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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IPO 앞두고 실적 신기록…이익률 30% 돌파하반기 코스피 입성(IPO)을 앞둔 명인제약이 실적 신기록을 세웠다.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창립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0%를 돌파했다. 상장사 업계 평균(10% 내외)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차입금은 사실상 제로 시대를 열었고 순현금은 급증하며 향후 투자 여력을 확보했다. 최근 공시된 명인제약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44억원으로 전년(431억원) 대비 26.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1596억원→1705억원)과 순이익(311억원→423억원)도 각각 6.83%, 36.01% 늘었다. 3개 부문 모두 창립 이후 신기록이다. 영업이익률은 30%를 넘겼다. 상장 제약사들이 지난해 1000원 팔아 평균 100원 내외를 남겼다면 명인제약은 300원 이상을 남겼다. 원동력은 업계 평균을 밑도는 낮은 원가율과 판관비중이다. 명인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원가 비중 33.49%, 판관 비율 33.84%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년간 진행해온 cGMP수준의 자동화 시설투자와 자체 합성원료 사용이 원가절감 효과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명인제약 수익성은 향후에도 개선 여지가 있다. 2018년 완공된 원료합성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자체 원료합성비중을 50%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차입금 제로, 현금자산 증가…순현금 급증 '투자 자원 확보' 각종 재무제표 개선도 개선됐다. 현금성및현금성자산(단기투자자산 포함)은 지난해말 391억원으로 전년말(284억원)보다 107억원 급증했다. 반면 빌린돈 차입금은 사실상 제로 시대를 개막했다. 단기차입금, 유동성장기부채, 장기차입금을 모두 합한 총차입금이 2018년말 5억원으로 줄었다. 2017년말 126억원이던 총차입금이 대부분 없어졌다. 현금이 늘고 차입금이 줄으니 지난해말 순현금(마이너스 순차입금)은 386억원으로 증가했다. 2017년말(158억원)과 비교해서도 230억원 정도 늘었다. 명인제약은 2017년말부터 2년 연속 순현금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지난해말 부채비율은 10%대로 진입했다. 2017년말 20.19%에서 2018년말 15.63%으로 5%p 가량 떨어졌다. 유보율은 2017년말과 2018년말 모두 4000%를 넘어섰다. 유보율은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다. 영업창출현금은 5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명인제약은 하반기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준비 중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18년 재무제표는 안진회계법인을 지정감사인으로 선임받아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적정 의견을 받았다.2019-04-10 06:16:5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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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제3회 송음마라톤대회 개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7일 서울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제3회 송음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음마라톤대회는 국민건강파트너로 성장해 온 동성제약이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흔히 인생에 비유되는 마라톤처럼, 동성제약도 지난 62년 역사 속에서 우직하게 앞을 보며 달려왔다"며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 걸음 더 힘차게 달려나가는 동성제약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하프 코스에서는 남자부문에 남평수씨가 1시간 15분 24초, 여자부문에 오보나씨가 1시간 38분 36초를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0km 코스에서는 남자부문에 김대천씨가 36분 49초를, 여자부문에 오순미씨가 41분 20초를 기록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마라톤대회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 및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화장품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이 증정됐으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9-04-09 16:23:26이탁순 -
코오롱 인보사 투여 환자군, 집단소송 움직임 감지코오롱생명과학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 임상참여·치료를 받은 환자들 사이에서 집단소송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주목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인보사 사태가 불거지면서 이 약물을 주사한 치료군 사이에서 암 유발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민·형사소송 사건 접수와 절차·승소 가능성 등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보사로 인해 신체·정신적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임상참여자와 환자들이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한국소비자원이다. 