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파마리서치메디케어와 근골격 진단·치료 협약
- 황병우 기자
- 2026-08-31 09:44: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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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진단·치료 제품 연계 협력
- 임상 자료·프로토콜 구축 공동 추진
- 학술대회·세미나 등 의료진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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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GE헬스케어 코리아는 파마리서치메디케어와 근골격계 분야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계하는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상진단 기술과 근골격계 치료 제품 포트폴리오를 연계해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환자 관리와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GE헬스케어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제품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함께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양사 제품 연계와 시장·영업망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 협력, 프로토콜 및 임상 자료 구축, 정보 공유를 포함한 학술·기술 협력 등이다.
학술대회, 세미나, 웨비나, 심포지엄 등 관련 행사에 상호 참여하거나 공동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근골격계 분야의 임상적 가치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도 협약 범위에 포함됐다.
양사는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진단과 치료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골격계 의료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환자 관리와 치료 환경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GE헬스케어는 의료 영상 분야를 기반으로 근골격계와 관절 건강 관련 임상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이어왔다. 미국에서는 메드스타헬스와 함께 미국프로농구, 미국농구선수협회, 차세대농구선수연합과 협력해 선수들의 건강과 부상 감소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연구에서는 NBA G 리그 4개 팀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과 경기 부하에 따른 근골격계 및 관절 건강 모니터링 데이터를 수집했다. 무릎 관절과 슬개건의 구조·기능을 중심으로 경기, 훈련, 회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파마리서치가 비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관절강 주사 콘쥬란을 비롯해 PDRN 오리지널 주사제 플라센텍스, 인체 콜라겐 주사 세시엠 L 등을 공급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근골격계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와 학술 활동을 기반으로 의료진과 임상 경험 및 치료 정보를 공유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E헬스케어의 영상진단 역량과 연계한 임상 프로토콜과 활용 사례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근골격계 질환은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GE헬스케어의 영상진단 기술과 파마리서치메디케어의 전문성을 결합해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근골격계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영재 파마리서치메디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당사 제품들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GE헬스케어의 글로벌 선도 기술과 연계해 다양한 임상 프로토콜과 활용 사례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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