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안전평가원장에 이동희 기획조정관 거론
- 김민건
- 2019-06-07 12:02: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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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무직 출신으로 두 번째 기조관 임명
- 의약품정책과장·바이오생약국장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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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이동희 기조관은 식약처 역사상 두 번째로 약무직 출신이 기획조정관에 오른 사례의 인물이기도 하다.
7일 제약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내부에 따르면 최근 이동희 기획조정관을 안전평가원장에 임명하기 위한 청와대 인사검증 등 일련의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자리는 이선희(이대약대·60) 직전 안전평가원장 퇴임 이후 4개월 이상 새 임자를 찾지 못해 업무공백 우려가 있었던 고위급 자리다.
제약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는 10일자 발령 예측도 나돌고 있다.
안전평가원은 식약처 산하 기관으로 식·의약품 위해평가와 심사, 시험분석, 연구개발 등 전문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발사르탄 사태 당시 NDMA 검출과 시험법을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평가원을 이끌 수장 자리는 지난 1월 이선희 전 평가원장 퇴임 이후 공석이었다. 이동희 기조관이 임명될 경우 향후 추진 예정인 안전평가원 심사 시스템 개선 등 업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석약대 출신인 이동희 기조관은 올해 2월 바이오생약국장에서 기획조정관으로 임명됐다. 약무직 출신인 이동희 당시 국장을 기조관에 임명한 것은 유무영 전 차장 이후 식약처 역사상 두 번째다.
이 기조관은 통상협력지원 TF팀장, 생물의약품관리과장, 의약품관리총과과장을 거쳤다. 2014년 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뒤이은 3월부터 의약품안전국 핵심 보직인 의약품정책과장을 맡았다.
2016년 2월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이 기조관은 국방대학원으로 약 10개월의 교육파견을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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