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장관 "종합병원 원내약국 운영실태 전수 조사"
- 최은택
- 2012-10-05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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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영 의원 질의에 답변..."필요한 법적 조치 취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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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복지부장관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임 장관은 "(그동안 복지부도 무자격자 조제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보고 있었다. 하지만 고발이 제기된 경우 이외에 일일이 점검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적을 계기로 종합병원 원내약국 운영실태를 조사해서 필요한 법적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류 의원은 "근무약사가 단 한명 뿐인 종합병원이 110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15곳은 하루 평균 조제건수가 200건이 넘는다"면서 "약사 한명이 하루에 200건이 넘게 조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 고용현황에 비춰봤을 때 무자격자 조제가 의심된다"며 "환자들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해 병원별 약사인력 현황을 조사해서 필요한 조치를 조속히 취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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