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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증권신고서 제출…오는 2월 상장 예정동구바이오제약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지난 8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월 코스닥 시장 상장이 목표다. 공모 희망가는 1만2000원~1만4500원으로 총 공모 금액은 248억원~300억원이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후 2월 5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동구바이오는 "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하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고 밝혔다. 1970년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국내 피부과와 비뇨기과 처방을 통해 성장했다. 최근 치매국가치료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치료제 시장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구바이오는 관련 치매제 CMO(의약품위탁생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는 "반세기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와 코스메슈티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2016년 출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은 지난해 11월 면세점과 드럭스토어에 입점,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줄기세포 추출키트 SmartX(스마트엑스)를 개발해 KFDA(식품의약품안전처) 및 FDA(미국 식품의약국), CE(통합규격인증마크) 등록을 완료했다.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세계 줄기세포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구바이오는 "현재 SmartX는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대학병원들과 다양한 적응증으로 임상 시험 중이다"고 설명했다.2018-01-09 09:06:3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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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의 귀재 일본 다케다, 새해도 통 큰 투자 감행다케다가 신년벽두부터 2건의 빅딜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9월 노일이뮨바이오텍(Noile-Immune Biotech Inc.)과 제휴를 통해 CAR-T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데 이어 타이제닉스(TiGenix), 드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 손잡으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불과 몇 시간 차이로 공개된 2건의 거래금액은 최대 16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바이오텍(FierceBiothech)은 다케다의 공격적인 M&A를 빗대, '헝그리 다케다(hungry Takeda)'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차세대 먹거리를 찾아헤매던 다케다의 선택을 받은 파트너사들에겐 어떤 매력이 숨어있었던 걸까. ◆줄기세포치료제 유럽허가 임박 '타이제닉스'= 다케다로부터 새해 첫 러브콜을 받은 상대는 벨기에의 줄기세포 치료 전문기업 타이제닉스다. 다케다는 지난 5일(현지시각) 타이제닉스를 인수하기 위해 5억 2000만 유로(6억 2700만 달러)에 달하는 현금거래를 체결했다고 공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케다는 동종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 'Cx601'에 대한 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다케다가 타이제닉스와 인연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다케다는 2016년 7월 2500만 유로의 계약금(upfront)을 지불하고 미국 이외 지역의 독점 개발·판권을 확보했다. 타이제닉스가 Cx601의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3억 5500만 유로를 추가 지급한다는 조건이었다. Cx601은 지난해 말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크론병 환자의 항문주위 누공 치료제로 허가권고를 받아 상반기 중 허가가 기대된다. 허가신청의 근거가 된 3상임상에선 TNF 항체 치료에 실패한 크론병 환자들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위약군 대비 증상완화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도 허가신청을 목표로 글로벌 3상임상에 착수했으며, 일본과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에서도 허가신청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확인된다. 이처럼 Cx601의 시장진입이 가시화 되자, 다케다가 급하게 인수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다케다는 자발적 공개매수 입찰을 통해 주당 1.78유로를 지불하고 의결권을 가진 유가증권 100%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타이제닉스 주식종가에 82%의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덕분에 2008년 기업공개 이후 오랜 기간 저조한 실적을 유지했던 타이제닉스의 이사회로부터 만장일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는 후문. 큰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1분기 말 또는 2분기 초에 인수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케다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철회 가능성도 남겨뒀다. 유럽 규제당국이 Cx601을 허가하고,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을 경우에만 거래가 진행될 것이란 전제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다케다의 앤드류 플럼프(Andrew Plump) 최고의학책임자는 "치료옵션이 제한적이던 크론병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소화기 분야에 강점을 가진 다케다와 줄기세포치료 기술을 보유한 타이제닉스의 만남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서 가장 핫한 바이오텍 '드날리'= 다케다는 5일 미국의 생명공학기업 드날리 파마슈티컬즈와 협력관계를 체결한다는 소식으로도 업계를 놀라게 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드날리는 지난해 미국 바이오텍들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에 상장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질환에 관한 연구로 일년새 2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후문. 