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건강iN' 청소년 보건교육 동영상 제공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오는 14일부터 '건강iN'과 '쥬니어 건강iN'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보건교육용 동영상 5종을 추가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을 해치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인터넷 중독과 더불어 우울증, 술·담배·본드 등 물질남용, 척추측만증 및 식이장애 총 5종이다. 동영상은 이에 대한 진단과 증세,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청소년 건강교육 애니메이션 5종을 제작해 전국 초중교에 배부해 보건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이번 동영상 화질을 HD급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단은 하반기에도 우리나라 발생빈도가 높고 질병부담이 큰 뇌졸중 등 5종의 건강·질병정보 동영상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2010-09-13 10:49:53김정주
-
단독혈압약 급여유지선 촉각…평가결과 개별 통보고혈압치료제 기등재약 목록정비 평가결과가 이번 주중 제약사에 통보된다. 개별 품목이 급여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수용해야 할 인하폭이 제시될 예정이어서 제약사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지난 2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에서 의결한 평가결과를 이번주 초 개별 업체에 통보키로 했다. 평가결과는 지난 7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정한 정비기준과 급평위가 추가한 내용을 그대로 적용했다. 제약사들은 이미 약가인하가 불가피한 자사 품목 현황과 인하폭을 계산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되는 손실액을 추계했기 때문에 대략의 결과는 예측하고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평가에는 김진현 서울대교수가 고혈압치료제 최종 연구보고서에서 제시한 전체 하위 25%의 상대적 저가선과 계열별 최소비용은 반영되지 않았다. 건정심 의결과정에서 이미 1일 소요비용 기준 하위 33%로 상대적 저가선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조차 고혈압치료제 전체가 아닌 ATC 분류기준을 적용키로 해 상대적 저가 하위 33% 가격은 더 높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 고혈압치료제를 WHO ATC코드로 분류할 경우 '이뇨제'(Diuretics, B), '베타블록커‘(Beta-Blocker, BB), '칼슘채널블록커’(Calcium Channel Blocker, CCB), 'ACE인히비터‘(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ACEI), ‘안지오텐신 리셉터 블록커’(Angiotensin Receptor Blocker, ARB) 등으로 나뉜다. 따라서 계열내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오래된 오리지널들은 약가인하폭이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약가담당자들이 있는 업체들은 인하품목, 인하폭, 예상 손실액에 대한 분석을 이미 끝냈다”면서 “세부내용에서 일부 달라진 게 있을 수 있지만 이견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평원은 평가결과 통보일로부터 30일간 제약사의 이의신청을 받고 이 결과를 다시 급평위에 상정해 최종 의결한다. 이어 목록정비 대상 및 제약사의 자진인하 신청에 따른 약가인하폭 등은 건정심 의결을 거쳐 11월말경 고시될 전망이다. 한편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농업경영인중앙회, 경실련, 건약,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등은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본평가 사업 변경내용을 주제로 오는 16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갖는다. 이 토론회에서는 변경된 본평가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되는데, 고혈압치료제 연구를 진행한 김진현 교수와 의사협회 인사가 참여키로 해 눈길을 끈다.2010-09-13 06:48:00최은택 -
