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김순례, 통합당 최고위원 사퇴…자유공화당 합류
- 이정환
- 2020-03-04 17: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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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례대표, 탈당 시 의원직 상실…"제명 시 탈당 수순 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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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례대표인 김 의원은 탈당 시 의원직을 상실하는 상황이라 통합당 당적을 유지하며 자유공화당에서 활동할 전망이다.
4일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당 최고위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공화당에 합류하겠다며 당에 제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2워 27일 구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이번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을 공천을 신청했지만 배제됐다.
최고위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김 의원은 통합당 당적을 유지하며 자유공화당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비례대표 의원인 김 의원은 스스로 탈당하면 의원직이 자동 상실된다.
김 의원이 당에 제명을 요구한 이유다.
김 의원은 "자유 우파 단일정당을 추구하는 자유공화당의 합당 취지에 공감해 함께하려 한다. 진정한 대통합의 길을 갈 것"이라며 "통합당 공관위는 특정 계파 죽이기와 불공정 특혜시비, 독단적 폭정으로 칼춤을 추며 자신의 잣대에 맞는 사람을 공천하는 등 보수우파를 파멸의 길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공관위는 혁신을 빙자해 나를 희생수단으로 삼았다"며 "최고위원직에서 국민과 당원동지를 뵐 정치적 면목이 없다"고 했다.
한편 김 의원은 향후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지역구 사무실을 그대로 유지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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