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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릴리가 인수한 오르카파마 투자…330억 수익예상부광약품은 최근 릴리가 인수한 오르카파마(AurKa Pharma, Inc.)의 지분을 약 5.4% 보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오르카파마는 신개념 항암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릴리의 투자로 투자자인 부광에게도 수익이 돌아가게 됐다. 부광약품은 업프론트 약 60억원을 올해 회수하게 되고 마일스톤이 진행되면 추가로 270억원을 받을 수 있어 총 330억원의 투자 수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익은 일라이릴리 (Eli Lilly)가 오르카파마를 업프론트 1.1억달러(약 1,172억원)를 포함한 총 5.75억달러(약 6,124억원)에 인수하면서 발생했다.. 부광약품은 신약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벤처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 미주와 유럽 소재 유망 바이오벤처 13개사를 TVM 간접투자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희귀의약품 전문개발 바이오벤처인 에이서테라퓨틱스(ACER Therapeutics)에 직접투자를 통해 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실력 있는 해외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초기에 발굴해 공동개발, 라이선스인 뿐 아니라 지분 투자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비용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사업의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18-05-15 15:32:16이탁순 -
휴온스, 1분기 영업익 114억원 기록…성장세 지속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전문의약품, 뷰티헬스케어, 수탁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에 걸쳐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 하면서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40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영업이익률 15.4%), 당기순이익 85억원(당기순이익률 11.5%)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59.5%, -11.1% 증감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725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영업이익률 16.5%), 당기순이익 95억원(당기순이익률 13.1%) 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8%, -12% 증감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당시에 에스테틱사업부를 휴메딕스로 양도하면서 반영됐던 일회성 기타수익의 영향에 따라 올 1분기에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1분기는 '휴톡스주'의 안정적인 해외 수출을 포함해 뷰티헬스케어 사업 부문이 14.6%의 고성장을 달성함으로써 실적 상승을 이끌었으며, 전문의약품과 수탁 사업에서도 각각 12.9%, 9.6%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를 주축으로 한 뷰티헬스케어 사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부문이다. 휴온스는 최근 스페인의 '세스더마'사와 유럽 6개국에 대한 총567억원 규모의 '휴톡스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러시아, 브라질 파트너사와도 지난해에 수출 MOU체결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조만간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추가적으로 기타 지역 국가들에 대한 수출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진행 중인 '휴톡스주'의 국내 임상3상은 올해 하반기 완료 예정이며, 품목 허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성장 모멘텀이 크게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휴온스는 병의원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부스터', 약국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 등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을 통해 홈쇼핑, 온라인몰 중심에서 올리브영, 이마트, 전국 주요 백화점 등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하는 등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로 '이너셋 허니부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장기적인 미래성장 모멘텀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휴온스 는 지난해 7월 생리식염주사제에 이어, 최근 '리도카인주사제'에 대해서도 미 FDA로부터 유일하게 ANDA 승인 획득에 성공하고, 미국 파트너인 '스펙트라 메디컬'사와 총 893억원 규모의 20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미국 수출을 개시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점안제 분야에서도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안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내년 식약처 신약 허가를 목표로 자체 개발 중인 '나노 복합점안제(HU-007)'의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성 및 R&D 강화 에 중점을 두고, 제천공장 내에 첨단 점안제 설비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증설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도 휴온스는 최근 휴온스 그룹 계열사인 휴메딕스로부터 PDRN주사제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재생의학 시장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며,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는 비만/웰빙영역에 재생의학을 접목해 타겟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1분기에도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휴온스는 국내에만 안주하지 않고 해외 수출 지역과 품목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2018-05-15 15:26:31이탁순 -
