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2차파업후 정책 철회없으면 3차파업 결행"
- 강신국
- 2020-08-23 2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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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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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계가 26~28일 2차 총파업 이후에도 정부 정책 변화가 없다면 3차 총파업 투쟁에 나서기로 하는 등 정부 압박수위를 높였다.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는 23일 첫 회의를 열고 "2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26~28일까지 진행하며 전 직역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2차 총파업 이후에도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3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결행하겠"고 밝혔다.

한편 의협도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앞에서 정부에 간절하게 요청한다"며 "부디 행정부의 위상에 걸맞은 담대한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정책추진 과정에서 의료계에 의견을 묻지 않은 실수를 겸허하게 인정하고 정책추진을 중단해 달라"며 "코로나19의 종식 후에 여러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의료계와의 합의를 원칙으로, 협치와 존중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당당하게 약속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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