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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처방 조회·비급여 정보 콘텐츠 개발 착수환자들의 자신이 처방받은 의약품 내역과 일부 비급여 항목을 조회할 수 있는 정보공개 콘텐츠가 개발된다. 이 콘텐츠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도 있으며, 핸드폰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접목시켜 의료자원 정보도 손쉽게 알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콘텐츠 개발 계획을 공고하고 개발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번 콘텐츠는 국민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보강으로 구성된다. 홈페이지는 일부 비급여 항목에 대한 진료비 정보공개 시스템이 구축되며 자기 건강관리를 위해 처방약 내역조회 사이트도 개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통계자료를 사전공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바일 '건강정보' 애플리케이션에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 또는 개발된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자기근무이력 조회와 암 질환 사용약제 공고 알림 서비스, 의약품 낱알검색, 진료비 가산내역 알리미,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진료비 확인 신청 등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밖에 GIS를 이용해 의료자원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콘텐츠도 개선된다. 심평원은 외부 용역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개발을 마치고 시범운영을 거친 뒤 11월 중순 경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07-11 13:23: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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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진료 의원은 '꿩 먹고 알 먹고'식 수혜만성질환관리료 포함시 같은 환자진료에 세번 보상 정부가 시행중인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인센티브를 이중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환자를 두고 치료와 등록관리를 잘 하면 만성질환관리제(복지부)와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질병관리본부)으로 각각 인센티브가 지급되기 때문이다. 먼저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고혈압·당뇨) 등록관리사업을 2007년 대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 광명, 2010년 남양주·하남·안산, 2011년 서울성동·동해·연기·목포·포항 등으로 확대했다가 이번달에는 15개 지역으로 대상지역을 더 넓혔다. 이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혈압·당뇨환자가 특정 의원에 등록해 관리를 받으면 진료비를 할인해주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지원금은 진료비 1500원, 약제비 3000원을 포함해 월 4500원, 합병증 검사비는 연 9500원 정액제로 운영되고 있다. 30세 이상 65세 미만 환자도 희망하는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이들 환자를 관리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게도 실비 수준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65세 이상은 환자당 연 1000원, 30세 이상 65세 미만은 5000원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시범사업 결과 의료기관의 80~90% 이상, 약국은 100%가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인센티브는 환자의 신상과 혈압, 혈당 등을 입력하는 대가로 지급되는 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의원 입장에서는 부가 수입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게 사실이다. 약국은 보상할만한 수준의 행위가 없다는 평가에 따라 이런 인센티브조차 제공되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도 "현 예산상황이나 추가 행위투입 여부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약국에는 인센티브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런 가운데 의원급 의료기관은 만성질환관리제가 도입되면서 또다른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 제도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1차 의료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시행됐는데, '양호기관'에게는 기본금액(고혈압·당뇨 각각 연 10만원)과 '관리환자 수 구간별 금액'을 합산해 연간 최대 126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흥미로운 대목은 만성질환제가 선택의원제로 불리던 지난해 9월 도입계획안에 인센티브 패턴이 질병관리본부의 관리등록사업을 인용한 흔적이 있었다는 점이다. 복지부는 당시 선택의원제 참여 의원에게 별도보상과 성과인센티브를 보상할 계획이었다. 이중 별도보상에서 복지부는 환자 진료시 마다 대상 만성질환자에 대한 환자관리표를 작성하는 의원에게 회당 1000원, 환자당 연간 10회(1만원) 이내를 사후지급하는 방안을 내놨었다. 선택의원제가 만성질환관리제로 변경되고 보상체계도 바뀌었지만, 결과적으로 의원은 동일환자를 잘하면 만성질환관리제와 등록관리사업으로 각각 이중혜택을 받게된 것이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제도의 취지와 목적이 다르고 보상기전에도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양립 가능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원급 의료기관은 고혈압 당뇨 등 법률이 정한 11개 만성질환자를 진료하고 진료기록비에 관리내역을 기록 보관한 경우 연간 12회 이내에서 만성질환관리료를 지급받는다. 금액은 건당 1600원인데, 이 수가를 포함하면 같은 환자에게 3가지 인센티브가 중복 지급되는 셈이다. 보건의료분야 한 전문가는 "제도의 취지나 내용을 보면 각각 필요한 제도일 수 있지만 앞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라는 측면에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통합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012-07-11 06:44:55최은택 -
