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의학상 가장 근접한 한국인 의과학자는 누구?
- 김진구
- 2019-10-16 12:10: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빛내리·방영주·이상엽·이서구·이찰스 교수 등 거론
- 한국연구재단 보고서…논문 실적·인용 등으로 분석한 결과
- "기초과학·국제협력 강화해야…연구 네트워크·독창성 요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언론의 지적처럼 정말 한국인 노벨의학상 수상은 갈 길이 먼 것일까. 이와 관련,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노벨과학상 종합분석 보고서'를 통해 노벨생리의학상에 근접한 한국인 의과학자 5명을 소개했다.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 이상엽 카이스트 교수, 이서구 연세대 교수, 이찰스 이화여대 교수 등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10년간 노벨과학상 수상자들의 국제학술논문 게재와 피인용 실적을 분석한 뒤, 국내 연구자들의 현재까지 연구 성과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이들을 선정했다.
방영주 교수의 경우 '위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최초로 입증'한 것이 주요 연구업적이다.
1982년부터 483편의 논문을 생산했다. 이 가운데 상위 10% 논문에서 피인용된 논문은 35.4%다. 총 피인용수는 6만7984회에 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의 중간값보다 1% 많다.
이상엽 교수의 주요 연구업적은 '시스템 생물학과 합성생물학·진화공학 기법을 접목한 시스템 대사공학'이다.
이서구 교수는 '진핵새포의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인지질 분해효소의 발견'이, 이찰스 교수는 '단위반복변이(Copy number variation)'라는 구조적 유전체변이의 최초 규명'이 각각 주요 연구업적으로 소개됐다.
여기에 꾸준함도 '한국인 최초 노벨의학상 수상'에 필수적인 요소다. 실제 역대 노벨상 수상자는 핵심연구를 시작한 뒤로 상을 받기까지 평균 31.4년이 걸렸다. 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꾸준한 연구 활동이 노벨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한국연구재단도 "이 분석결과는 정량적 지표에 근거한 참고자료로, 노벨과학상 수상과 직접 관계는 크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연구 성과의 서지분석은 노벨상 수상을 예측할 수 있는 분석 지표 중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한국연구재단은 "노벨상은 학계 내 연구네트워크와 인지도, 연구주제의 독창성, 사회적 파급력 등 다양한 요인이 수상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노벨의학상, 세포 산소적응 밝힌 미·영 과학자 3명
2019-10-07 20:18
-
노벨상 받은 혼조 교수의 면역항암제 개발스토리
2019-09-05 12:15
-
노벨의학상 5명 배출한 일본 '바이오 R&D'는 지금
2019-04-12 06:15
-
노벨위원회가 주목한 '면역관문억제제' 개발 스토리
2018-10-02 12:2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2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3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법안 복지부 또 "신중 검토"
- 4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5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6복지부-공정위, 창고형약국 영업제한법 난색..."과잉 규제"
- 7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8AAP 대표품목 '타이레놀', 5월부터 10%대 공급가 인상
- 9성분명처방 입법 논의 시작되자 의사단체 장외투쟁 예고
- 10복지부, 편의점약 규제 완화 찬성…"20개 제한 유연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