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어린이용 타이레놀 산제 국내 품목허가 획득
- 이탁순
- 2020-08-04 11:20: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만 7~12세 소아용…알약 못 삼키는 어린이에 최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산제는 물없이 가루를 털어먹는 제형이기 때문에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소아에게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어린이타이레놀산160mg(아세트아미노펜)을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했다. 이 제품은 타이레놀 브랜드 가운데 최초의 산제이다. 현재 어린이용 타이레놀은 정제와 현탁액이 허가돼 있다.
어린이타이레놀산은 베리향이 나는 가루가 파우치에 든 산제로, 1포당 아세트아미노펜과립 약 178mg이 함유돼 있다.
해열진통을 위해 만 7~12세 소아에게 사용해야 하며, 1회 권장용량을 4~6시간 마다 필요시 물없이 혀에 직접 복용하면 된다.
몸무게에 따라 2포 내지 4포가 권장용량이다. 제품당 총 18포가 들어있다.
이 제품은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가 허가받은 첫번째 타이레놀 제품이면서 최초의 수입 품목이다. 그전에는 한국얀센이 향남공장을 통해 제조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다른 업체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산제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나 모두 성인용 제품으로, 소아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
어린이감기약 시장, 파우치형 리딩…동아·대원 양강구도
2020-06-20 06:23:20
-
편의점약 435억 공급…타이레놀 148억, 판콜에이 112억
2020-06-18 12:04:15
-
타이레놀 전 성분 판매량 급증…면역증강 제품 강세
2020-04-16 06:20:4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