에피언트 배수처방·조제시 삭감·아프로벨은 제외한국릴리 동맹경화용제 에피언트정이 함량별로 배수처방·조제 삭감 목록에 포함됐다. 반면 한독약품 혈압강하제 아프로벨정은 목록에서 제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7월 기준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심사적용 대상인 경구제 961개, 주사제 356개 등 총 1317개 조합을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의약품들은 저·고함량 약제 신설과 일부 약가변동, 양도양수 등의 사유로 변동이 있었다. 이번에 추가된 품목에는 동맥경화용제가 대부분 포함됐다. 한국릴리 에피언트5mg과 10mg는 저고함량 약제 신설로 추가됐으며 광동제약 광동아토르바스타틴정10mg은 20mg 함량 약제 신설로 새롭게 목록에 들었다. 동국제약 아토반정20mg은 10mg 함량 신설로 추가됐으며 하나제약 심혈관계질환제 아리토정10mg과 20mg도 함께 포함됐다. 한국릴리 동맥경화용제 안국약품 혈당강하제 글리베타정2mg과 4mg, 일동제약 천식치료제 몬테루칸속붕해정5mg과 10mg도 각각 대상에 추가됐다. 반면 한독약품 혈압강하제 아프로벨정은 저함량인 150mg 약가변동으로 삭감 대상에서 제외됐다. 명인제약 정신분열증 치료제 부롬정은 급여가 삭제되면서 목록에서 빠졌다. 주사제의 경우 삼신무역상사 수술전후 혈압 조절제 니트로링구알주사가 양도양수 과정에서 급여가 삭제돼 삭감 대상에서 제외됐다.2012-07-10 15:35:15김정주 -
심평원, 근거중심보건의료 확산 교육 성황리 종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2년 근거중심보건의료(EBH, Evidence Based Healthcare) 체계적 문헌고찰 과정' 교육을 지난 5일과 6일 양 일 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앞서 심평원은 지난달 13일과 14일 서울과 대전에서 총 3회, 8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보건의료체계 안에서의 근거 기반 의사결정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과정은 공공기관과 제약사, 요양기관, 컨설팅 업체 등 각 분야 약 40명이 참석했다. 문헌검색 교육과정과 체계적 문헌고찰과정은 핵심 질문 설정을 시작으로 관련문헌을 토대로 비뚤임 평가와 메타분석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병행이 이뤄진 강의였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심평원은 이번 교육 과정이 최근 보건의료는 물론 의학, 치의학, 한의학 등 임상의학과 약학 전반에 걸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근거중심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12-07-10 12:46:4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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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병원은 의사 기피처?…400병상에 1명만 근무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국립병원이 의사들의 기피처로 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병원을 제외한 8개 병원의 의사 충원률이 51%에 머물렀고, 국립춘천병원은 의사가 단 한명에 불과했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예산정책처 2011년도 결산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10일 관련 자료에 따르면 9개 국립병원의 결원 인력 중 대부분이 의료인력인 의사로 조사됐다. 2011년 기준 정원대비 의사 충원률은 66.3%, 의사인력이 상대적으로 많은 경찰병원을 제외하면 51.5% 수준이다. 특히 국립춘천병원과 국립공주병원, 국립부곡병원은 각각 12.5%, 27.3%, 15.4%로 충원률이 매우 저조했다. 400병상 규모인 국립춘천병원의 경우 올해 6월 현재 8명 정원 중 단 한명만 근무하고 있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일부병원의 경우 의사가 1~3명에 불과해 적정 진료가 우려될 뿐 아니라 국립병원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면서 "정상 운영을 위해 의사인력 확보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012-07-10 12:11:35최은택 -
심평원 '포괄수가 되는 병의원 찾기' 서비스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해 '포괄수가제 실시기관 찾기 서비스'와 '포괄수가 진료비 알아보기 서비스'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포괄수가제 병의원 찾기는 고객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개편은 특정분야 속에 들어가 있던 포괄수가제 콘텐츠를 한 단계 상위 메뉴로 배치하고 '병의원 찾기'와 바로가기 버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진료비 알아보기는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선택 후 검색하면 포괄수가 진료비를 계산해 주는 서비스 병원비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가능해진 서비스다. 