피해구제에 대한 온라인·방문 접수·상담비 모두 무료 진행되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소비자원은 피해자에 대한 금전·물질적 보상을 권고만 할 수 있을 뿐 강제력이나 구속력을 띄지는 못해 한계가 있다. 간혹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병의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한 중재기관이지 제약사에서 생산한 의약품 부작용에 따른 피해보상을 심의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은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것인데, 아직 보건당국의 정확한 조사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상태라 선뜻 사건을 수임할 법률사무소를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민사소송은 크게 두 가지 방향성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인보사 2액 성분인 'GP2 293(HEK 293) 세포'의 종양 유발 가능성 판명 여부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HEK 293 세포를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코오롱생명과학은 방사능 조사로 종양 유발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A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실제로 이 약물을 투여하고, 암이 발생한 환자를 찾아내거나 증명할 수 있다면 1인당 배상금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할 수도 있지만 임상 자료 수집 등을 통해 이를 밝혀내기란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B법률사무소 변호사도 "만약 보건 당국이 인보사가 안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하더라도 불안감 등 정신적 피해보상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는 있겠으나 위자료 금액은 100~300만원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임상자료 접근성 한계, 연구결과에 대한 교수·연구원 자문 등 세포치료제라는 특수 전문 소송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1인 소송보다는 집단소송이 변호사 선임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평가다. 소송비 역시 사안의 중요성과 복잡성 등의 역학관계를 미루어 볼 때 억단위로 치솟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11년 동안 인보사 투여군은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암 유발 가능성 여부에 대한 명확한 결론과 증명 여부가 손해배상금·위자료 액수를 결정짓는 중요 잣대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2019-04-09 12:29:15노병철 -
셀리버리 "미국계 글로벌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중"기정욱 셀리버리 부사장(CFO)은 9일 "미국계 빅파마 A사와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에 대해 기술이전을 논의하고 있다"며 "독점 기간 내에 타 제약사와 접촉 안하고 자료를 제공하고 평가받는 대가로만 30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키움증권 주관 기업설명회(IR)에서다. 파킨슨병치료 후보 물질은 셀리버리 핵심 R&D 물질이다. 이 회사의 '단백질을 세포 안에 넣는 TSDT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치료 적응증 중 하나다. 기 부사장에 따르면, 파킨슨병치료 후보 물질은 일동제약과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임상 비용은 일동제약이 전액 부담하고 향후 라이선싱 계약시 셀리버리와 일동제약이 규모의 6대 4로 나눠갖는다. 현재까지 일동제약이 투입한 자금은 2년여만에 70억원이 넘어섰다. 일동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283억원이다. 파킨슨병치료 후보 물질은 미국계 빅파마 A사와도 라이선싱 계약 협의중이다. 라이선싱 계약 전 단계지만 실질적인 자금도 오갔다. A사가 파킨슨병치료 후보 물질 데이터를 정해진 기간(Exclusivity Period, 2019.2) 내에 평가하는 대가로 셀리버리는 300만 달러(약 34억원)를 수령했다. 기 부사장은 "A사에 평가 우선권을 주는 대가로 300만 달러를 받았으니 실제 계약이 이뤄지면 계약금은 이거보다 클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며 "전체 규모도 타 제약사 사례를 보면 유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A사와의 라이선스 작업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독점 평가 기간이 종료됐지만 A사가 글로벌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어 셀리버리와의 논의가 길어지고 강조했다. 기 부사장은 "A사와 독점 평가 기간이 끝나서 다음 라이선싱 계약 단계로 넘어가야하는데 몇 가지 사정이 있다"며 "A사가 요청한 시험이 아직 진행중이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A사가 M&A 작업에 들어갔으니 기다려달라는 요청이 왔다. 물론 독점 기간이 끝나서 다른 회사랑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됐다"고 덧붙엿다. 한편 셀리버리는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성장성 특례상장 1호'로 입성했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증권사나 투자은행(IB)이 성장성이 있다고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공모자금으로 285억원을 모았다. 공모자금은 2021년까지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파킨슨병치료제와 췌장암치료제의 올해 투자액은 각각 90억원, 50억원이다.2019-04-09 12:15:02이석준 -
