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의협회장 선거 최대집 후보 당선…득표율 30%
- 이정환
- 2018-03-23 1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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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희 후보 2위…추무진 현직 회장 온라인 최저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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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전자투표에서 30.01% 득표율, 6199표를 획득해 득표율 20.15%, 4163표로 2위를 기록한 김숙희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아직 우편투표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우편투표 신청자 수가 전체 유권자의 3%인 891명에 불과해 선거 결과를 뒤바꿀 정도의 영향은 미치지 못한다.
23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용산 소재 임시 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이번 투표는 총 유권자 수 4만4012명 중 전자투표 2만656명, 우편투표 891명이 참여해 총 48.95%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자투표 개표결과 최 후보가 6199표로 당선을 확정했고, 김 후보 4163표, 이용민 후보 2901표, 임수흠 후보 2817표, 기동훈 후보 2332표, 추무진 후보 2244표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선거부터 전자투표를 기본 투표법으로 채택하면서 개표와 당선인 확정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총 유권자 수 4만4012명 중 4만2721명이 전자투표, 1291명이 우편투표를 선택한 만큼 전자투표 결과가 사실상 차기회장 당선인을 결정했다.
의협 선관위는 전자투표 결과 공개에 이어 우편투표 개표를 실시한 후 최종투표 합산결과를 산출한 뒤 최종 결과를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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