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SC' 美 로드맵 '염증성장질환 선점'
- 안경진
- 2020-01-07 06:15:1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궤양성대장염 관련 3상임상 FDA 승인...오는 3월 시작 예고
- 3상임상시험 동시 가동...2022년 FDA 허가 목표
- AD
- 8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7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램시마SC'의 미국 3상임상시험계획을 신규 등록했다.
중등도~중증 활성형 궤양성대장염(UC) 환자의 유지요법으로서 램시마SC와 위약을 비교하는 연구다. 셀트리온은 ▲내시경하위 점수 2점 이상 ▲메이요스코어 5-9점의 기준을 충족하는 18~75세 성인 환자 615명을 모집 목표로 제시했다. 약물치료 시작 후 54주간 배변횟수, 직장출혈 감소 등 임상적관해(CR)를 일차유효성지표로 평가하게 된다. 2020년 3월 임상시험을 시작해 2022년 1월까지 일차유효성지표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고, 2023년 1월 연구를 최종 종료하는 일정이다.
이번 연구가 피험자 모집을 시작하면 '램시마SC'의 미국 3상임상시험 2건을 동시 가동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에서 중등도~중증 활성형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램시마S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3상임상을 진행 중이다. 작년 7월부터 600명 목표로 피험자 모집을 시작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사용 허가를 받은 유럽과 달리 염증성장질환(IBD)을 첫 번째 적응증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염증성장질환과 류마티스관절염 대상의 1상임상과 류마티스관절염 대상 3상임상을 토대로 작년 11월 램시마SC의 유럽의약품청(EMA) 판매허가를 받았다.
올해 2월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에 램시마SC를 순차 출시해 연말까지 유럽 전역으로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EMA 첫 번째 적응증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을 허가받은 대신, 올해 안에 시장 규모가 큰 염증성장질환 분야 적응증을 추가 허가받는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인플릭시맵 성분 최초로 자가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 제형의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시장 경쟁력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관련기사
-
유럽 정복 K-시밀러, 미국서 빅파마와 벼랑끝 승부
2020-01-03 06:20
-
램시마SC 유럽 허가 셀트리온 등 20여곳 JP모건 참석
2019-12-24 08:45
-
셀트리온, 세계 첫 피하주사형 '램시마SC' 유럽 허가
2019-11-26 08:2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1년도 못채운다"…창고형 약국 잦은 개설약사 변경, 왜?
- 210월 등재 제네릭부터 45% 적용…기등재 약가와 격차 발생
- 3'아토·에제' 상반기 처방 2천억…종근당 제품군 24% 점유
- 4녹십자, 3년 전 인수 희귀질환 신약 청산…R&D 자산 재정비
- 5동성제약 홈피서 약사 개인 연락처 일주일간 노출
- 6800억 엔트레스토 내년 9월 특허만료…후발약 개발 속도
- 7약사회, 편의점약 확대 전방위 대응 착수…당정청 설득 주력
- 8PPI 항궤양제, P-CAB 침투에도 시장 확장…복합제 존재감↑
- 9"개설자 찾았다"…제주 서귀포 민관협력약국 12일부터 운영
- 10[기자의 눈] 쌍둥이 제네릭 난립…1+3 규제와 디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