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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에스테틱 글로벌 심포지엄…200명 운집[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생의학 전문 기업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24~25일 강원도 강릉,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제2회 글로벌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외 의료진 및 바이어들의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파마리서치바이오 에스테틱 제품 관심이 늘면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됐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올 상반기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액이 각각 전년도 연간 수출액에 근접해 전기대비 2배 안팎의 성장이 기대된다. 행사 첫날에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9개국 200여명 참가자들이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상징 원료인 PDRN, PN 원재료인 동해안 회귀 국산 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내수면생명자원센터에 방문했다. 또 리쥬란, 디셀 등의 GMP 제조시설 견학을 통해 PDRN, PN 제품군의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른 원재료 채취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과정 프로세스를 확인했다. 다음날은 PDRN과 PN을 테마로 한 학술세미나와 회사 주요 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국내외 의료진의 지견이 공유됐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개선 의료기기 '리쥬란', 고순도 히알루론산 필러 '클레비엘', 기능성 화장품 '리쥬란 코스메틱'에 이어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까지 국내외 관심이 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타 회사와 차별화되는 전문 학술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PDRN, PN을 활용한 재생의학 에스테틱 제품을 필두로 보툴리눔 톡신 전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와 함께 토탈 헬스케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2019-10-28 09:40:05이석준 -
리독스바이오, GMP 공장 준공 "수출 토대 마련"[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리독스바이오가 GMP 공장을 준공하며 원료의약품 수출 토대를 마련했다. 리독스바이오는 원료의약품 및 히알루론산 나트륨 생산 전문기업이다. 28일 리독스바이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5일 원료의약품 GMP 공장 증축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리독스바이오 임직원과 모회사 대화제약(지분율 59.79%) 임원, 시공사 및 생산 설비업체 관계자, 의약품 수출입협회 오장석 회장 등이 참여했다. 공장은 생산 시설로 합성 반응, 여과 및 건조 설비를 갖추고 저장 시설로는 위험물옥내외 및 유독물 저장소를 갖췄다. 리독스바이오 이한구 회장은 "GMP 공장은 지난해 9월 착공해 생산동 4층 건물로 증축됐다"며 "부대 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3300㎡ 규모로 향후 원료의약품의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수출에 적합한 생산 시설을 갖췄다"고 말했다.2019-10-28 09:12:31이석준 -
제약바이오주 투자심리 회복세...IPO 시장도 '활기'[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침체됐던 제약바이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기업공개(IPO)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한달새 올리패스와 GC녹십자웰빙 등 2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입성했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는 기업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상장시기를 조율 중이던 SK바이오팜도 코스피 상장절차를 본격화했다. 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달 3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에 대해 지난 24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대신증권과 KB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하고, 성장성특례를 통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관계자는 "금융위원회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 중이다. 이르면 12월 코스닥 시장에 최종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상장 이후 사업모델과 개발역령을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혁신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브릿지바이오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비즈니스 모델을 영위하는 바이오벤처다. 신약후보물질을 직접 발굴하는 대신 개발 가능성이 높은 초기 물질을 도입, 개발하고 재기술이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영위한다. 지난 7월 레고켐바이오로부터 도입한 1상임상 단계의 특발성폐섬유증(IPF) 신약후보물질 'BBT-877'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하는 성과를 냈다. 당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upfront)과 단기 마일스톤을 포함해 4500만유로(약 600억원)를 지급받기로 합의하고, 향후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 명목으로 최대 11억유로를 보장받았다. 브릿지바이오의 코스닥 상장시도는 이번이 3번째다. 기술성평가에서 2차례 탈락한 이후 성장성특례상장으로 전략을 변경했다. 성장성특례상장은 증권사나 투자은행(IB)이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기업에 대해 상장 시 일부 경영성과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6개월 이내 주가가 공모가보다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경우 주관사가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식을 되사는 풋백(환매청구권) 옵션 조건이 붙는다. 바이오기업 셀리버리가 지난해 11월 성장성특례상장 1호로 코스닥에 상장했고, 지난달 상장한 RNA 치료제 개발업체 올리패스 역시 성장성특례 절차를 밟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업체 신테카바이오 역시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 A' 등급을 부여받으며 성장 특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올해 1월 KB증권과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8월 26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업계에서는 제약·바이오주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IPO 시기를 조율하던 제약바이오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상장준비에 나서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지난 14일 코스닥에 입성한 GC녹십자웰빙이 주가 상승세를 나타낸 점도 긍정적인 현상으로 평가받는다. 