락률을 보였고 종근당, 일동제약, 보령제약, 일양약품, 녹십자, 영진약품, 동아ST, 이연제약, 유한양행 등 회사들이 10% 이상 시총이 떨어졌다. 하락세가 가파른 제약사들 중 매출기준 상위 업체들이 많다는 점 역시 지켜볼 부분이다. 한편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회사는 동성제약이었다. 62% 상승한 이 회사는 광역학치료(PDT) 사업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지난달 30일부터 급등 흐름을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동성제약의 주가상승이 계속되자 조회공시를 요구하기도 했다. 뒤를 이어 삼일제약도 6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최근 경영권 승계 받은 허승범 사장이 지방간염 치료제 등에 대담한 투자를 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명문제약이 38%, 우리들제약이 13%, 현대약품이 1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향후 제약바이오주의 반등과 관련,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약업종의 경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는 이번주 국내 R&D 센티멘털에는 흔들림이 없다. 정부 정책의 규제 완화 추세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딜이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2018-03-02 06:29:07어윤호 -
지주사 대웅, 41세 이창재 본부장 신임 등기이사 내정지주회사 대웅은 28일 공시를 통해 이창재 대웅제약 마케팅본부장을 새로 등기이사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이창재 신임 등기이사 내정자는 1977년생으로 올해 41세의 젊은 피다. 동아대 중문학과를 나왔다. 대웅은 사외이사에 이오영 한양대 의전원 의학과 과장과 김종국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사 대웅제약은 43세의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내정하기도 했다. 대웅그룹의 세대교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018-02-28 18:17: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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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윤재춘·전승호 신규 선임…이종욱 부회장 퇴임대웅제약 대표이사가 바뀔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재춘(59) 대웅 대표이사와 전승호(43) 대웅제약 글로벌 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현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종욱 부회장의 퇴임이 확실시 된다. 등기이사에 오르는 인물중 단독대표 또는 윤재춘·전승호 공동대표 방안이 전망된다. 윤재춘 등기이사는 2015년부터 대웅과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전승호 본부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지주사 대웅의 등기이사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퇴임이 예정된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제약에서 고문으로 활동할 것으로 관측된다.2018-02-28 17:34: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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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도 소외계층 위해 성금·의약품 기부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삼다수 소매용 제품의 도외 지역 위탁 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2013년부터 매년 1억원 상당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은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3월부터 광동제약 임직원과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제주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2018-02-28 14:20:3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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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류형선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다산제약 류형선 대표가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지난 2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 62회 정기총회에서 류형선 대표가 제약산업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품질 좋은 의약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나아가 사회공헌을 확대해 다산제약이 진정한 '행복창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2018-02-28 14:09: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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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다국적사 2곳 '2018 최우수 고용기업' 선정다케다제약과 독일 머크가 '2018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Global Top Employer)'에 선정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서정된 제약사는 2곳이며 이들 회사는 미국, 유럽을 포함 다수 국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8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은 세계적인 인사관리 평가 기관인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고 있는데, 매년 고용현황을 집계해 업체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다. 25년 전부터 시작된 2018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은 직원들의 업무 및 개인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사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다케다제약은 한국을 포함해 호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남미, 북미 등 총 26개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조건을 만족시켰다. 머크 역시 미국, 멕시코, 네덜란드, 폴란드 등 국가에서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기준에는 인재육성 전략, 교육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 성과 관리 시스템, 리더십 개발 시스템 등의 영역에서 약 600여개의 다양한 인사 제도 관련 정책과 운영 프로그램들이 포함된다. 다케다 관계자는 "환자중심주의와 성실, 공정, 정직, 그리고 불굴 이라는 우리의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회사를 신뢰하고, 성장해 갈 수 있는 역동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2018-02-28 12:20:10어윤호 -
