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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 내달 코스닥 상장..."제약계 히든 챔피언"알리코제약이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대강당에서 기업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와 임직원, 상장 주관사 IBK투자증권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명의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항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1992년 창립된 알리코제약은 공감과 공려, 공의와 공영을 창립이념으로 500억대 외형 제약사로 성장해 왔다"며 "전문의약품 88개 품목, 일반약 32개 품목, 천연물의약품, 60개 제약사와 CMO사업을 영위하며 탄탄한 비즈니스 성장기반을 확립한 제약계 히든 챔피언"이라고 설명했다. 알리코제약 IPO 계획을 살펴보면, 상장 예정일은 2월 12일, 상장 예정 주식수는 936만 575주다. 공모주식수는 235만주로 공모가는 1만원~1만 3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총 공모예정금액은 300억원 정도며, 시가총액은 1200억원 내외로 전망된다. 공모 후 주주구성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59.13%), 일반 공모주(22.59%), 우리사주 조합(9.13%), 우선주(5.52), 소액주주(2.88%), 상장주선인(0.75%) 등이다. 알리코제약의 분야별 매출비중은 ETC 60.4%, OTC 10.4%, CMO 26.2, 수출/기타 3%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중견제약사다. ETC 매출 비중은 순환기용제(28.5%), 소화기(12.3%), 소염진통(10.7%), 기타(48.5%) 등으로 이뤄져 있다. 최근 3개년도 매출액은 2014년 296억, 2015년 329억, 2016년 481억원이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700억 중반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2016년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은 35.4%다. 동기간 당기순이익 성장률은 117.7%다. R&D 인프라는 진천연구소(제제연구/제품개선/분석), 송도연구소(신제품/특허/천연물) 등으로 구성돼 있고, 30여명의 연구원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제품 생산기지인 진천공장은 부지 6136제곱미터, 건평 2385제곱미터로 GMP 인증을 받은 첨단공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네릭 기반 성장 가능성은 시장 독점권(9개월)으로 약가 수혜를 받는 퍼스트 제네릭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제네릭 출시를 앞두고 있다. 퍼스트 제네릭 출시는 2017년 하반기 5종, 2018년 상반기 2종으로 예정돼 있고, 최대 1600억원 이상의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2018-01-25 13:00:25노병철 -
광동, 사회공헌 활동 '땡큐 비타!' 웹어워드코리아 수상광동제약의 SNS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회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시, 땡큐 비타!' 캠페인이 최근 개최된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기업 SN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해 동안 새롭게 개발하거나 리뉴얼한 웹사이트 가운데 우수한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광동제약은 "우리사회 좋은 이웃의 사연을 발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가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땡큐 비타 활동은 환경미화원, 모범 운전자, 야학 선생님, 장애인 이동 봉사단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는 시민을 찾아 정해 비타500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아울러 이들의 활약상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광동제약은 "5시, 땡큐 비타! 캠페인은 사회에 활력소가 되는 비타민 같은 이웃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소개해 소비자의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티즌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가치를 제고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SNS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 임직원은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을 나눠주는 봉사활동과 홀몸 어르신과 청소년 가장 등을 위한 집수리 봉사 등을 하고 있다.2018-01-25 10:15: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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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국내 6개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 육성개인 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삼성증권, GS리테일, 인터파크, 코스맥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국내 6개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같이! 같이!' 프로젝트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이! 같이!' 프로젝트는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이다. 이번 MOU에 따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각 특화된 영역에서 스타트업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들 기업은 제품 개발과 생산, 판매 지원, 기업공개(IPO)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의 경우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제품의 판매 지원을 맡는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GC녹십자웰빙의 건강 솔루션에 포함시키거나 보유하고 있는 병·의원 및 약국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지원이 스타트업의 꾸준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18-01-25 10:00:14이탁순 -
