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본인부담금 받으세요"...오늘부터 정부지원 중단
- 강신국
- 2022-07-11 00:03: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국 청구SW 업데이트 꼭 확인해야
- 변경된 청구방법 따른 청구는 25일부터 가능
- 확진자 증가추세에 환자 저항도 우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늘(11일)부터 코로나 19 본인부담금 정부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약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본인부담금을 받아야 한다.
1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격리 통보를 받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조제건은 본인부담금을 수납해야 하며 투약·안전관리료 및 대면투약관리료는 본인부담금 지원 여부와 별개로 기존과 같이 코로나19 확진 환자 대면 여부에 따라 청구하면 된다.
다만, 정부의 본인부담금 청구방법 안내가 변경 시점에 임박해 진행되는 만큼, 약국에서는 꼭 청구 프로그램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하신 후 본인부담금을 산정해야 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입원 격리치료비 지원업무 지침 개정에 따른 경구치료제(팍스로비드 등) 단독 원외 처방 등 추가 청구방법은 정부지침이 나오는 대로 별도 안내가 진행된다.
변경된 청구방법에 따른 요양급여비용 청구는 오는 25일부터 가능하다.
다만 그동안 내지 않던 본인부담금이 때문에 코로나 확진환자와 약국간 실랑이도 예상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정책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되면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관련기사
-
확진자 느는데 11일부터 본인부담금 부활...혼란 예고
2022-07-06 06:00:45
-
내달 11일부터 코로나 재택환자 본인부담금 부활
2022-06-29 06:00:3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