저가구매제 인증 프로그램 완성…이달 말 배포시장형실거래가제도 시행을 보름 여 앞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내 구성된 실행 작업단의 추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0일 시장형실거래가제도 실행 작업단 사업별 추진현황에 따르면 현재 프로그램 인증을 위한 내부 프로그램 개발을 모두 완료하고 정산 업무 프로그램 개발이 상당부분 완성됐다. 실행 작업단은 10월 제도 시행을 위해 법령 및 고시, 프로그램, 청구 S/W, 교육 및 홍보 부문 총 14개 세부 사업 가운데 지난 9일 현재 7건을 완료했다. 홍보를 포함한 부분 완료는 4건, 진행중인 건은 3건 남아 있다. 내부 프로그램 개발 부문에서 인증 프로그램 중 139개의 테이블 DB를 변경하고 프로그램 1061본의 개발을 완료했다. 정산 프로그램의 경우는 약제 가중평균가 산출 프로그램 개발이 93% 진행돼 이달 말 완료를 앞두고 있다. 요양기관 청구 S/W의 경우 업체 간담회와 교육은 모두 마쳤으나 각 업체별 프로그램 개발은 완료되지 못했다. 9일 현재 청구 S/W 업체 약 100여개 가운데 총 20개 업체의 주요 23개 프로그램이 인증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실행 작업단 관계자는 "관련 고시 개정에 따라 업체별로 진행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연은 아니다"라며 "개발과 인증 및 배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법령 및 고시 부문의 경우 상당수 완료됐지만 약제 결정 및 조정기준(구 신의료기술기준) 고시 제정이 행위와 별도로 약제 관련 기준 일제 정비로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약제 구입금액 산정 고시 개정의 경우 구입신고 폐지로 복지부 방침이 변경 돼 완료되지 못한 상태다. 한편 실행 작업단은 이달 최종 의원급까지 요양기관 교육 일정을 마치고 제도 시행 1개월 후인 11월 경까지 조직을 가동키로 했다.2010-09-13 06:45:37김정주 -
공단이 수가협상 주체는 맞나?힘 있는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수가협상이 추석연휴 이후 본격화된다고 한다. 헌데 이미 협상이고 뭐고 답은 정해졌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부 핵심라인에 최근 영전한 모 교수가 의약단체장들을 만나 올해는 수가결정에 개입할 계획인데, 좋은 소식 기다리라고 말했다나 아니래나... 건강보험공단은 법률상 명실상부 수가를 계약하는 보험자, 일당사자이지만 적어도 이번만큼은 그 지위를 위협받을 듯하다고 소문에... 갈수록 재정운영위는 힘이 약화되거나 배제되고, 정부 목소리가 커지고, 또 공단은 자꾸 숨기려고 만하니... 대체 이게 협상은 협상인지 헛갈린다고 혹자는 말하고... 의약단체는 이를 기회삼아 유명무실하기만한 재정운영위가 자꾸 월권, 협박한다구 트집잡아도 공단은 모르쇠로만 일관.2010-09-13 06:31:44최은택
-
급여비 1위 환자에 22억 지급…1억이상 1238명지난해 건강보험공단(공단)이 지급한 환자 1인 최고액 급여비는 무려 21억994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급여비 지출액이 1억원 이상인 초고액 환자도 1238명이나 됐다. 11일 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2009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연간 10억원 이상 혜택을 받은 환자는 지난해 5명이었으며 5억원 이상 환자까지 합하면 19명에 달했다. 이들 19명은 총 171억7012만원 건보 혜택을 받았으며 이는 총 급여비의 0.059% 수준이다. 연간 진료비가 1억원 이상인 환자는 1238명이며 이 중 1억원 이상 건보 혜택을 받는 환자는 1112명에 달했다. 이는 2008년 939명보다 31.8%가 증가한 수치다. 이들 1억원 이상의 고액 환자는 지난 4년간 연평균 4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로 살펴보면 유전성 제8인자 결핍증(혈우병)이 전체 25.5%에 달하는 316명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백혈병이 10%에 해당하는 124명, 간암이 7.6%에 달하는 94명으로 최다 질환군을 형성했다. 연간 건보 진료비 총액이 300만원 이상의 환자들을 분석한결과 지난해 222만2809명이었다. 이들 고액 환자의 비급여를 제외한 진료비를 모두 합하면 16조7639억원에 달했으며 이 중 81.1%에 해당하는 13조5996억원의 혜택을 건보료로 받았다. 이는 지난해 급여비 총액인 28조9164억원의 무려 47%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으로 분석됐다. 진료비 구간별 발생자의 본인부담률(비급여 제외)은 500만원 미만 환자들이 27.1%로 가장 높았으며 진료비 부담이 높아질 수록 본인부담률은 낮아져 1억원 이상 초고액 환자의 본인부담률은 1.8%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구 1만명 당 고액환자 수는 457명이며 이를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414명, 여성 501명으로 여성 고액환자 수가 남자보다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10대가 52명, 20대 92명, 30대가 150명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세를 보여 80세 이상에 가서는 259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80세 이상 고령자에서는 4명 중 1명 가량이 연간 진료비를 300만원 이상 지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1만명 당 고액환자 수는 지역별로 전남이 599명, 전북 558명, 부산 502명 순으로 많았으며 인천 414명, 경기 415명, 대구 427명 순으로 적었다. 