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인공누액 '리프레쉬플러스' 전국유통·공동판매
- 이탁순
- 2017-08-09 1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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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러간과 계약 체결... 매출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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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삼일제약은 8월부터 리프레쉬플러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엘러간과 함께 종합병원 및 의원에 대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리프레쉬플러스™는 보존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으로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에 노출되어 생기는 자극, 작열감 및 불쾌감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발매 이후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작년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국내에서 53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삼일제약과 한국엘러간은 1991년부터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2009년도에는 합작법인인 '삼일엘러간'을 통해 안과영역에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왔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삼일제약은 핵심사업분야인 안과영역에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리프레쉬플러스의 매출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엿다.
앞서 삼일제약은 지난 6월 한독과 항균제인 가티플로점안액의 독점유통 및 판매계약을 체결, 경쟁력있는 제품확보에 최근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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