GC녹십자셀, 1분기 영업익 195% 증가한 12억원 기록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2017년 9월 100% 자회사 코리아하이테크를 매각해 2018년 1분기 단독 영업실적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한 59.5억원으로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12.2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92% 증가한 16.5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매출액은 2017년 전체 매출 195.3억원의 30.5%에 달하는 것이다. 이뮨셀-엘씨는 지난 2014년 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015년 104.1억원, 2016년 119억원, 2017년 195.3억원을 기록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 3개월 동안 1599건이 처방되며, 2014년 한해 동안 처방된 1459건을 훌쩍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GC녹십자셀이 2014년 4분기이후 영업이익 1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가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CAR-T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내에 셀 센터(Cell center)를 신축 중이며, 이는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뮨셀-엘씨 생산시설 확충은 물론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세포치료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국내 바이오 시장에 여러 가지 외부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지만, GC녹십자셀은 지금까지 그랬듯 흔들림 없이 한길만을 걷고 있다. 그 노력의 대가가 이뮨셀-엘씨 매출 성장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곧 이전할 셀 센터를 발판으로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및 차세대 신제품 연구개발 부문에서 GC녹십자 R&D센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의 Market Leader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8-05-15 15:20:22이탁순 -
보령, 충남대 약대에 장학금 1700만원 전달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15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최태홍 사장,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정혜광 학장, 김상겸 부학장, 윤휘열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약학대에 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역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의 우수한 학생 2명을 학술교류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령제약은 선정된 장학생에게 인적성 검사를 통한 진로상담과 멘토링, 조직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태홍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재를 위한 투자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며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육성이 중요하다. 미래의 제약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은 '보령장학회'를 통해 매년 충남 보령의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승호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해 미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8-05-15 14:45:24이탁순 -
아마존·우버, '의약산업' 미래먹거리 채택...의미는미국 거대 IT기업들의 헬스케어산업 진출이 가시화 되면서 국내 의약계에도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과 우버는 올해 초부터 의료보험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약국사업, 환자전용 병원 이송 차량 사업 등을 계획·진행하고 있다. 먼저 아마존은 지난 1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과 벅크셔해셔웨이와 공동으로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공식화 했다. 주요 사업은 고가의 의료보험에 대응하는 합리적 의료보험 서비스 제공이다. 아직은 3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조만간 북미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점쳐 진다. 이를 통해 의료보험 가격 경쟁이 촉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은 이미 비타민 등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수십 개 주의 약국 라이센스를 취득한 점도 주목된다. 향후에는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까지도 온라인 판매할 수 있는 개연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일부 미국 의약업계 관계자들의 관측이다. 지난해 인수한 홀푸드 미국 점포 수는 440여개로 이 거점 매장을 활용해 오프라인 약국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도 크다. 아마존은 유통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영향력과 시장 잠식 속도가 빠르다. 이를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면 높은 유통마진으로 기존 아마존 이익을 담당하는 클라우드 사업과 함께 미래성장 동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아마존이 제약·유통·의료보험과 같은 헬스케어 전영역을 영위함에 있어 가격파괴와 시장 지배력 강화를 계속 확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버는 지난 3월 '우버헬스'를 런칭했다.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원할 경우 예약 후 우버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어플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의 환자층을 위해 예약 직후 문자서비스가 발송되며, 차량 도착 전에 전화로 알리는 아날로그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특징도 있다. 임산부, 골절 환자 등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의 이용이 많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IT 기업의 의약산업 진출과 패러다임 변화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환경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글로벌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내 의약관련 정책과 제도 변화에 민감한 측면이 많아 기업과 정부의 방향성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8-05-15 12:24:22노병철 -
릴리, 항암제 개발사 '오르카 파마' 5.7억 달러에 인수일라이 릴리가 항암제 전문기업과 수천억원대 인수합병(M&A)을 또 한번 성사시켰다. 14일(현지시각) 일라이 릴리는 캐나다 퀘백주 소재의 오르카 파마(AurKa Pharma Inc.)를 5억7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공표했다. 16억 달러를 투자해 면역항암제 개발사인 아모 바이오사이언스(ARMO BioSciences)와 인수합병을 확정지은지 불과 나흘 만이다. 오르카 파마는 민간투자기업인 TVM 캐피털 라이프 사이언스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오로라A 키나아제 억제제 계열 항암치료후보물질(AK-01)을 개발해 왔다. 오로라 키나아제는 염색체 분리를 조절함으로써 세포분열 과정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유전적 불안정성을 유도해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 중인 단계로, AK-01의 경우 임상1상 단계에서 오로라A 키나아제에 선택적인 작용효능이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동종계열 최초약물의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인 셈이다. AK-01의 허가 및 상용화 단계에 따라 오르카 파마 측은 최대 4억6500만 달러를 회수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AK-01이 2016년 일라이 릴리가 처음 발굴했다가 오르카 파마를 설립한 TVM 캐피털 라이프 사이언스에 매각한 물질이라는 점이다. 