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경구제 '필고티닙' 3개 적응증 박차
- 어윤호
- 2017-05-18 06: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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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마티스관절염 이어 크론병·궤양성대장염 3상 4건 승인

메인 적응증이라 할 수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외에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질환에 대한 임상 연구가 잇따라 개시되고 있는 것.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J야누스키나아제(JAK)저해제 필고티닙의 크론병 환자에서 관해 유도 효능과 장기 안전성을 확인하는 3상 2건, 궤양성대장염 환자에서 관해 유도 효능과 장기 안전성을 확인하는 3상 2건 등 총 4건의 연구를 승인했다.
해당 연구는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대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경희대학교병원 등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서 진행된다.
현재 길리어드는 류마티스관절염에서 필고티닙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3상 역시 1월부터 진행중이다.
JAK저해제는 세포신경전달물질인 JAK 효소(JAK1, JAK2, JAK3, TYK2 등) 가운데 하나 이상의 JAK-STAT 경로를 방해하는 새로운 개념의 억제제로, 면역조절제이자 RA 증상을 완화하는 경구용 신약이다.
필고티닙은 이중 JAK1을 차단한다. 갈라파고스가 개발한 이 물질은 애브비와의 계약이 파기돼 길리어드와 글로벌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국내 승인된 경구용 RA약제(MTX 제외)는 젤잔즈가 유일한 상황이며 얼마전 릴리가 '바리시티닙'의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여기에 아스텔라스, 애브비도 JAK저해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처방 경쟁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마티스학회 관계자는 "새로운 기전과 대부분 주사제인 항류마티스제제 시장에서 JAK저해제의 출현은 처방환경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생물학적제제들의 역할이 크지만 상호 보완적 측면에서 고무적인 옵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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