동아쏘시오,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약국트럭 지원동아쏘시오그룹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에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재난 시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 운영되며,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그룹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 봉사약국 트럭은 지난 6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사무소에 도착해 대한약사회와 강원도약사회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강원 산불화재가 여러 지역에 걸쳐 있고 이재민이 머무는 대피소, 마을회관 등이 각지에 분산돼 있는 만큼 봉사약국 트럭은 해당 지역을 돌며 지속 도움을 줄 계획이다. 봉사약국 트럭과는 별도로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원도 고성군에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등 구호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피해 주민들에게 봉사약국 트럭이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2019-04-09 09:46:35이탁순 -
휴온스글로벌, AMWC 2019 참가…에스테틱 홍보휴온스글로벌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AMWC 2019(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이하 AMWC)'에 참가해 자사 및 자회사의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에스테틱 품목들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전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휴톡스, 리즈톡스)부터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의료장비(더마샤인 밸런스, 더마 아크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더마 코스메틱(더마 엘라비에)과 이너뷰티(이너셋 허니부쉬) 등 홈케어까지 가능한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파트너십과 비즈니스가 가능한 전문 기업임을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적극 홍보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더마샤인 밸런스'의 글로벌 키닥터인 Dr. Marth는 현장에 참석한 해외 의료진 및 미용 안티에이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더마샤인 밸런스' 라이브 시술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외 더마샤인 밸런스를 활용해 성장 인자(Growth Factor)를 주입하는 새로운 기법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고. 휴온스글로벌은 라이브 시술 및 강연과 함께 유럽 CE 마크 및 호주 TGA,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중국 등 다수의 국가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한 '더마샤인 밸런스'의 품질력과 우수성, 혁신성을 강조해 다수의 의료진 및 관계자들로부터 비즈니스 제안을 받기도 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AMWC는 전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분야의 트렌드와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휴온스글로벌도 자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미용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더마샤인 밸런스'를 중심으로 추가 사업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A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로, 매년 봄 유럽 모나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세계 120여개국, 300여개 기업에서 1만여명 이상의 업계 및 의료 관계자가 참가해 최신 미용 안티에이징 트렌드 및 제품, 기술을 선보이고 이에 대한 의학적 견해를 나누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19-04-09 09:41:28이탁순 -
수백억 조달 봇물...제약바이오, 올들어 3550억 수혈제약바이오 업체의 자금 조달이 잇따르고 있다. 방식은 전환사채(CB), 유상증자, 사채 등 제각각이다. 신라젠은 CB로 1100억원을 조달해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대부분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 자금을 수혈했다. 데일리팜은 올초부터 4월 8일까지 공시를 바탕으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자금 조달 현황을 분석했다. 대상은 인트론바이오, 안트로젠, 신라젠, 메디포스트, 이수앱지스, 대화제약, 에이치엘비, 명문제약, 한독 등 9곳이다. 이들의 합계 자금 조달액은 3550억원이다. 최대 규모는 신라젠이다. 이 회사는 3월 11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했다. 대상자 키움증권 등이다. 관련 자금은 신라젠 핵심 신약후보물질 '펙사벡'의 적응증 및 파이프라인 확장에 쓰일 예정이다. 펙사벡 핵심 임상인 간암 3상 및 리제네론과 신장암 병용 임상은 CB 조달액과 별개로 지난해말 기준 약 1130억원의 현금 자산으로 진행 중이다. 한독은 3월 공모채를 통해 500억원을 수혈했다. 관련 자금은 운영자금 200억원, 차환자금 300억원으로 쓰일 방침이다. 갚을 돈을 빌려서 갚는 모양새지만 상환기간을 연기해 현금유동성 여유를 확보했다. 지속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위해서도 사용될 계획이다. 한독은 최대주주로 있는 제넥신을 포함해 8개의 바이오 및 의료기기 업체 등에 투자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4월), 메디포스트(3월), 이수앱지스(2월)는 각 400억원씩 자금을 조달했다. 메디포스트와 이수앱지수는 CB만, 인트론바이오는 유증과 CB를 활용했다. 3개 회사는 관련 자금을 R&D 비용 등에 사용하게 된다. 이외도 안트로젠은 1월과 2월 유증을 통해 200억원, 명문제약과 에이치엘비는 1월 CB로 각각 150억원, 200억원 운영자금을 모았다. 대화제약은 3월 CB로 200억원을 조달했다. 한편 CB는 전환 전에는 사채로서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 이익을 얻을 수 사채와 주식의 중간 형태를 띤 채권이다.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한다.2019-04-09 06:15:46이석준 -
