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브루비카 이후 옵션, 가싸이바 종병 처방권 진입
- 어윤호
- 2017-08-30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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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급여 등재 후 서울대 DC 통과…만성 림프구성백혈병 약물 속속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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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로슈의 CLL치료제 '가싸이바(오비누투주맙)'이 8월 서울대병원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지난 4월 보험급여 등재 후 빠르게 랜딩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가싸이바는 클로람부실과 병용해 CD20 양성인 B세포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서 ▲70세 이상의 고령환자 ▲수치가 높을수록 건강 상태가 나쁨을 시사하는 누적 질환 평가 스케일이 6보다 높은 경우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분당 30-69ml 인 경우 중, 1가지 이상 만족하는 경우에 투여주기 6주기로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
미국에서 획기적치료제서 선정된 이 약은 여포성림프종(follicular lymphoma)에도 적응증을 갖고 있다.
리툭산(리툭시맙) 치료에 불응 또는 재발한 여포성 림프종 환자에게 가싸이바(오비누투주맙) 단독 또는 벤다무스틴(bendamustine)과 병용 투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영역에 대한 옵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CLL 영역은 향후 더 많은 치료제들이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것은 애브비다. 이 회사는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에 이어 로슈와 함께 개발한 '벤클릭스토(베네토클락스)'를 최근 유럽에서 허가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중인 '아칼라브루티닙'도 기대주다. 이 약은 임브루비카와 같은 브루톤 티로신키나제(Bruton's Tyrosine Kinase, BTK)억제제로 2상에서 특정 염색체가 결실된 해당 환자에서 전체 반응률이 1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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