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퇴, 청소년 마약중독 대응 실무자 간담회
- 강혜경
- 2025-07-30 18:52:2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청소년쉼터 등 12개 기관 참석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지부장 박정훈)가 청소년 마약 중독 대응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29일 실시했다.

이들은 ▲청소년 마약중독 조기발견 체계 기반 마련 ▲마약류 중독에 지역 기관의 공동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내 실질적 연계·협업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훈 울산지부장은 "울산지역 청소년 마약 중독 문제에 대해 각 기관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협력할 수 있는 시작점이 마련됐다는 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약은 이제 더 이상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닌 상담기관, 보호시설, 교육기관이 함께 조기 발견하고 회복 지원에 나설 때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아 울산남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현장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약물 문제를 접할 때마다 대응의 한계를 절감했는데, 이렇게 유관기관이 함께 연결되고 구체적인 연계방안까지 논의하게 돼 기쁘다"며 "더욱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10[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