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환자안전사고 보고 적극 참여해주세요"
- 강신국
- 2019-10-22 1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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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환자안전센터 주관 캠페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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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8일 시도지부를 통해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캠페인’ 회원 참여를 당부했다.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환자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을 통한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대처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환자안전에 대한 약국에서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해 대회원 문자 안내,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캠페인을 위해 △보고현황 △주요사례 △보고대상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된 안내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모세 본부장은 "이전에는 보고되지 않던 처방수정 내용과 환자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사례들이 센터로 접수되고 있다"며 "약사의 면밀한 처방검토와 보고가 심각한 환자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만큼 처방검토, 조제, 투약, 복약상담 등의 과정에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센터에 따르면 매년 발생하는 3만6000여명의 환자안전사고 사망자 중 예방이 가능한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사망자의 2배, 암 환자 사망자의 4분의 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OPS(환자안전보고 학습시스템)에 수집된 사고유형 중 약물오류는 28.1%(2602건)로 2위, 지역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는 11.1%(1029건)로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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