투자업계 최대 관심사였던 SK바이오팜도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SK바이오팜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SK그룹의 100% 자회사인 이 회사는 중추신경계(CNS)와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재즈파마슈티컬즈에 기술수출한 수면장애 치료제 '수노시'가 지난 7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연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도 기다리고 있다. 그밖에 코넥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노브메타파마와 항암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 등 다수 바이오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 특발성폐섬유증 신약후보물질 'NCE401'을 이탈리아 키에지그룹에 740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한 티움바이오는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장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19-10-26 06:15:26안경진 -
유영제약, 충북 기업인의 날 '품질경영대상' 수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24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유영제약은 품질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의 노력을 인정받아 충청북도 기업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유영제약은 충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시 금리우대 혜택과 TV,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한 기업 홍보, 전시회, 해외 마케팅 우선 지원, 품질경영 관련 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유우평 대표이사는 "품질경영대상은 품질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온 결과"라며 "이번 제조설비 증축을 시작으로 품질우수기업으로서 글로벌 품질 수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9-10-25 17:45:38김진구 -
부광약품 '안산공장' 환경관리 우수업체 표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 안산공장은 안산시가 주관하는 환경관리 우수사업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관리 우수사업장 표창은 반월공단 등 안산시 관내 모든 사업장 중 효율적인 환경관리 및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모범업체를 선정해 환경관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상이다. 부광약품 안산공장은 환경 경영시스템(ISO 14001)을 도입해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전 부문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 안산공장은 최고 수준의 GMP 운영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게 생산하고 안전보건 및 환경 통합시스템 운영으로 무재해, 친환경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공정에서 사용중인 유기용매 제로화, 제품 포장재 재생용지 사용비율 증대, 폐기물 감소활동 등 환경오염 저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19-10-25 17:24:31이석준 -
유영제약, 소외계층 아동 돕기 바자회 참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9~20일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한 바자회에 참여해 200만원 상당의 유영제약 화장품 세트와 쌀 50kg를 후원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은 20년 이상 매해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이번 '2019 사랑의친구들 바자'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해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꿈꾸는 음악학교 공연 후원을 비롯해 매년 충북육아원에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2019-10-25 15:17:35김진구 -
'코마케팅 황금손' 종근당, FDA 비만신약 품을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도입신약 '황금손'으로 등극한 종근당이 FDA(미국) 승인 비만 신약을 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발매가 예정된 알보젠 '큐시미아'다. 종근당은 고혈압약,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병약 등 대사질환치료제 라인업이 풍부해 '큐시미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알보젠 큐시미아 공동 판매처로 종근당이 유력하다. 알보젠은 지난 6월 종근당과 경구피임약 '머시론' 국내 유통 계약을 맺으면 첫 인연을 맺었다. 큐시미아까지 품으면 양사의 두 번째 제휴가 된다. 큐시미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 몇 곳이 큐시미아 공동 판매를 위해 알보젠과 접촉했는데 결국 종근당으로 결론이 났다"며 "종근당이 김영주 사장 취임 후 유명 도입신약 대부분 공동 판매 계약을 따내며 외형 확장에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 양사 관계자는 "영업 및 마케팅 방침상 큐시미아 공동 판매 여부는 아직 알려줄 수 없다"고 답했다. 미국 비버스사가 개발한 큐시미아는 식욕억제제(펜터마인)와 항전간제(토피라메이트)를 결합한 복합제다. 2017년 8월 알보젠코리아가 국내 판권을 획득해 올해 8월 품목 허가를 받았다. 큐시미아는 EQUIP, CONQUER, SEQUEL 등 각종 대조 임상 시험에서 강력한 체중 조절 효과를 입증했고 FDA에서도 인증받았다. 2016년 미국의사협회 공식 학술지 JAMA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큐시미아는 체중 감량 효과에서 삭센다를 앞질렀다. 알보젠이 종근당과 손을 잡으면 큐시마아는 날개를 달 확률이 높다. 업계에서 '도입신약=종근당'이라는 공식이 나올 정도로 종근당의 도입신약 마케팅 및 영업 능력은 정점에 올랐다는 평이 나오기 때문이다. 종근당 도입신약 성공 사례 많다. 당뇨병치료제 MSD 자누비아(올 반기 매출액 682억원),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284억원), MSD 고지혈증복합제 아토젯(254억원) 등이다. CJ헬스케어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도 발매 첫해 1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노보노디스크 삭센다, 일동제약 벨빅, 광동제약 콘트라브 등이 매출 상위 제품이다. 올 상반기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삭센다( 198억원), 벨빅(44억원), 콘트라브(19억원) 순이다.2019-10-25 11:29:42이석준 -