고액환자 1인당 진료비는 서울 773만원, 울산 766만원, 대전 763만원 순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은 도시는 제주로 706만원으로 분석됐다. 진료비가 가장 높은 서울과 가장 낮은 제주는 약 67만원의 비용 차이를 보였다. 고액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백내장으로 고액환자의 4.1%에 해당하는 9만1179명에 발생했으며 다음으로는 뇌경색증이 3.6%에 해당하는 7만9482명, 협심증이 2.7%인 5만9091명으로 분석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뇌경색증, 협심증, 백내장, 위암, 간암 순이었으며 여성은 백내장, 무릎관절증, 뇌경색증, 인슐린-비의존 당뇨병, 유방암 순으로 높았다. 이번 고액환자 분석 결과에 대해 정책연구원 최인덕 연구위원은 "국민의 의료에 대한 욕구 증대와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의료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최 연구위원은 "소득수준별 본인부담상한제 및 암 등 중증질환의 본인부담 인하 등 보장성 확대로 의료 이용시 가입자 직접 부담은 크게 줄어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연 1억원 이상 초고액 환자들이 전체 건보 급여비의 약 1/4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 데에 대해 최 연구위원은 "향후 보장성 확대와 함께 고액환자에 대한 의료이용의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최근 급여비 증가추이가 13% 수준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위원이 제시한 첫번째 대책으로는 고액 환자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며 둘째로는 초고액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희귀난치성 환자에 대한 국가의 직접적 보조다. 한편 이번 분석 결과는 2009년 1년의 진료비 지출액(입원+외래+약국)을 분석한 것으로, 질병명은 1년 중 진료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것을 기준으로 했다.2010-09-12 12:00:54김정주 -
급여퇴출 없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집중 해부최근 변경된 기등재약 목록정비 본평가 사업의 문제점을 집중 해부할 토론회가 열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약)는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과 경실련 등 6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박은수 민주당 의원실과 건약이 공동 주관하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의경 숙대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형근 건약 부회장이 주제 발표한다. 이어 김진현 경실련 정책위원, 최상은 서울약대 교수, 조남현 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절실장, 김경자 민주노총 사회공공성강화위원장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건약은 "복지부는 약가일괄 인하안을 확정하면서 약 8600억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이정도의 효과가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또한 "목록정비 사업은 말그대로 '목록정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복지부의 일괄인하 방안은 이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2010-09-12 10:32:05최은택
-
심평원-한국소비자원, 병원선택 정보공유 MOU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10일 심평원 대회의실에서 의료소비자 선택 정보 공유와 조사·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소비자 정보 제공 확대'를 추진키 위한 양 기관의 공동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특화된 전문분야의 업무성과에 대한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의료소비자에게 꼭 필요로 하는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심평원이 병원 선택정보(평가정보·진료비 정보·병원상세정보 등) 제공 ▲소비자원이 심평원 정보를 소비자 맞춤형 정보로 홈페이지 등에 게재 ▲소비자원이 소비자 의료정보 니즈 조사·연구 실시 및 양 기관 결과 공유 및 활용 ▲심평원이 소비자원에서 생산한 의료정보 및 니즈 조사& 8228;연구 자문 ▲추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상호 협의& 8228;지원 등이다. 