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울티바·님벡스 한국 판매 종료…미쓰비시 이전
- 이탁순
- 2018-06-04 12:26: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작년 3월 글로벌 계약 통해 아스펜에 매각 영향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K측은 도매업체에 공문을 보내 울티바와 님벡스의 한국 판매·유통을 6월 29일부로 종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GSK는 두 제품을 일본계 제약사인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매종료는 GSK가 지난해 3월 글로벌 계약을 통해 두 제품을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사 아스펜(Aspen)에 매각했기 때문이다.
GSK 측은 공문에서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로 양도·양수 과정이 이뤄짐에 따라 주문이 불가능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울티와 님벡스의 국내 실적은 2017년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각각 47억원과 6억원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7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8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9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