엔드포인츠 뉴스(ENDPOINTS NEWS)에 따르면, CNS 치료제 3가지를 공동개발한다는 명목 아래 다케다가 지불하게 되는 금액은 최대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선계약금(upfront)은 4000만 달러지만, 주당 26.9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1100만 달러와 마일스톤 계약방식에 의한 500만 달러가 별도 계산돼야 한다. 3가지 프로그램의 임상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을 전부 합칠 경우 7억 750만 달러와 2억 2500만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 양사는 1상임상에 소요되는 비용을 공동지불하고, 상업화 이후 발생하는 이윤도 동등하게 배분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선 다케다가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 드날리의 리안 왓츠(Ryan Watts) 최고경영자(CEO)는 "난치성으로 알려진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한 다케다의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독창적인 개발 전문성을 가진 생명공학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온 점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케다에서 신경과학치료영역을 총괄하는 에밀리안젤로 라티(Emiliangelo Ratti) 대표는 "차세대 항체약물 개발기술을 보유한 디나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항암제에 이어 소화기분야 줄기세포치료제 도입과 신경퇴행성질환 신약개발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다케다의 투자행보가 수년내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한다.2018-01-09 06:15:00안경진 -
동화, 일반약 역량강화?…CEO-OTC임원 영입 '눈길'전문의약품 사업부문 인재를 영입해 왔던 동화약품이 이번에는 OTC 부문 전문가 영입에 나서고 있어 ‘선택과 집중’으로 체질개선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동화약품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헬스케어 부문에 더욱 집중한 이후 향후 전문약 부문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이 최근 국내 상위제약사인 H사 출신 OTC 마케팅 임원을 영입한데 이어, 다국적사에서 OTC 부문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인사를 대표이사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임 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다국적제약사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을 총괄하다가 글로벌 유통 물류기업과 국내 유통기업 등에서 대표를 맡는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인물로 확정될 경우 회사는 기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OTC 부문 역량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늦어도 다음달 새 대표가 영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상위제약사 마케팅 임원으로 근무했던 A씨가 최근 동화약품 OTC& 160;마케팅 임원으로 합류했다. 서울대 약대 출신의 A씨는 그동안 제약업계 헬스케어 부문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 160; 결국 동화약품이 헬스케어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은 CEO와 마케팅 임원 영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향후 회사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기 CEO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OTC 부문 영역확장과 성장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8-01-09 06:14:55가인호 -
신풍제약, 지출보고서 작성 교육…시스템 운영 노력신풍제약이 새해 윤리경영 강화에 나서며 지출 보고서 작성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영업부 워크숍(WORKSHOP) 및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부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과 함께 2018년도 경제적 지출보고서 '지출 보고 시스템 안내' 및 제도 관련 2018 CP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LSHC(Life sciences and health care)산업 자문 전문가 및 딜로이트 지출 보고 TF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성일 팀장이 연자로 나서 지출보고 시스템 운영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경제적 지출 보고서는 제약업체, 의료기기업체 등이 의료 관련 학회나 의료기관 등 의사들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제품설명회 등)을 제공할 경우 참석자 명단과 지원 비용 등 기록을 의무화 하는 제도다. 해당 내역을 기반으로 향후 보고 내역의 전체 공개로 확장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으며, 지출보고서 작성에 관한 사전 준비에도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에 대해 우려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고 신풍제약은 밝혔다. 따라서 신풍제약은 "전 임원 및 마케팅부와 영업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격을 수 있는 사례 및 작성 유의사항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2018-01-08 23:04: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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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JP모건 콘퍼런스서 30개 기업과 미팅 예약툴젠이 JP모건으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약 30개 기업과 미팅에 나설 예정이다. 