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범사회단체 "문케어, 복지부 장관 면담 요청"
- 이정환
- 2018-01-19 11:07: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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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사회협의체 구성 구체화…문케어 조속시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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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관련 범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구체화하고 문케어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19일 보건의료 범사회단체는 데일리팜에게 이같이 밝혀왔다.
범사회단체는 오는 24일 충정로 국민연금공단 북부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복지부 장관 면담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범사회단체의 문케어 회견은 지난해 12월 27일 시행한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이들은 문케어가 의사와 복지부 간 밀실협상 대상이 아니며, 국민 중심 정책을 펼쳐야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은 무상의료운동본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한국노총, 참여연대,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실련,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회진보연대,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행동하는의사회,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등 15개 단체가 주최한다.
이날 각 단체는 대표발언과 함께 회견문을 낭독하고 장관 연담요청 공문을 전달한다.
15개 범사회단체는 건보 가입자가 포함된 문케어 범사회협의체를 구성하고 문케서 시행속도를 앞당기는데 의견합치를 보였다.
과도한 비급여와 민간의료보험 성장으로 국민부담이 과중해지고 건강권 불평등 문제가 심각한 현실을 문케어로 타파하라는 요구다.
특히 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의정협의체를 진행하고 있지만 의사집단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범사회단체는 "국민 건강권을 위해 문케어를 하루빨리 추진해야 한다. 건보가입 당사자인 시민을 배제한 의정협의체는 맞지 않다"며 "가입자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사회적협의체 구성과 박능후 장관 면담을 요구하기 위해 회견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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