일라이 릴리의 대런 캐롤(Darren Carroll) 부회장은 "릴리가 생명공학 분야 벤처캐피탈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외부 혁신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2018-05-15 12:13:3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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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쥬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최초 독일 처방 시작셀트리온 '허쥬마'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독일 판매가 시작됐다. 셀트리온 글로벌 유통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트라스투주맙) 처방이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 이뤄졌다고 15일 밝혔다. 독일에서 트라스트주맙 바이오시밀러 판매는 이번이 최초다. 독일 트라스투주맙 시장 규모는 약 3500억원이다.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빅5 국가를 포함해 유럽에서 단일 국가로 가장 큰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통 파트너사 먼디파마(Mundipharma)로 허쥬마를 공급한지 1개월 만에 실제 처방이 이뤄지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 2월 허쥬마 유럽의약품청(EMA) 판매 승인 이후 3개월 만에 영국, 독일 런칭을 마무리 지었다"며 "연내 유럽 전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8-05-15 11:09:2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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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이노톡스, 미국 3상 등 순항"메디톡스가 액상형 보톡스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 3상 등이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이노톡스는 메디톡스가 2013년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제품이다. 15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메디톡신은 중국 시판 허가를 받았고 이노톡스는 미국 3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중국과 미국은 보톡스 글로벌 최대 시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메디톡스의 도약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올 1분기 매출액은 588억원으로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동기(405억원)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278억원, 당기 순이익은 27% 늘은 216억원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기업 및 제품 광고,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등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브랜딩 전략이 메디톡스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점유율 상승, 매출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2018-05-15 10:17:1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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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 한국 MSCI 스몰캡지수 종목 편입바이오기업 엔지켐생명과학(회장 손기영)이 한국 MSCI 스몰캡 지수 신규 종목으로 편입됐다. 편입시점은 15일 오전 6시다.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가 발표하고 있는 신흥시장 지수로 사이즈별로 대형주(Large Cap), 중형주(Mid Cap), 소형주(Small Cap) 지수로 구분된다. 아울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와 미국계 펀드 운용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MSCI EM 지수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국가는 우리나라와 중국으로 두 국가의 비중 변화는 글로벌 유동성 자금 이동 경로와 국가별 수급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이번 MSCI 신규 편입으로 외국인 추가 매수 가능성과 공신력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중장기 전략으로 중형주와 대형주에 편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지수 반영일은 내달 1일로 5월 31일 장 마감 후부터 실제 효력이 발생한다.2018-05-15 08:32:5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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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1분기 매출 770억…첫 3000억 돌파 발판동화약품이 올 1분기 매출 750억원을 돌파하며 창립 첫 3000억원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영업이익은 50억원을 넘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200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화약품 1분기 매출액은 769억원으로 전년동기(606억원) 대비 28.5% 증가했다. 단순 계산시 연간 매출액의 경우 첫 3000억원을 넘게 된다. 플라빅스 등 신규 코프로모션 사업이 더해지며 신규 매출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2월 젠자임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 4월 사노피 항혈전제 플라빅스, 9월 항우울제 레메론, 11월 GSK OTC 10개 품목 등 다국적제약사 유명 오리지널 약물을 대거 도입했다. 플라빅스의 경우 연간 500억원이 넘는 초대형 품목이다. 상품 비중이 늘었지만 수익성도 놓치지 않았다. 1분기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동기(47억원) 대비 7억원 증가했다. 2016년과 지난해 영업이익은 각각 113억원, 110억원이다. 1분기만에 2년 평균 영업이익의 절반을 채운 셈이다. 2015년 영업이익은 48억원에 불과했다.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운전자본(매출채권+재고자산)은 예년과 비슷했다. 올 3월말 운전자본은 1083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1010억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부 기업은 발생주의 매출인 운전자본이 늘어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자산도 첫 4000억원을 넘길 기세다. 매출이 늘면서 동화약품의 1분기 자산은 3800억원(자본 2987억원)을 넘어섰다. 1분기말 부채비율은 13.46%다. 동화약품은 2012년 어닝쇼크 이후 2015년까지 매출이 정체되고 영업이익률은 업계 평균을 하회했다. 2013년에는 영업이익률 0.94%를 기록했다. 턴어라운드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3년만에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OTC 위주의 보수적인 회사로 잘 알려져있지만 최근에는 외부 물질 도입, R&D 등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2016년 턴어라운드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2018-05-15 06:30:3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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