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3조7000억에 mRNA 기업 인수
- 정새임
- 2021-08-04 1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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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독감 mRNA 백신 공동 개발…희귀질환 파이프라인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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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는 1주당 38달러에 트랜스레이트의 모든 발행 주식을 인수하기로 했다. 전날 종가 대비 30% 높은 가격이다. 올 3분기 내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노피는 2018년 트랜스레이트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지난해에는 mRNA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동 개발에도 나섰다. 3분기 내 첫 임상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양사는 독감 mRNA 백신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트랜스레이트는 낭포성 섬유증, 희귀 폐질환에 대한 mRNA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폴 허드슨 사노피 대표는 "면역학, 종양학, 희귀질환 영역에서 mRNA의 잠재력을 여는 것이 목표"라며 "mRNA 기술 플랫폼을 추가해 동급 최고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 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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