광동제약, 지난해 매출 1조 1416억...8% 성장광동제약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1416억원을 달성하며 8%대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수익성 부문에서는 고전했다. 광동제약은 27일 2017년 매출 1조 1416억원으로 2016년 매출 1조 564억원 보다 약 8.0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종속회사를 제외한 광동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6885억원으로 2016년 6363억원 보다 약 8.2% 증가했다. 의약품부문에서는 백신영업의 성장과 신제품인 콘트라브서방정의 출시 등 신제품을 출시했고 음료부문에서는 삼다수,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의 지속적인 성장과 야관문차 등 신제품 출시 지속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반면 수익성 부문은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357억원으로 2016년 대비 19.5%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230억원으로 지난해와 견줘 17.3% 줄어들었다. 회사측은 2015년 6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코리아와 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소아과, 산부인과, 분만센터를 중심으로 백신영업을 개시하여 매출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먹는샘물(제주삼다수) A사업군(국내소매용) 위탁판매계약(재계약, 계약기간 : 2017.12.15~2021.12.14)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2018-02-28 09:51:41가인호 -
디엠바이오-차의과대, 동반성장 포괄적 업무협약디엠바이오(공동대표 민병조, 가와사키 요시쿠니)는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바이오컴플렉스 회의실에서,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와 동반성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디엠바이오 민병조 사장과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은 정보 공유와 산학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동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대학생의 현장 실습 및 인턴 기회 제공 등 인력양성 지원, 기업 임직원의 대학 석·박사 학위 과정 등 교육 지원,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역량 증진을 위한 실무 협력,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기반으로 하는 산학협력,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및 연구개발 협력,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 교류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 제약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2500리터 세 개와 500리터 한 개로 구성된 총 8000리터 규모의 cGMP급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우수한 설비를 기반으로 동아쏘시오그룹이 연구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시료 생산뿐만 아니라, 바이오 CMO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줄기세포, 인간유전체 및 불임생식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보건의료 및 생명과학 특성화 대학이다. 민병조 디엠바이오 사장은 "생명과학, 특히 의생명, 바이오 산업 분야에 우수한 연구 결과와 큰 역량을 발휘하는 차의과학대학교와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2018-02-28 09:43:41이탁순 -
네츄럴라이프 건기식 VAP 전속모델에 '배우 이솜'네츄럴라이프가 건기식 VAP 전속모델로 여배우 이솜을 발탁하며 국내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는 28일 현대인 생활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편하게 섭취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 VAP 전속 모델로 배우 이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솜은 오는 3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공녀의 여자 주인공이다. 네츄럴라이프는 "모델 출신으로 늘씬한 비율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배우"라며 "최근 네츄럴라이프 화보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속모델 활동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VAP는 스틱형 젤리, 헬스 파우더, 다이어트와 운동에 필요한 짜먹는 오일다이어트, 에너지부스터 등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네츄럴라이프는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그린라이트 쾌변젤리와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스킨 콜라겐 젤리는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B 브랜드 올리브영과 영국 프리미엄 드럭스토어 부츠, 롭스, 왓슨스까지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츄럴라이프는 한화제약 자회사로 미국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비타민-미네랄 상을 수상한 네이처스웨이의 얼라이브 제품에 대한 국내 및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건기식 전문기업이다.2018-02-28 09:31: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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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그린바이오 제품 개발로 안정적 수익 확보"툴젠이 그린백신과 그린바이오 육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에 참여하며 그린바이오 제품 개발을 통한 안정적 수익 동력원 확보에 나섰다. 툴젠(대표 김종문)은 지난 27일 포항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융합센터에서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공과대학교, 바이오앱, 엔비엠과 '그린백신,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그린백신,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공동 연구, 정보교류 및 행정지원 등에 상호교류와 협력을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송경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최웅 포항시 부시장, 김기홍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정완균 포스텍 부총장을 비롯해 참여 기업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대 농업 기업 몬산토와의 라이선스 아웃에 성공하고, 식물분야 바이오 스타트업 아일랜드의 PLANTeDIT, 유전자교정 작물 전문 기업인 중국의 Genovo Bio 및 그린백신 전문 기업 바이오앱과 MOU를 체결하며 그린바이오 분야 진출에 적극적이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툴젠 그린바이오 사업부 구옥재 부장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학계, 산업체가 한뜻으로 모인 의미 있는 협약식"이라고 말했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툴젠은 바이오앱과 그린백신 사업화를 통해 수년 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유전자교정 기술 기반 그린바이오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신약 등 고부가가치 단백질 생산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8-02-28 09:10:2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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