엠지, 국내 영양수액제 시리아에 첫 수출영양수액제 전문 기업 엠지가 시리아 제약업체 'Oubari Habboush Pharma'사(이하 OHP사)를 통해 제품 등록을 완료하고 금년도에 첫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엠지는 시리아 업체와 수출계약을 맺고 그동안 제품 등록을 추진해 왔으며 시리아 보건성의 공장 inspection까지 마쳤으나 현지 내전 및 여러 부득이한 상황으로 인해 제품등록 절차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리아 자국내의 상황이 진정되면서 지난해 9월, OHP사가 엠지를 직접 방문, 등록에 관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엠지측은 이번에 시리아 제품 등록이 마무리되어 수출이 이루어지게 되면 국산 영양수액제의 안전성 및 우수성이 중동지역에도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근 국가로의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시리아로의 수출물량은 5년에 걸쳐 약 150만불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2018-01-25 08:42:57가인호 -
지엘팜텍, 크라운제약 지분 100% 인수개량신약 전문 개발업체인 지엘팜텍(대표 왕훈식)이 크라운제약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크라운제약 지분 100%를 확보했다. 지엘팜텍은 24일 공동대표이사 신재국씨가 소유한 주식 11만 4090주(지분 67.91%)를 인수하기로 계약했고, 유상증자를 통해 크라운제약에 약55억원을 자본 출자해 20만6204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엘팜텍은 크라운제약 지분 100%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갖게 됐다. 공동대표이사 신재국씨를 포함한 기존 경영진은 1월말까지 모두 사임할 예정이며 지엘팜텍이 선임한 경영진이 크라운제약을 경영하게 된다. 지엘팜텍은 인수 목적을 가치사슬(Value Chain)의 확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 동안 지엘팜텍은 연구개발에만 집중하고, 개발이 완료된 의약품은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수탁생산전문업체)에 생산하여 기술이전을 받는 업체에 완제품을 공급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했다. 향후 의약품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크라운제약에서 생산해 기술이전을 받는 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수익규모 및 수익실현 기간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크라운제약은 일반의약품 및 성호르몬제 등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로 매출규모는 2016년 기준 약 60억원이며 연간 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크라운제약은 일반의약품(OTC) 중심의 품목구성을 가지고 있어 지엘팜텍이 개발완료 했거나 개발중인 전문의약품(ETC)과 상충되는 품목이 없어 품목 및 매출의 확장이 용이할 것이으로 분석된다. 단기적으로 지엘팜텍은 증자 등을 통해 크라운제약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설비를 보완해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호르몬제 생산라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품목을 확대하고 위수탁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 완료된 품목을 크라운제약에서 생산, 판매함으로써 단기간에 크라운제약의 실적개선(Turn-arounding)에 성공하는 것이 단기 목표라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지엘팜텍이 개발한 개량신약 등을 크라운제약이 생산하고 국내외 제약회사에 공급하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크라운제약의 운영시스템과 전반적인 역량향상을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2018-01-25 08:41:40노병철 -
임맹호 "지오영 주주 6곳 '몰타' 소재…외국자본 운영""지오영 투자처 6곳은 조세도피처로 알려진 몰타에 6개가 있다. 내가 밝힌 것은 하나도 거짓이 없다." 임맹호(63, 보덕메디팜) 회장이 24일 회계사를 대동하고 기자들 앞에 나와 2017년 4월14일 지오영 재무제표에 나와 있는 지분 관계를 밝혔다. 그는 "중요한 것은 (내가)골드만삭스 포함 8개사라고 했다. 이 기업들의 소재 국가와 도시가 우리나라에 조세도피국으로 알려진 몰타에 6곳, 네덜란드에 2곳이 있다. 이들의 지분 합계가 총 60.39%이며, 나는 사실에 입각해서 밝혔다"고 말했다. 임맹호 후보측이 주장한 자료에 따르면 지와이 코퍼레이션(GY Corp. Ltd.), 지와이 팜(GY Pham Ltd.), 지오영 디스트리뷰션(Geoyoung Distribution Ltd.), 지와이 디스트리뷰션(GY Distribution Ltd.), 지오영 팜(Geoyoung Pharm Ltd.), 지오와이 디스트리뷰션(GOY Distribution Ltd.)은 2013년 몰타에 설립된 회사로 나타났다. 지오영 인베스트먼트 홀딩스(Geoyoung lnvestment Holdings B.V.), 지오영 인베스트먼트 패럴러 홀딩스(Geoyoung lnvestment Parallel Holdings B.V.)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골드만삭스 그룹사로 밝혀졌다. 몰타에 있는 6개 업체와 네덜란드 2개의 지오영 지분을 합하면 60.39%다. 몰타 소재 기업의 지분만으로도 45.84%라는 설명이다. 임맹호 후보 측은 국내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2013년 앵커에퀴파트너스(AEP)가 골드만삭스(당시 45.4% 지분 보유)로부터 지분 25%를 700억원에 인수했다"며 "AEP는 골드만삭스 파트너 위치로 근무하던 한국인 안상균 씨가 독립해 만든 신생 펀드"라고 밝혔다. 몰타는 남유럽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 '조세피난처'로 불린다는 게 임 후보 측의 주장이다. 네덜란드도 조세피난처로 꼽힌다. 네덜란드 국적이 아닌 기업이 네덜란드 소재 합자회사를 가질 경우 국외에서 세금을 면제받는다. 