국민연금, 올해 한올·JW생과·대웅 주식 사들였다국내 최대 기관투자가 국민연금공단이 올해 들여 제약·바이오기업 중 한올바이오파마, JW생명과학, 셀트리온, 대웅제약의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주요 투자 바이오·제약기업 중 지난해에 비해 종근당, 유한양행, 한올바이오파마, 동아쏘시오홀딩스, JW생명과학, 큐리언트, 셀트리온, 대웅제약 등의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한올바이오파마 지분율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20일 기준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분 5.04%를 보유했는데 지난달말에는 7.12%로 2.08%포인트 늘었다. 국민연금의 JW생명과학 지분율은 지난해 11월7일 3.95%에서 올해 2월27일 5.03%로 1.09%포인트 높아졌다. 대웅제약의 경우 국민연금의 보유 지분율은 지난해 6월29일 8.20%에서 올해 3월3일에는 9.27%로 상승했다. 국민연금의 셀트리온 지분율도 5.04%에서 6.07%로 상승했다. 국민연금은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종근당의 주식도 매수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국민연금 지분율은 지난해 말 13.47%에서 13.77%로 0.30%포인트 늘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종근당의 지분 11.82%를 보유했는데 지난달까지 지분율을 12.25%까지 끌어올렸다. 대원제약, 서흥, 한미약품 등은 올해 들어 국민연금 보유 지분이 소폭 감소했다.2019-04-08 12:20:08천승현 -
JW홀딩스-그래피, 헬스케어 신소재 개발 MOUJW가 헬스케어 분야 신소재 개발 사업에 나선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그래피(대표 심운섭)와 첨단 바이오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그래피는 3D프린팅 관련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원천기술을 활용해 신소재 광경화수지 ‘S Plastic’과 ‘Tera Harz’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그래피는 헬스케어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공급을 담당하며, JW홀딩스는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등 자회사와 함께 신규 소재에 대한 인허가, 제품개발, 마케팅을 추진한다. 앞으로 양사는 의료기기 시제품, 부품을 시작으로 의료용 보형물, 재활의료기기 등을 개발할 계획이며,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바이오잉크, 인공장기 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신소재 개발이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헬스케어 신소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의료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D프린팅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6년 6.3억 달러에서 2021년 1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2019-04-08 11:26:04노병철 -
GC녹십자헬스케어, '임신부 체중 예측 서비스'건강관리 전문기업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는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과 함께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임신부 체중 예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신 중 부적정한 체중 변화는 저체중아 및 과체중아 출산, 제왕절개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임신부 체중 예측 서비스’는 지난해 선보인 IoT 체중계를 통해 수집한 20만 건의 임신부 체중 빅데이터를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방법으로 분석해 임신 기간 중 체중 변화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부적정한 체중 변화 추세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임신부의 적정한 체중 관리를 유도하고, 과도한 체중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의 ‘굿앤굿 어린이종합보험’ 가입자에게 제공된다. ‘굿앤굿 어린이케어’ 앱을 통해 현재 임신 주수와 체중을 입력하면 체중 예측 결과, 권장 체중 범위, 체중 변화 가능성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회사측은 추가로 수집되는 임신부의 체중 데이터를 분석하여 체중 예측의 정확도를 더욱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임신부의 체중, 활동 및 식사습관 데이터와 출생한 아이의 건강 상태의 관계를 추적 분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임신부들이 임신 주수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9-04-08 11:22:2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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