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고농도 인후염제 '디프람 스프레이' 출시
- 김민건
- 2017-11-23 1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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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과 통증 빠르게 잡는 효과 강조…약국 시장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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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23일 인후·구강 염증치료와 통증완화에 효과를 나타내는 '디프람 스프레이 0.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프람 스프레이 0.3%는 스프레이 제형으로, 긴 분무관이 염증부위에 직접 분사 가능하도록 해주며 정량분사 및 역류방지 설계를 통해 안전성을 기했다.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기존에 수입완제품으로 종합병원에서 처방되고 있었다. 보령제약 판매를 시작으로 약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디프람 스프레이는 세균 감염이나 외부 자극이 입 안이나 목에 세포손상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하는데, 이때 해당 부위가 부어 오르며 통증과 함께 침이나 음식을 삼키기 힘든 연하곤란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쓰인다.
보령제약은 주성분인 벤지다민염산염의 3가지 효능(Triple-Action)을 통해 인후, 구강, 잇몸, 발치전후의 염증치료(Analgesic), 진통완화(Anti-inflammatory), 국소마취(Anaesthetic-local)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보령은 "벤지다민염산염은 부어 오른 부위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통증을 감소시키며, 세포막 안정화를 통해 염증의 원인을 억제시켜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인후염과 편도선염 환자에서 치료 3일 후 75%의 탁월한 개선도를 보여주었으며, 디프람 스프레이를 뿌린 국소 부위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 음식 섭취와 목넘김이 힘든 인후염, 구내염 환자들에게 효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보령제약 김정현 PM은 "고농도 벤지다민염산염 스프레이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치료적 효율성이 뛰어나다"며 "인후염, 구강염과 더불어 치과 치료 전후 통증완화까지 아우르는 멀티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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