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없이 주민건강 챙긴 약사, 세상 떠나며 남긴 것은
- 김지은
- 2017-12-06 12:08: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故박선희 약사 유족 "좋은 일 써 달라"며 경기 오산시약에 1천만원 기탁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6일 경기도 오산시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고 박선희 약사의 유족은 약사회를 찾아 "좋은 일에 써 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선희 약사는 생전에 오산시에서 20여 년간 약국을 운영해 왔다. 특히 박 약사는 365일 휴일 없이 약국문을 열고 환자를 돌봐와 지역 약사들에도 귀감을 사 왔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지난 9월 급성백혈병을 진단을 받은 후 3주 만에 별세 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유족들은 박 약사가 운영하던 약국을 정리하면서 박 약사의 평소 뜻을 기려 약사회에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 약사가 생전에 운영하던 오산시에 위치한 광장약국은 현재 다른 약사가 인수해 경영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산시 약사회 이동규 총회의장은 "명절에도 빠짐없이 약국을 하시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시던 약사님"이라며 "9월 중순 갑작스럽게 진단을 받으시고 별세를 하는 안타까운일이 일어났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각박한 세상에 모두에 귀감이 될만한 일이라 생각해 알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불순물에 기세 꺾였나...클래리트로 항생제 처방시장 '뚝'
- 2매출·현금 다 잡은 중소 제약, IPO 대신 내실경영 가속
- 3급여재평가 1400억 시장 기로...선별급여 등 내년 결론
- 4제약사들, 나프타 파동에 일반약 가격 인상 카드 만지작?
- 5도수치료, 7월부터 '급여권' 편입…가격·횟수 정부 통제
- 6K-바이오, 국제암학회 집결…데이터 좋지만 주가는 희비
- 7'내인성 물질' 생동기준 예외 가능할까…약심 '원칙 고수'
- 8"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 늘리자"...지차제 건의안 채택
- 9의협 "일부 업체 소모품 5배 폭리…부당 사례 제보해달라"
- 10[기자의 눈] 의약품 유통 선진화 그늘…거점도매 논란의 본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