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생산 점안제, 시장서 승승장구…오리지널 수탁
- 이탁순
- 2017-12-16 06: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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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초부터 안구건조증치료제 디쿠아스에스 수탁생산...카이닉스 입지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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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올해부터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의 '디쿠아스에스'를 수탁 생산하고 있다.
디쿠아스에스는 기존 한국산텐의 안구건조증치료제 디쿠아스의 1회용 포장 제품. 올해 출시한 이 약은 3분기누적 34억원의 원외처방액(출처:유비스트)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휴온스는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지난 2년간 1회용 디쿠아스에스 수탁 생산을 준비해왔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기존 디쿠아스를 보유한 산텐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았다.
디쿠아스는 엘러간의 레스타시스와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레스타시스는 3분기누적 41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고, 다회용 디쿠아스는 54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디쿠아스는 일회용 디쿠아스에스로 대체되는 분위기다.
휴온스는 레스타시스 개량신약인 '클레이셔'도 허가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노바티스의 안과사업부문인 알콘 한국 법인이 국내 판매하고 있다.
한국알콘은 또 휴온스가 허가 생산하는 인공눈물 '카이닉스' 판매업체이기도 하다. 카이닉스 3세대 제품까지 나와있는데, 올해 3분기 누적 처방액은 카이닉스가 38억원, 카이닉스2가 54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 3분기 누적 점안제 생산실적 금액은 210억원에 달한다. 전년동기 117억원보다 약 두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점안제 생산실적 증가 영향 등으로 휴온스는 3분기 누적 매출액 211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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