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 마곡에 통합회관 오픈…업무효율·전문성 기대
- 이탁순
- 2017-12-05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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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창립 60주년 기념식-통합회관 준공식 개최...김한기 회장 "연구역량 강화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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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은 5일 200여명의 외빈을 초대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통합회관 준공식을 진행했다.
통합회관은 440평 대지에 건축면적 248평, 연멱적 2169평,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강서구 마곡지대에 위치해 있다.
그동안 사무국은 서울 삼성동,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은 서울 제기동에 분산돼 있어 업무처리에 비효율적이었다. 이번 통합회관에는 사무국 직원 30명, 연구원 직원 130명이 모두 입주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통합회관 건립을 계기로 보다 선진화된 장비와 시설을 갖추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분석,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검사결과의 국제적 신뢰도 향상과 고객사의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노력하며, 제약업계의 현안사항인 안정성 시험 분야로도 사업역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이날 내빈으로 김순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승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원식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이경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이행명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채상용 한국한약유통협회 회장, 김덕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원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7대 의수협 회장인 정형식 고문 등 전임 회장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순례 의원은 축사에서 "사무국과 연구원이 한 자리에 모여 업무효율성과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의수협과 제약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창출하고 활성화하는데 협회가 선도적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희 의원은 "단순히 해외 바이어에게 국내 제품을 소개하는 역할을 넘어 정부와 같이 해외시장 컨설팅, 비즈니스 장 마련 등 앞으로도 능동적으로 사업을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작년 의약품 수출액이 31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의수협이 수출진흥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라면서, 정부도 R&D 지원과 제도개선 강화로 제약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회관 건립 및 협회 발전 기여 인사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장기 근속 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회관 건립 유공 표창에는 한국호넥스 유성재 대표, 우일종합건축사무소, 녹십자이엠이 선정됐다. 협회 발전 기여 표창 대상자는 미륭생약 조운승 회장,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배경은 대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홍유석 대표, 바슈롬코리아 김형준 대표, 한약재관능검사위원회 안덕균 위원장, 김수배 씨였다.
아울러 장기근속자로 첨단바이오팀 이소영 팀장, 의약품규격팀 함명화 팀장, 총무팀 정재은, NS팀 홍혜원 신승훈, 첨단바이오팀 이은희 씨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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