협약체결로 심평원은 소비자원의 의료 소비자 니즈 조사·연구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각종 의료정보 생산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실소비자와 연계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의료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범위를 지속 확대하여 전개할 예정이다.2010-09-11 06:45:04김정주
-
중중질환 중심 급여…장기입원 본인부담 차등화정부는 건강보험 지출효율화를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중증질환 중심으로 급여구조를 전환하고 장기입원에 대한 본인부담 차등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2012년 목표로 노인틀니 급여화, 2011년 골다공증치료제, 2013년 골관절염치료제 순으로 보장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최원영 복지부 차관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저출산고령화대책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먼저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분만 취약지역에 의료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농어촌 등 분만 취약지 내 산부인과 설립비용 등을 지원하고 중증 고위험 분만 및 신생아 치료를 위한 통합치료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또 대학병원 내 신생아집중치료실 3곳을 연내에 추가하는 한편, 자연분만수가를 내년 7월부터 50% 가산하는 등 수가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밖에 난임부부의 체외수정 시술비 회당지원금액을 평균 시술비(300만원)의 100%까지 높인다. 또 임신.출산 진료비를 30만원에서 2012년에는 50만원으로 늘리고 민간의료기관 예방접종 지원비도 현행 30%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고령인구 지원방안도 내놨다. 우선 75세 이상 노인의 틀니 보험 적용을 2012년 시행목표로 검토하고 2011년에는 골다공증, 2013년에는 골관절염치료제로 급여 확대를 추진한다. 또 만성질환 환자와 의사를 1:1로 연계 관리하는 만성질환자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건강검진 사후관리 강화 및 수검률 제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 다빈도 질환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의치보철사 지원 등 노인구강증진 서비스도 확대한다. 또 요양시설에는 전담주치의를 도입한다. 건강보험 지출효율화를 통한 재정건성성 확보계획도 발표했다. 중중질환 중심으로 건강보험 급여구조를 전환하면서 동시에 장기입원 기간에 따른 본인부담 차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 또 약제비 절감방안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2010-09-10 12:16:06최은택
-
"두가지 수술 시 항생제 지표 산출 구별해야"한 환자가 입원 기간 중에 각기 다른 날 다른 수술을 받을 경우 항생제 투여기간 및 횟수 등 지표산출 구분을 명확히 해야 한다. 또한 알러지에 대한 기록은 음식을 포함한 전반적 개념의 알러지가 아닌 항생제 알러지 자체에 구체성을 띄어야 한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7개 진료과 11개 종류 수술에 사용된 예방적 항생제 사용추구 평가 실시를 앞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Q&A'를 공개하고 의료기관 혼선에 주의를 당부했다. Q&A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해당 기간 중 입퇴원이 이뤄진 기존의 대상과 달리 기간 중 수술이 이뤄진 환자로 변경된다. 진료분 중에는 녹내장수술의 경우 외래 진료분이 포함되며 기존과 같이 연고나 점안액에 포함된 항생제는 평가에서 제외된다. 알러지 기왕력과 관련해 음식을 포함한 전반적 개념에서의 알러지가 아니라 항생제 자체에 대한 구체적 알러지 기록이어야 한다. ◆지표 관련사항 = 지난해 평가의 경우는 6개 개지표가 발표됐다. 종합결과 산출은 영역별 평가가 모두 이뤄지고 지표별 분모가 5건 이상 수술을 대상으로 포지티브-네커티브 지표 방향을 동일하게 전환했다. 총 평균 투여일수는 수술별 평균 투여일수 이내 투여율로 전환 후 산출했다. 최쵸 투여시기는 피부절개 전 1시간 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에 가중치 1을 뒀다. 