미국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이러한 방식의 합자회사를 네덜란드에 많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맹호 후보 측은 "조세회피처에 만들어 놓은 기업은 관계당국도 회사명과 설립자 외에는 알려고도 하지 않아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며 해당 기업들에 대해 더 이상의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세회피처에 설립 시 소득세 자체가 없고, 차익을 본 것에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 또 주주를 명확히 밝히고자 했다면 조세회피처에 (회사를)두지 않았을 것"이라며 "외국 자본으로 (지오영이)운영된다는 것은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삭스 지분이 단 1%도 없다는 조선혜 후보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국내 경제신문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골드만삭스는 역외 조세피난처에 987개의 자회사를 두고 537개를 케이만 제도에 둔다고 관계당국에 보고했다. 골드만삭스 공식 사이트에는 케이만 제도 주재 사무실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숨기기 위해 만든 조세피난처의 기업을 (골드만삭스가)공개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임맹호 후보는 이날 지오영의 등기부등본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오영은 상환전환우선주식을 발행했다. 임맹호 후보 측은 3항과 6항을 언급했다. 3항은 "2019년 6월 20일 사업 중단 시점 이전까지 언제든지, 지분 희석화 방지를 위한 일반적인 조정에 따라 보통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6항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회사가 배당 가능한 이익을 보유하는 시점까지 언제든지, 우선주주의 선택에 따라 상환이 가능함"으로 적혀있다. 한편 미국 소재 글로벌 기업은 국내로 직접 투자 할 경우 미국과 한국으로부터 이중과세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몰타 등을 선택하기도 한다. 한국전력의 외국인 지분은 79%며, SK텔레콤은 87%다. 골드만삭스는 직방과 배달의 민족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2018-01-25 06:14:54김민건 -
의약품유통협, 2017년 최종이사회 '예산안 17억' 승인2017년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최종 이사회가 마무리됐다. 황치엽 회장의 임기 말 최종 이사회다. & 160;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160;24일& 160;서울시 서초구 강남 팔레스호텔에서 2017년 회기 최종이사회를 개최해 2017년도 결산& 160;14억1719만원과& 160;2018년도 예산& 160;17억3761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은 황치엽 회장의 임기 말 최종이사회이다. 황 회장은 "34대 집행부 임기가 다음달 마무리된다.& 160;큰 대과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이사들 감사드린다"며& 160;"협회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해온 직원들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 160; 이어& 160;"9년 동안 중앙회 회무를 봤으며, 서울시& 160;3년 등& 160;15년 간 회무를 맡아왔다.& 160;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용기를 주고 격려해 준 이사 및 전국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 160; 협회는 2018년 주요 사업으로& 160;▲일련번호 폐지 및 반품 법제화& 160;▲수액제 등 퇴장방지의약품& 160;90%& 160;미만 판매금지 해소& 160;▲직능별 부회장,& 160;분야별 위원회 설치·활성화& 160;▲병원 입찰위원회 설치& 160;▲약업단체 간 지속적인 협력강화 사업 추진& 160;▲홈페이지 개편 및 회원 서비스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160; 제명 도매회사 미수연회비& 160;4120만원,& 160;부도·폐업·탈퇴 회사 미수연회비& 160;2844만원,& 160;휴업회사 미수연회비& 160;391만원 등 총& 160;7355만원은 대손처리하기로 했다.2018-01-24 15:43: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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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FDA 나보타 시설결함 언급은 '관찰사항'일뿐"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미국FDA가 나보타 제조시설 실태조사에서 무균시설 결함을 지적했다는 보도에 대해 "FDA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웅제약의 Form 483은 제조처 실사 관찰사항에 대해 통상적으로 발행되는 문서로서, 일각의 주장에서 언급된 것처럼 특별히 공정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지적된 것이 아니다"라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공개된 483은& 160;GMP에 대한 위반사항(Violation)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관찰사항(Observation)이 나열된 것으로, 마치 제조공정 관련 위반사항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현재 나보타 미국 허가는 FDA에서 정해진 통상 절차에 따라 심사가 진행 중이다. & 160; 더불어 대웅제약의 나보타 미국 파트너인 에볼루스가 최근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면서 기업공개를 위해& 160;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한 투자설명서는 규정상 투자자에게 법적 분쟁을 포함한 다양한 위험요소를 포함해 공개한 것으로, 대웅제약과 관련한 소송 및 승패에 대해 예상되는 내용에 불과하다고 덧붙여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계약 체결 상의 예상되는 이슈를 나열한 사안에 불과하며, 이와 관련 대웅제약의 소송 결과와는 연관성이 없으며, 부정적인 결과를 기사화하는 것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보도에서 미국의 소송이 끝나지 않았고 재판이 속개된다는 등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했다.2018-01-24 15:37:25이탁순 -
