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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약국, 공적마스크 최대 700장까지 주문 가능

  • 강신국
  • 2020-04-29 11:13:03
  • 약사회, 5월 2일까지 공급량 접수...영남지역은 최대 600매
  • 미신청 땐 지역별 기본수량 공급...최저 100매까지 조절 가능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리구매 범위 확대와 1인 3매 판매 시작으로 약국별 마스크 수요 상황이 달라지자, 약국도 신청을 통해 공급량 조절을 할 수 있다.

29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지역 약국은 최대 700매, 영남-세종지역은 최대 600매, 기타지역은 최대 500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최소 주문량은 100매다.

공급량 조정을 원하는 약국은 5월 2일 정오까지 해당 링크(바로가기)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신청을 하지 않는 약국은 지역별 기본 수량으로 공급되며, 지역별 신청 범위를 초과하면 해당 지역의 최대수량으로 공급된다.

공급량 조정은 5월 6일부터 적용되며, 소형과 중형은 현 공급처에 별도 신청하면 된다. 최대 공급수량은 하루 100장이다.

약사회는 "지난 27일부터 1인당 구매제한이 2매에서 3매로 늘었고 대리구매의 범위도 넓어짐에 따라 약국의 공적 마스크 수요 상황에 맞게 공급 수량 조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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