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KIMES 2025서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 제시
- 황병우
- 2025-03-18 1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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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참가…20일부터 4일간 개최
- GLIM, 인바디 시리즈, 룩인바디 등 5개 존으로 부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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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인바디는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S시리즈’, 셀프케어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또 ▲GLIM ▲인바디시리즈 ▲룩인바디(LookinBody) ▲메디컬 ▲컨슈머 존 등 5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목적에 맞는 장비와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KIMES 2025에서 가장 주목할 공간은 영양불량 평가를 위한 GLIM 존이다. GLIM(Global Leadership Initiative on Malnutrition)은 세계 4대 주요 임상 영양 학회(ASPEN, ESPEN, FELANPE, PENSA)가 공동 개발한 국제 영양불량 평가 기준으로, 더 체계적인 영양 관리와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인바디는 GLIM 기준에 맞춘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을 제시한다. 해당 평가 기준은 지난해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의료 및 요양 시설에서 도입되고 있다.
근육량 감소는 GLIM 평가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인바디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와 악력계를 활용해 더 정밀한 근육량 측정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보다 객관적인 영양 상태 평가를 지원한다.
인바디로 측정할 수 있는 SMI(골격근량지수)와 FFMI(제지방지수)는 영양불량 평가의 핵심 지표로, SMI는 근감소증 평가에, FFMI는 근육량 평가에 활용된다.
인바디시리즈 존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270S, InBody770S, InBody970S 등 인바디 S시리즈 라인업을 선보인다.
S시리즈는 다주파수 임피던스 측정 기술 SMFIM(Simultaneous Multi-frequency Impedance Measurement)을 적용한 신모델로, 다수의 주파수를 동시에 인체에 흘려보내 각각 해당하는 임피던스 값만을 얻어내는 기술이 적용됐다.
검사 시간이 기존 대비 20% 단축됐으며, 자세 변화 및 외부 노이즈로 인한 오차를 줄여 정밀도를 높인 것은 물론, 체성분과 세포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인 위상각(Phase Angle)을 측정할 수 있다.
이밖에도 룩인바디 존과 메디컬 존을 통해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인바디 밸런스계(FRA510S) 체험이 가능하다.
손성도 인바디 영업 총괄 부사장은 "세계 체성분분석의 표준을 세운 인바디가 이번 KIMES 2025 무대를 통해 영양불량 평가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인바디의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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