종합결과는 수술별로 평가대상 건수가 5건 이상인 기관 중 항생제 적정 사용영역 평가가 모두 이뤄진 기관을 산출했으며 나머지 3~5 유형은 등급 제외로 뺐다. 한 환자가 입원 기간 중에 각기 다른 날 다른 수술을 받을 경우 조사표는 2건을 작성하는데 첫번째는 수술과 관련한 항생제 투여와 수술정보를, 두번째에는 이후 수술과 관련한 정보를 작성해야 한다. 특히 지표산출의 경우 슬관절치환술, 고관절치환술, 녹내장수술 모두 1차와 2차에 항생제 선택 및 기록률이 있도록 했다. 반면 투여기간 란과 관련해 슬관절치환술 2차와 녹내장수술 2차에만 있다. ◆제외기준 관련사항= 담낭수술에서 평가제외 되는 감염 상병은 ▲급성 담낭염 ▲기타 담낭염 ▲상세불명의 담낭염 ▲담관염 ▲담관염을 동반한 담관결석 등이다. 제외기준에서 응급수술의 기준은 담당의가 위급상태를 판단헤 응급으로 시행한 경우이지만 제왕절개술은 조기양막파수 후 12시간이 경과된 경우와 진통 상태에서 수술받은 경우로 자궁경부 4cm 이상 개대되고 진통이 호라성기에 접어든 경우에만 간주된다. ◆조사표 작성 관련사항 = 조사표 작성 시 항생제 투여시각을 모를 경우 투여시작 시각은 '0000'으로 하고 종료시각은 '2359'로 한다. 항생제 투여 시작 및 종료 시각이 동일한 경우 단 1회 투여했다면 동일하게 기재하면 된다. 또한 수술 후 항생제가 입원 중 수일 분이 처방됐는데 입원기간이 짧아지면서 남은 약을 퇴원 시 환자가 갖고 간 경우 조사표 F-4항의 '퇴원 시 수술과 관련된 항생제 처방'란에 기재해야 한다.2010-09-10 11:52:18김정주 -
"노인 만성질환자 지불체계, 에피소드 성과별로"10일 오전 '노인만성질환 진료비 증가현황 및 정책과제'를 주제로 열린 금요조찬세미나에 참석한 패널들은 급증하는 노인인구와 노인 만성질환 대책을 위해 질병과 치료를 하나의 에피소드로 묶는 지불체계를 만들자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패널들은 질병 발견에서 임종까지의 서비스 강도 불균형에 대한 관리와 더불어 장기요양서비스와의 연계, 지불체계 개편 등 다각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홍수 교수는 현 행위별수가 체계 하에서의 노인 만성질환 서비스에 한계가 있음을 강조하고 외국의 사례들을 접목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예를 들어 중풍일 경우 급성기 응급 서비스와 재활, 재가 서비스를 하나의 에피소드로 묶어 이에 따른 성과를 놓고 지불하는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김 교수는 "만성질환자들의 의료전달체계와 관련한 지불체계 평가, 이를 위한 각 의료기관들의 협력을 강조하는 외국의 경우를 참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DI 정완교 박사는 노인 진료비 증가에 대한 정책 시사점에서 포괄수가제 확대 등 지불체계를 개편하고 약제비를 절감시키는 한편 비용효과적 치료를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박사는 "치료보다는 예방, 예방 중에서도 건강검진보다는 금연과 운동, 식생활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면서 "최고령층은 질병 위험보다 신체활동장애나 치매 등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장기요양서비스와의 효율적 연계 모색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천의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임준 교수는 건양의대 나백주 교수의 외래 포괄수가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외래 포괄수가라 하더라도 행위료방식에 갖혀 있기 때문이다. 임 교수는 "단골의사 급여 신설을 포함한 만성관리질환 서비스 급여 등 전반적 지불제도개편이 모색돼야 한다"면서 "재활 인프라를 확대하고 에피소드로 단일화 하는 등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비스 강도의 불균형을 없애고 의원뿐만 아니라 병원도 주치의제도 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 교수는 "여기에는 복지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지만 그간의 역사로 미뤄보아 사실상 역할이 부족하다는 판단"이라면서 "건강보험이 역할 강화의 '키 엑터'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2010-09-10 09:30:18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제네릭 공동생동·불법CSO 퇴출…무임승차 제약사 끝내야"
- 2'대형↑ ·중소↓' 상장제약 수익성 양극화…약가인하 어쩌나
- 3제약사 사외이사 재무 전문가·교수 '최다'…여성 17%
- 4약국 전문약사 첫 시험 임박…"수련 1000시간 이수해야"
- 5CMG제약, CSO 전환 후 수익성 둔화…메조피 출시 반등 카드
- 6한국릴리 수장 교체...세이야 코마츠 신임 대표 내정
- 7"약국에서도 쓸 수 있어요"…오늘 고유가 지원금 풀린다
- 8아리바이오 "치매약 기술수출로 상업화 채비…코스피 상장도 검토"
- 9이연제약, NG101 글로벌 신약 기대감…케미칼 수익성 방어
- 10"새 조합 3제 복합제 레보살탄플러스, 고위험 고혈압 새 옵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