툴젠(대표 김종문)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툴젠은 30여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및 투자 그룹과 파트너링 일정이 잡혀 있으며, 이를 통해 라이선스 아웃과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유전자교정 기반 치료제 연구에 대한 협력 및 사업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사인 JP모건이 매년 세계 제약& 8729;바이오 기업을 초청하는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로 매년 40개국 이상에서 약 1500개 기업이 참가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초대받은 기업만 참가할 수 있다. 다만 행사 기간 샌프란시스코에는 본 행사의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 경영자와 사업개발 담당자가 방문해 네트워킹의 장이 열리게 된다. 툴젠 김종문 대표는 "툴젠의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아직 연구개발 초기 단계 임에도 JP모건 콘퍼런스에 초대받고 많은 투자자와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은 유전자교정 기술의 산업적 가치를 가늠케 해주는 척도다"고 말했다. 그는 "특이성 향상 CRISPR, 기능강화 CAR-T 및 유전질병에 대한 유전자교정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결과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사업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참가 의지를 밝혔다.2018-01-08 16:44:50김민건 -
SK바이오팜-글라이식스, 합작투자법인 설립SK바이오팜(대표이사 조정우)이 지난 7일 글라이식스 테라퓨틱스(Glycyx Therapeutics Ltd)와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자사가 보유한 ' 렐레노프라이드(Relenopride)'를 희귀신경계질환 치료제로 공동개발한다는 취지다. 글라이식스는 살릭스 파마수티컬(Salix Pharmaceuticals)의 창업자였던 로린 존슨(Lorin K. Johnson) 박사가 설립한 회사로, 미국 및 유럽 희귀 신경계질환 시장과 신약개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존슨 박사는 2015년 약 15조원을 받고 살릭스를 밸리언트에 매각한 뒤 글라이식스를 설립해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라이식스 측에서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만성변비 치료후보물질 렐레노프라이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함에 따라, 공동개발에 관한 최종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된다. 렐레노프라이드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후기 2상임상을 마친 상태다. 양사는 법인 설립 후 투자자 유치를 통해 올해 안에 임상 개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는 "희귀신경계질환 치료제로서 렐레노프라이드의 가능성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한 글라이식스사와 긴밀한 논의 끝에 투자 법인 설립을 진행하게 됐다"며, "임상에 대한 전문성과 FDA 협상능력을 겸비한 글라이식스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2월 FDA에 수면장애신약 후보물질 솔리암페톨(SKL-N05)의 허가신청을 완료한 뒤 2019년 상업화를 준비 중이다. 독자개발 중인 뇌전증 치료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Cenobamate)는 현재 3상임상을 진행 중으로, 빠르면 연내 FDA 허가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018-01-08 12:27:48안경진 -
SK케미칼 재상장…대상포진백신·앱스틸라가 동력SK케미칼이 분할 재상장을 통한 도약 의지를 다지고 있다. 8일 증권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해 6월 Green Chemicals 및 Life Science 사업부문을 분할하고 지난 1월 5일 분할 재상장했다. 재상장 첫날 SK케미칼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증권가는 올해 SK케미칼 Life Science 사업부문이 다양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SK증권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SK케미칼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제시한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목표 시가총액은 1조 2000억원이다. SK케미칼 전체 매출에서 Life Science 부분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약 30%다. 제약과 백신으로 분류되는 Life Science 사업부의 경우 제약부문은 과거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경쟁력 없는 제품을 퇴출시켰다. 이와 맞물려 백신과 앱스틸라 등 혈액제제에 집중하고 있다. 백신부분에서는 2017년 12월에 출시된 대상포진 백신이 올해 모두 반영되면서 200억원의 신규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대상포진 백신은 녹십자에서 유통하는 MSD 조스터박스가 유일하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시장규모는 약 800억원이고 전세계 시장규모는 7400억원 수준이다. SK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는 지난해 9월 판허가 이후 12월 20일부터 국내 병,의원으로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됐다. 