MSD 벤쇼산 대표, KRPIA 13대 회장 선임한국MSD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대표가 24일 총회에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KRPIA)는 24일 제 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정식임기는 내달 1일부터다. 2011년 이동수 회장 이래 한국인 수장을 고수해 온 KRPIA는 이로써 7년 여 만에 외국인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대관 업무의 비중이 크다보니 내부적으로 한국인 사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 오동욱 화이자 대표 선임에 무게가 실렸었는데, 일찌감치 회장직 제안을 받았던 사노피 배경은 대표와 GSK 홍유석 대표가 고사하고 다음 순서로 제안을 받았던 벤쇼산 대표가 수락하면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파악된다. 신임 벤쇼산 회장은 1995년 캐나다 화이자제약에 입사한 뒤 캐나다 및 이스라엘에서 마케팅, 마켓 리서치, 파이프라인 기획, 대외협력,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3년 이스라엘MSD에 합류한 뒤로는 2009년 네덜란드MSD 마케팅 총괄, 2010년 이스라엘MSD 대표이사, 2014년 일본MSD 전략기획 부서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6월부터 한국MSD 대표를 맡고 있다. KRPIA 관계자는 "23년 넘는 기간 동안 북미, 유럽 지역과 아시아 국가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마케팅, 대외협력, 사업개발 및 전략기획, 대표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거쳐온 벤쇼산 회장이 리더로서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해줄 것으로 보인다"며, "협회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벤쇼산 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환자들이 신속하고 폭넓게 혁신 신약의 혜택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약업계의 소명을 다하겠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성장 경제를 제약바이오산업이 주도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화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8-01-24 12:14:59안경진 -
원내강자 JW중외, 4분기 원외처방 첫 톱10 진입작년 4분기 10대제약사 원외처방액이 역성장 한 가운데 JW중외제약과 대원제약 등 2곳만이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적으로 원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JW중외제약은 4분기 유일하게 두자릿수 성장을 보이며 10대제약에 첫 진입하는 등 원외처방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데일리팜이 24일 작년 4분기 국내 상위제약 20곳의 원외처방액(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지난 4분기 상위 10곳 중 8곳의 원외처방액이 역성장했다. 한미약품이 4분기 121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1% 하락한 것을 비롯해, 종근당 1137억(-1.8%) 대웅제약 885억(-9.1%), CJ헬스케어 612억(-1.8%), 동아ST 602억(-15.4%), 유한양행 599억(-2.9%), 한독 569억(-6.4%), 삼진제약 492억(-5.1%) 등 대다수 10대 국내기업 처방실적은 고전했다. 10월 추석연휴가 길어 영업일수가 줄어든 원인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국내 상위사들이 4분기 처방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원제약 555억(8.7%)과 JW중외제약 455억(10.1%)은 처방액이 성장하며 대조를 이뤘다. 특히 JW중외제약의 경우 4분기 유일하게 두 자릿 수 상승률을 보이며 최초로 10위권내에 진입하는 등 원외처방시장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 JW중외제약은 2014년 상반기 17위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9월 일동제약에 2억원 모자란 11위(165억)에 올랐으며 올 4분기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2017년 12월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2.5% 성장으로, 시장 전체 역성장세(-3.4%) 대비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JW중외제약은 해외에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에서 공동 개발하면서 독점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 통해 오리지널 품목 확대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같은 전략이 원외처방 시장에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가 4분기 134억원대를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18.4% 성장한 것을 비롯해 당뇨병치료제 가드렛-가드메트 4분기 26억(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등 주요 품목 실적 증가가 이어지며 전체적인 원외처방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JW중외제약은 기존 원내처방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회사라는 점에서 올해 원외처방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 주사제 등 원내처방 실적도 함께 파악할 수 있는 IMS데이터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해 3분기 982억원으로 국내 제약사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6년 3분기 850억원과 견줘 7.2% 성장한 수치로, 원내-원외처방 시장에서 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확보 전략이 주효하며 원내 시장에 이어 원외처방 실적까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2018-01-24 12:14:5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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