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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전문약 생산실적 1위 퀸박셈…일반약 까스활명수큐

  • 김정주
  • 2017-07-06 12:14:50
  • 자료첨부 | 식약처, 2016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의약품은 백신 퀸박셈주였다. 전문약과 일반약 비중은 84 대 16으로 큰 차이가 났다. 이런 구도는 5년 연속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일 발표한 '2016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완제약 중 전문약은 13조6433억원 어치가 생산돼 83.6% 비중을 차지했다. 일반의약품은 2조6696억원으로 16.4%에 그쳤다.

전문약과 일반약의 이런 격차는 최근 5년 간 비슷하게 이어지고 있다. 연간 전문약 비율을 살펴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간 83%를 유지하다가 2015년과 지난해 84% 수준으로 조금 더 높아졌다.

지난해 가장 많이 생산된 전문약은 수출용 백신인 퀸박셈주로 933억원 규모였다. 이어 플라빅스정75mg과 알부민주20%가 각각 739억원, 72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일반약의 경우 까스활명수액이 482억9900만원으로 유일하게 400억원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로나민골드정이 392억8200만원으로 2위, 판피린큐액 315억65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또 6위를 차지한 인사돌플러스정은 264억5600만원의 생산실적으로 전년대비 무려 136.5% 생산실적이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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