후발주자이고 수입에 따른 물류비가 없기 때문에 가격대는 조스터박스보다는 소폭 낮게 형성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0~20%의 시장점유율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회사측은 중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포진 이외에도 독감백신 3가, 4가가 WHO PO 인증 절차를 거치고 있어 2019년에는 개발도상국으로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임상3상 중인 수두백신은 올해 말 허가를 받고 2019년부터는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SL에 기술수출한 4세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는 2018년부터 본격적인 로열티 발생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CSL로 기술수출된 앱스틸라는 혈우병 치료제로 투여 횟수를 줄여주는 Long-acting 제품으로 2009년 전임상 단계에서 CSL에 기술수출이 되었으며 계약당시에 마일스톤 250억원과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2016년 5월 미국 FDA, 2017년 1월 EU EMA 판매허가 승인이 완료되었고 4월에는 호주 승인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글로벌 혈액제제 1위 업체인 CSL이 글로벌 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4세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큰 상황으로 앱스틸라도 혈우병 치료제 세대 교체에 따른 수요증가로 매출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CSL측은 기존 치료제였던 3세대 제품인 바이엘의 헬릭세이트 계약이 종료되면서 헬릭세이트(2016년 매출액 4000억원)를 앱스틸라로 교체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앱스틸라 글로벌 매출 증가로 인한 로열티 인식이 가능할 전망인데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2018년 중으로 의미있는 로열티 인식이 시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혈우병치료제와 대상포진백신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SK케미칼의 올해 행보가 주목된다.2018-01-08 12:14:55가인호 -
대웅제약, 강영철 전 국무조정실 실장 고문으로 영입대웅제약이 국무조정실 출신의 관료를 고문에 영입했다. 9일 데일리팜 취재 결과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말 강영철(61) 전 국무조정실 규제조절실장을 고문 자리에 영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강영철 신임 고문은 1956년생으로 경복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에서 경제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피츠버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2013년 이후 풀무원홀딩스 미주지역 사장과 전략경영원장 등을 지내고 2014년 국무조정실 규제조절실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연말 대웅제약 고문에 영입된 강 고문은 내부의 사업적 분야에 대한 자문을 맡아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재는 회사에 출근하고 있지 않으며, 당분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부 업무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그룹은 관료 출신 인사들을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장병원(61) 전 식약처 차장도 지주사인 대웅의 고문으로 데려왔다. 장 고문도 1956년생으로 복지부 부이사관을 거쳐 경인식약청장과 식약처 초대 차장을 역임했다. 강 고문과 장 고문 등 대웅은 관료 출신을 잇달아 고문으로 영입하면서 대관 업무 등에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018-01-08 12:14: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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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정우신약 '송파구 시대' 개막..."제2 창업" 선언정우신약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제2의 창업과 도약을 다짐했다. 정우신약은 8일 문정동 SK V1 메트로시티 본사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 이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전 사무실은 120평 규모로 관리/개발직 10여명과 수도권 영업사원 30명이 근무한다. 이날 행사에서 정순백 정우신약 회장은 "37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정우신약이 양재동 시대를 접고 송파구 문정동 새 사옥에서 제2의 창업을 맞았다. 140여명의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방 생약제제 전문제약사로서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앞장서고,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철학과 신념을 가진 제약사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유창용 정우신약 대표이사도 "생약제제 시장이 확대되기 위한 조건은 임상 기반 데이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방 의약품의 표준화와 과학화로 의약사들이 믿고 처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82년 설립된 정우신약은 단미혼합 56종 엑스산제를 비롯해 생약제제 80여 품목을 갖추고 있는 한방 전문제약사다. 지난해에는 133억의 실적을, 올해 매출 목표는 18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2000년 초반 최대 외형은 400억원에 달했다. 의약품 생산판매 실적 외 OEM 매출도 50억원에 이른다. 향후 주력 경영 포인트는 만성/신경질환에 특화된 생약제제와 고유 한방 브랜드 제품 개발이다.2018-01-08 11:48:34노병철 -
랩지노믹스 서동희 원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랩지노믹스 검사센터 서동희 대표 원장이 진단 검사의학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는 서동희 대표원장이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매년 분야별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인명사전에 등재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서동희 대표원장은 혈액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오랜 기간 SCI 논문을 다수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 8729;박사 학위를 받았다. 10년 간 랩지노믹스 검사센터 대표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의 혈액사업과 혈액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조언 등도 하고 있다.2018-01-08 11:06:4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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