LG생과, 분기 최대 매출 달성…첫 6000억 돌파 유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LG화학 생명과학부문이 3분기 1659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대비동기 20% 이상 증가한 수치다. 3분기 호성적으로 창립 최초 6000억원 돌파도 유력해졌다. 자체 개발 신약 제미글로 시리즈가 3분기만에 700억원을 돌파하며 힘을 실었다. LG화학은 올 3분기 매출액 7조3473억원, 영업이익 3803억원, 순이익 137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업부별로 떼어보면 생명과학부문은 3분기 매출액 165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61%, 21.97% 증가했다. 3분기 누계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634억원, 3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각각 11.05%, 7.78% 늘었다. 호실적은 자체 신약 제미글로 시리즈가 주도했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개발한 DPP-4 억제 당뇨병치료제다. 제미메트(464억원)와 제미글로(249억원)는 3분기 누계 기준 713억원을 합작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31억원보다 13% 증가했다. 제미글로 시리즈는 단순 계산시 올해 950억원 안팎의 매출액이 점쳐진다. LG화학 생명과학부문은 올해 창립 첫 6000억 돌파가 점쳐진다. 3분기까지 분기 평균 1545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해 단순 계산시 연간 6180억원이 된다. LG화학, 필러와 시너지 '보톡스' 라이선스 계약 생명과학부문은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마리서치바이오 보톡스 '리엔톡스주'의 중국 공급 및 독점판매권 부여, 한국내 비독점적 공급을 조건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21년 중국 허가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LG화학이 자사 필러 제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보톡스를 손에 쥐었다"고 평가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바이오기업 바이오씨앤디가 지난해 1월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인수된 이후 사명을 변경한 기업이다. 현재까지는 생물학적제제인 보톡스 사업만 전문으로 한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코스닥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자회사다.2019-10-25 11:28:30이석준 -
베링거 홀린 브릿지바이오, 12월 코스닥 입성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성장성 특례 요건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증권사나 투자은행(IB)이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기업에 대해 상장시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브릿지바이오는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이르면 12월 코스닥 시장 진입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대신증권과 KB증권이 공동주관을 맡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국내 대표 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다. NRDO 모델은 직접 후보물질을 발굴하지 않는 대신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으면서도 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은 초기 후보물질을 도입, 개발하는 형태다. 기술이전 등을 목표로 세운다. 브릿지바이오는 해당 모델로 지난 7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BBT-877)을 독일계 베링거인겔하임에 1조50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이뤄냈다. BBT-877은 브릿지바이오가 2017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들여온 물질이다. 약 2년만에 전체 계약 규모 기준 약 50배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 브릿지바이오는 BBT-877 외에도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이다. △BBT-401(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등이다. 중증 질환 영역의 신규 후보물질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LG화학 등을 경험한 이정규 대표와 글로벌 전임상·임상 개발 등에 전문 역량을 보유한 임직원들이 사업을 이끌고 있다.2019-10-25 08:22:48이석준 -
제약바이오주, 이달 들어 시총 17조↑...거래량도 폭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이달 들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요동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을 필두로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다.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거래대금도 폭발적으로 치솟았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67% 상승한 4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9월말 기준 9490원에서 17거래일만에 4배 이상 뛰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1조5077억원 증가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 9월말 위암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특별한 호재가 없었던 신라젠과 헬릭스미스 주가도 뛰어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9월말 8140원에서 이날 2만700원으로 2.5배 증가했다. 9월말 6만6300원이던 헬릭스미스 주가는 10만3000원으로 55.3% 증가했다. 일부 바이오기업의 주가가 단기간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국거래소의 KRX헬스케어 지수 변동폭도 커졌다. 10월 24일 기준 KRX헬스케어 지수는 2841.99로 지난달 말 2431.33에서 17거래일만에 16.9% 증가했다. KRX섹터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을 17개 산업군으로 구분하고 각 산업군별 대표종목을 선정해 산출하는 지수다. 이날 KRX헬스케어 지수에 포함된 84개 종목의 시총합산액은 118조5972억원으로, 9월말 101조8693억원보다 16조7280억원 늘었다. 제약바이오주의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23일 KRX헬스케어 지수에 포함된 84개 종목의 거래량은 1조1891만7000주에 달했다. 이날 하루 KRX헬스케어 종목의 거래대금은 3조5222억원으로 집계됐다. 그 중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식 거래대금이 4121억9200만원으로 11.7% 비중을 차지했다. 신라젠과 헬릭스미스 거래대금은 각각 1조91억원(28.6%)과 6602억5800만원(18.7%)으로, 3개사의 거래대금이 60%에 육박했다. KRX헬스케어 지수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에이치엘비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10월 24일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2% 오른 18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9월 말 6만400원보다 주가가 3배 이상 오르면서 시가총액이 500억원가량 증가했다.2019-10-24 15:44:3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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