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의사 뿐 아니라 다양한 집단과 소통 필요"
- 최은택
- 2017-12-19 1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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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비대위 궐기대회 후 문케어 후퇴우려 불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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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문재인케어 추진과정에서 의-정 협의체 위주로만 정책논의가 전개되서는 안된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약사, 간호사, 환자,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집단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 의원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인 의원은 "문케어 의정실무협의체 구성 발표시점이 의협 비대위 궐기대회 직후 나와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케어 정책 당사자는 국민전체다. 의사단체의 압력으로 문케어가 시작부터 후퇴하려고 한다는 걱정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사람이 먼저라는 현 정부 원칙 아래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 의사와 같이 특정직군에 한정하지 말고 약사, 간호사, 환자, 시민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단체 단독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가는 건 아니다. 시민사회 등 다른 단위와도 협의하고 있다. 한 자리에 모이면 좋을텐데,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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