심평원은 지난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에 대해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심평원은 설명회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심평원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고 요양기관에서 필요 시 이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2012-07-08 13:33: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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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내역보고 오류·불일치, 16일까지 재보고해야제약과 도매업체가 신고한 의약품 공급가격과 요양기관 청구가(구입가)가 다른 기관들은 오는 16일까지 이에 대한 확인 또는 재보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5일 업체 대상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공급내역보고 수정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내역 확인 대상은 2010년 2분기부터 2011년 1분기까지의 공급내역 실적이며 확인 후 '공급신고 맞음' 또는 '반송요청 후 재보고', '공급신고 누락' 등 해당 사항에 맞게 조치해야 한다. 정보센터에 따르면 조회된 내역이 맞은 경우 '공급신고 맞음'에 해당하므로 거래명세서 등 증빙자료만 첨부하면 된다. 해당 품목이나 일부 거래 건이 누락됐다면 '공급신고 누락'으로 해당 내역을 월별로 보고해야 한다. 표준코드나 단가착오로 인해 공급내역 수정이 필요한 경우 '반송요청'을 표시하고 조회된 내역에 대해 수정해 재보고해야 한다. 공급내역보고는 분기 단위로 보고가 이뤄지는데, 한 달만 잘못 보고돼도 나머지 달이 모두 반송처리되기 때문에 재보고 또한 분기별로 해야 한다. 정보센터는 "예를 들어 1분기 중 3월분이 잘못돼도 1~3월분 모두 반송처리되기 때문에 1~2월 내역도 반드시 재보고해야 한다"며 "16일 기한을 넘기면 수정 가중평균가 산출 시 반영되지 않는다"고 기한 엄수를 당부했다.2012-07-06 16:49:11김정주 -
캄보디아 급성호흡기질환 발생...여행자에 주의 당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최근 캄보디아 남부지역에서 원인불명의 급성호흡기질환이 발생해 지난 4월 이후 어린이 61명이 사망했다는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라 해당 지역 및 인접지역 여행객들에게 급성호흡기질환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WHO에 따르면 이 질환자는 고열과 함께 호흡기의 급속한 기능저하를 동반하는 호흡기 및 신경계통 증세를 동반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캄보디아 보건당국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이 함께 발병 실태 및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 전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에서 여행 목적지에서 유행 중이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2012-07-06 09:21: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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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올해 첫 사망자 발생...70세 고혈압환자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건강피해 표본감시'를 통해 올해 첫 폭염 사망자가 5일 보고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고혈압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던 70세 여성(강원거주)으로 밭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119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발견 당시 이미 폭염으로 인해 사망한 상태로 보였고, 이송병원에서 폭염 등으로 인한 심인성 사망으로 확인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폭염특보 등 기상 예보 등을 고려해 실외 활동을 계획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폭염이 집중되는 12~17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투석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339나 119로 연락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2012-07-06 09:17: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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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병의원 DRG 2차 전국 설명회…9일부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포괄수가제(DRG) 적용 병의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일 대구지원을 시작으로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6월 실시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관들을 위해 마련됐으며,오는 9일 대구지원을 시작으로 대전, 창원지원 등 전국 7개 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평원은 1일부터 전국 병의원에 DRG가 적용되면서 일선 현장에서 변경된 청구방법 등 문의사항과 불편사항들이 접수돼 '청구프로그램 매뉴'’과 'DRG 스무고개' 등의 안내 자료를 홈페이지에 추가로 게재했다. '청구프로그램 매뉴얼'은 청구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을 정리한 자료이고, '포괄수가, 스무고개'는 지난 6월 전국 24개 지역에서 열린 포괄수가제 설명회에서 나온 질문과 심사평가원 본지원을 통해 접수된 전화 문의를 망라한 것이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병의원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2012-07-05 15:18:5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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